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컴백한 이후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26일 소속사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이날 서울대학교 가을 축제 '낭만.zip' 무대에 출연한다. 온유가 대학 축제 무대에 서는 건 데뷔(2008년 5월) 후 17년만에 처음이다. 이에 앞서 온유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4', '워터밤 수원 2024', '썸데이 페스티벌 2024'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올라 존재감을 빛냈다. 특히 '썸데이 페스티벌 2024' 유니크 스테이지에는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의 엔딩을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가을밤 낭만을 선사했다. 지난 3일 미니 3집 '플로우(FLOW)'를 발매한 온유는 낮과 밤 그 사이 시간의 흐름을 유기적으로 담아낸 타이틀곡 '매력(beat drum)'과 수록곡 '마에스트로', '올라!(Hola!)'의 라이브 비디오를 잇달아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진 온유의 출중한 라이브 실력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온유는 컴백 후 출연한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과 단독 팝업 스토어에 마련된 원형 무대에서 신곡을 라이
가수 JD1(정동원)이 신곡을 알리기 위해 와이투케이(Y2K) 스타일을 선보였다. Y2K 스타일은 190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에 유행했던 패션 스타일을 뜻한다. 26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D1은 전날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책임져’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JD1은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월 12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3집 '책임져'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2장으로, 1990년대 곡을 리메이크한 신곡과 걸맞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JD1을 담았다. JD1은 반다나와 스키장갑, 항공점퍼 등을 매치한 Y2K 감성의 패션 스타일로, 마치 1990년대 말 음악방송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이돌스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가르마를 탄 긴 앞머리와 옛 패션잡지를 연상시키는 포즈로 향수를 불러일으켰으며, 부드러운 미소와 깊은 눈빛의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JD1의 신곡 '책임져'는 지난 1996년 발매된 그룹 언타이틀의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JD1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한 퍼포먼스와 신나는 멜로디를 담았다. 레트로 감성을 자아
SM엔터테인먼트의 컨템퍼러리 R&B 레이블인 크루셜라이즈(KRUCIALIZE)의 첫 번째 아티스트인 민지운이 데뷔 싱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KRUCIALIZE 공식 SNS 등에서 오픈된 민지운 데뷔 싱글 ‘센티먼털 러브(Sentimental Love)’의 티저 이미지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LA를 배경으로 민지운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을 담았다. ‘센티먼털 러브’는 민지운과 캐나다 출신 프로듀서 CUBE(큐브)가 공동 작곡 및 작사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R&B)/소울 곡으로, 사랑에 대한 민지운의 철학을 만날 수 있는 영어 가사가 돋보인다. 민지운은 전설적인 힙합 그룹 Slum Village(슬럼 빌리지)가 발표한 동명의 곡과 재즈 색소포니스트 Bud Shank(버드 쉥크)의 ‘Elizete’(엘리제테)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곡의 테마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SM은 “민지운 특유의 음색과 감각적인 기타 루프가 어우러져 곡의 빈티지한 무드를 한껏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송라이팅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과 무대를 통해 실
안테나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첫 걸음을 내딛는다. 26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팝업(POP UP)’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팝업’은 평범한 삶에 섞이지 못하는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곡이다. ‘사회가 정한 기준, 즉 곧게만 설계된 길은 가지 않겠다’는 드래곤포니의 자전적인 메시지가 녹아있다. 소속사 측은 “인트로부터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함께 뛰어 놀고 싶게 만드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완벽하지 않은 길 위에서 넘어지고 다쳐도, 그 불안과 두려움까지 기꺼이 껴안고 순간을 즐기는 드래곤포니의 모습이 담긴다. 빈티지한 무드 속에 청춘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영상이다. 이 외에도 신보 ‘팝업’에는 △청량하고 서정적 톤이 청춘의 찬란한 기억들을 불러일으키는 ‘모스부호’, △사회문제를 외면하는 이들을 향한 비판의 메시지를 강렬한 록 사운드로 담아낸 ‘꼬리를 먹는 뱀’, △사랑 앞에 미숙한 소년들의 마음을 교통 체증
틴탑(TEEN TOP) 니엘이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신곡을 발표한다.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 우수프로젝트 사업화지원 ‘K-뮤직 ON! 프로젝트’에 니엘이 합류, 신진 창작자 김아름과 손잡고 신곡 ‘발걸음 (Steps Forward)’을 발매한다고 알렸다. 니엘의 ‘발걸음’은 26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동시에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는 스페셜 클립을 오픈한다. 신곡 ‘발걸음’은 작곡가 김아름이 기획한 프로젝트로, 음악과 영상까지 이어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일상과 다양한 감정들을 담고 있다. 도입부에서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로 마음을 위로하다가 곡 후반에서 화려한 기타, 스트링으로 곡 제목과 가사 내용처럼 ‘앞으로 나아가자’는 느낌을 주는 편곡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소속사 뉴엔트리는 "니엘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노래인 듯 에세이 한 챕터가 그려지는 서정적인 표현력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발걸음’ 중 “언젠가 꼭 닿게 될 거야 /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그려낸 그 길 / 그 길의
