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대학 축제 무대에 잇따라 등장한다. 27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이날 서강대학교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시작으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30일 광주대학교, 10월 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와 호서대학교 아산 캠퍼스, 10월 2일 동명대학교와 영남대학교 등 전국 각지의 대학 캠퍼스에서 르세라핌을 만날 수 있다. 소속사 측은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로 재학생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대학 축제와 광고 출연을 통해 꾸준히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먼저 소니(SONY)가 르세라핌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알렸다. 해외 유력 매체인 롤링스톤(Rolling Stone), 빌보드(Billboard) 등은 기사를 통해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의 특별한 협업”이라며 이를 주목했다. 르세라핌은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여러 브랜드의 러브콜도 받고 있다.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 버번 위스키 브랜드 짐빔(JIM BEAM), 버거·치킨 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Grand Mint Festival 2024, 이하 GMF2024)’가 총 8팀이 새로 합류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27일 주최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GMF2024는 10월 26일부터 27일, 11월 2일부터 3일 2주에 걸쳐 총 4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다. 총 68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3개 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러빙 포레스트 가든, 브라이트 랩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꾸민다. 3차까지 공개된 라인업(출연진)에는 ‘DAY6(데이식스)’, ‘ATEEZ(에이티즈)’, ‘Daybreak(데이브레이크)’, ‘방예담’, ‘볼빨간사춘기’, ‘오월오일’, ‘옥상달빛’, ‘jisokuryClub(지소쿠리클럽)’, ‘터치드’, ‘페퍼톤스’, ‘프롬’, ‘하동균’, ‘까치산’, ‘D82(디에잇투)’, ‘이희상’, ‘10CM(십센치)’, ‘권진아’, ‘글렌체크’, ‘김필’, ‘다운’, ‘소수빈’, ‘THE SOLUTIONS(솔루션스)’, ‘쏜애플’, ‘E SENS(이센스)’, ‘위아더나잇’, ‘김승주’, ‘이고도’, ‘전자양’, ‘KIDS: SURL X Lacuna (키즈: 설X라쿠나)’, ‘Dragon Pony(
알비더블유(이하 RBW)의 프로젝트 그룹 트래블러(TRAVELLER)가 단독 버스킹을 연다. 27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트래블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건대입구역 인근 야외공연장 청춘뜨락에서 '여행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트래블러의 두 번째 단독 버스킹'을 개최한다. 트래블러는 앞서 지난 6일 신촌 스타광장에서 첫 번째 단독 버스킹을 가졌다. 당시 트래블러는 올해 발매한 자작곡과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서머(Cruel Summer)', 앤 마리의 '2002',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 등을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버스킹에서는 건대입구역을 지나가는 7호선 라인의 지하철역을 주제로 한 '자양이 뚝섬유원지잖아', '고속터미널 GO', '양꼬치 먹을 건대입구로 와' 등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초가을 날씨에 최적화된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피곤한 월요일 저녁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래블러는 RBW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인 '더 비기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하는 멘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서울 소재 지하철역
2024년 9월 27일 금(음력 8월 25일) 띠별 운세 쥐띠 36年生 금전이 들더라도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돋보여요. 48年生 없는 것을 아쉬워하지 말고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서 만족감을 찾아보세요. 60年生 반가운 소식이 들리고 수입도 짭짭해지는 날이니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세요. 72年生 마음만 급해서 뛰어 다녀 봐도 해결되지 않으니 냉정하게 원인을 찾아야 해요. 84年生 작은 일을 방치하면 문제를 크게 만들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해결하세요. 96年生 목표를 크게 잡고 매진하면 기대만큼의 성과는 없어도 어느 정도의 성과는 있어요. 08年生 이미 좋은 결과가 예측되니 오랜 생각으로 심신을 다치게 하지 마세요. 소띠 37年生 해결하기 힘든 일을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세요. 49年生 돈과 관련한 일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시비는 확실히 가려야 문제가 없어요. 61年生 답답한 상황이니 무리하게 나가려고 하지 말고 조금 더 때를 기다려야 좋아요. 73年生 한 올의 실보다 여러 가닥의 실을 합치면 강해지듯 혼자보다 여럿이 함께하세요. 85年生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결과가 나와도 당황하지 말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음악 축제 ‘랩비트 2024(RAPBEAT 2024)’(이하 ‘랩비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랩비트에는 11년 만에 내한한 미국 동부 힙합의 상징 나스(NAS), 국내 래퍼 박재범 등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26일 주최사 컬쳐띵크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이틀 동안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 '랩비트’에는 10만명의 관객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랩비트에선 총 60팀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꾸몄다. 첫 날인 21일에는 인디 신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한로로부터 태버, 키스오브라이프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선보였으며, 레전드 스테이지로 ‘빛과 소금’이 출연하며 ‘샴푸의 요정’ 떼창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대구 대곡초등학교에서 온 동아리 그룹인 키즈 일렉트릭 오케스트라가 힙합부터 K팝, 메탈까지 아우르는 연주를 선보이며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엄정화, 래퍼 창모, 장기하의 무대로 뜨거워진 현장은 박재범의 무대로 절정에 달았다. 박재범은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나서 라이브 밴드와 60분간의 꽉 찬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둘째 날은 로드 투 랩비트(ROAD TO RAPBEAT)