선우정아가 정규 앨범 '너머'의 두 번째 파트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기도(PRAY)'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26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선우정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기도'는 10월 18일 발매 예정인 '너머 [2. White Shade]'의 수록곡 중 하나로 삶이 고되고 버거울 때 느끼는 감정을 읊조리듯 담담하고 초연하게 전하는 곡이다. 이번에 선공개한 '기도' 뮤직비디오는 배우이자 영화 ‘너와 나’의 감독인 조현철이 제작을 맡았다. 조현철 감독의 해석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시선을 담고 있다. '너머'는 하나의 앨범을 두 파트로 나누어 공개하는 시리즈로 지난 7월 '너머 [1. Black Shimmer(블랙 시머)]'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18일 두 번째 파트 '너머 [2. White Shade(화이트 쉐이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앞서 발매한 '너머 [1. Black Shimmer]'가 찬란한 해방을 담았다면 공개를 앞둔 '너머 [2. White Shade]'는 날숨의 고요처럼 깊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을 표방한다”고 설명했다. 선우정아는 소속사를 통해
2024년 9월 26일 목(음력 8월 24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원칙만 고수하지 말고 약간의 융통성이 있어야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어요. 48年生 본인 선택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으니 결정을 내릴 때에는 신중하세요. 60年生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 수 있으니 사소한 것이라도 진심을 담으세요. 72年生 좋은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지금이라 생각 들면 놓치지 말고 잡으세요. 84年生 과한 쇼핑이나 과도한 소비는 피하고 자신의 분수에 맞춰서 생활해야 해요. 96年生 싱글이면 과거는 깨끗이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롭게 시작해 보세요. 08年生 주변 유혹에 흔들리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쓸데없이 일에 언성을 높이지 말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화려하고 거창한 것만이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고 작은 것에서 감동이 일어나요. 61年生 자만이나 방심은 실수를 초래할 수 있으니 모든 일을 끝낼 때까지 긴장하세요. 73年生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말고 직접 부딪쳐서 신속하게 행동하여 결정지어야 해요. 85年生 어떤 상황에서도 거짓말이나 변명은 하지 않고 예의바른 태도가 필요합니
NCT 위시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 활동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전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1집 발매를 기념한 쇼케이스 ‘NCT 위시 렛츠 고 스테디(NCT WISH Let’s go Steady)’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10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고, 쇼케이스는 유튜브·위버스 NCT 위시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이 함께 즐겼다. 이날 NCT 위시는 청량한 매력의 타이틀 곡 ‘스테디’ 무대 처음 공개한 것을 비롯해 ‘덩크 슛(Dunk Shot)’, ‘3분까진 필요 없어(3 Minutes)’ 등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위시의 미니홈피’ 콘셉트 아래 앨범 소개부터 제작 비하인드, 1위 공약 만들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NCT 위시는 “첫 미니앨범으로 지난 활동보다 성장한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컸는데 그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스테디’ 가사처럼 저희에게 언제나 힘이 되는 시즈니분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
샤이니 키가 라이브 콘텐츠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화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전날 공개된 유튜브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를 통해 다채로운 보컬을 들려줘 팬들의 관심을 샀다. 이번 영상에서 키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플레저 숍(Pleasure Shop)’을 비롯해 코난 그레이(Conan Gray)의 ‘메모리즈(Memories)’,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유즈드 투 비 영(Used To Be Young)’을 감성적인 피아노 편곡에 맞춰 부르며 매력적인 음색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아울러 키는 최근 가장 많이 듣는 K팝 음악으로 손꼽은 에스파의 ‘슈퍼노바(Supernova)’를 짧게 부르고, MC 이무진과 라이즈의 ‘겟 어 기타(Get A Guitar)’를 함께 열창하는 등 같은 SM 소속 후배 아티스트들의 히트곡까지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발매된 키의 미니 3집 ‘플레저 숍’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웨덴, 그리스, 체코, 슬로바키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콜롬비아, 뉴질랜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인도, 러시아, 인도네시아, 싱
석진과 석진이 만나 두 배의 재미를 만들어냈다. 2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24일 오후 9시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 7화에서 개그맨 지석진과 복불복 게임으로 큰 웃음을 선물했다. 두 사람은 녹화 초반에 진행된 찬스 획득 복불복부터 나란히 3연속 ‘꽝’을 뽑으며 심상치 않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날 진은 선택의 순간마다 꽝을 뽑아 놓치고 싶지 않은 ‘국보급 예능 인재’로 활약했다. 진은 수박 빙수를 걸고 한 내기에서 이기고도 DIY 디저트 키트를 뽑거나 전력을 다해 만보기 게임에서 승리한 후 점핑 운동 한 번 더 하기를 고르는 ‘꽝손’의 기적을 선보였다. 6연속 꽝을 선택한 진은 “주작 방송 아니냐”라고 제작진을 향해 외쳤고, 지석진은 역대급 꽝손을 인증한 진에게 “예능 30년에 너 같은 꽝손 처음 본다. ‘런닝맨’에 고정으로 4주만 나와달라”라고 요청해 웃음을 선사했다. 진과 지석진은 게임 시간보다 티격태격하는 시간이 더 길었음에도 틈틈이 서로를 챙기는 의좋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은 게임 승리로 얻은 음식을 지석진에게 기꺼이 공유하고, 지석진은 벌칙 디저트를 먹어야 하는 진에게 자신의 빙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