가수 박지현과 진해성이 ‘TV조선 연중기획-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의 특별진행자로 함께 한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춤과 동시에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에도 참여해 기아와 극빈으로 고통받고 있는 동아프리카 케냐의 아이들과 컨선월드와이드의 영양실조 사업에 대해 전한다. 26일 TV조선에 따르면, 처음으로 동반 MC를 맡게 된 박지현과 진해성은 “작은 녹음 스튜디오지만, 수천 명의 관객들 앞에서 공연하는 것보다 더 떨린다. 프로그램 MC의 무게감은 다르게 느껴진다”라며 긴장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곧 자신들이 가진 긍정의 에너지를 나눠주겠다고 다짐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특유의 다정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사연을 전하던 박지현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는 함박미소를 짓다가도, 극심한 영양실조를 앓고 있는 어린아이를 보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한다.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의 상황을 담담하게 전하던 진해성은 끝없이 이어지는 재난으로 인한 충격적인 모습에 잠시 할 말을 잇지 못하기도 한다. 사연을 전한 두 사람은 힘든 상황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박지현은 “나눔을 미루지 않고, 지금 시작하면 기적을 만들 수 있다.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10월 중순 컴백한다. 26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내달 7인 완전체로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빌리는 그 동안 두 차례의 디지털 싱글과 첫 번째 싱글 앨범 등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났다. 7인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3월 발표한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이다. 빌리는 미니 4집으로 자체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높은 음악성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 앨범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케이팝 음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 평단에서 인정받았다. 빌리는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로 음악방송에서 데뷔 첫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괄목할 성장세를 보였다. 빌리는 최근 유럽 9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어('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을 성황리에 마쳤다. 월드투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닛 무대를 포함 빌리 특유의
아이브(IVE)의 국내 앙코르 콘서트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6일 롯데시네마 측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국내 첫 앙코르콘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에 개봉한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지난 8월 10일~11일 이틀 동안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브의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앙코르 공연의 거대한 스케일과 열기를 스크린과 극장 사운드 시스템으로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다. 지난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독자적인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하며 데뷔 1년여 만에 연간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 대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성과를 얻었다. 아울러 해외 음원 차트 '빌보드(Billboard)',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미국 시사 전문지 '타임(TIME)', 미국 '그래미(GRAMMYS)' 등에 언급되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아이브는 신인상을 안겨준 데뷔곡 ‘일레븐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OST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부석순은 지난 25일 개최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에서 tvN ‘눈물의 여왕’에 삽입된 ‘자꾸만 웃게 돼’로 K드라마 부문 OST상을 받았다. 이들은 전 세계 한류 팬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돼 높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대에 오른 부석순은 “평소 드라마와 영화를 무척 사랑하는 팬으로서 신작이 나오면 멤버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하시는 모든 관계자 분들과 배우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이어 “우리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3월 10일 발표된 ‘자꾸만 웃게 돼’는 극 중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을 담았다. 도입부의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부드러운 허밍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유발한다. 부석순은 지난 2018년 3월 첫 디지털 싱글 ‘거침없이’를 발표,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순위 역주행을
래퍼 박재범이 음악적 역량을 집대성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박재범은 전날 공식 SNS를 통해 10월 8일 발매를 앞둔 여섯 번째 정규앨범 '더 원 유 원티드(THE ONE YOU WANTED)’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더 원 유 원티드'는 박재범이 2019년 발표한 '더 로드 레스 트래블드(The Road Less Traveled) ‘이후 5년여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작업한 곡들을 다양하게 담았다. 타이틀곡은 '김미 어 미닛(Gimme A Minute)’, '메이데이(Mayday)’, '피스 오브 헤븐(Piece Of Heaven)’ 등 3곡이다. '김미 어 미닛'은 모어비전 소속 가수 청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레트로 댄스 팝 스타일의 알앤비(R&B) 트랙이다. 박재범의 그루비하고 세련된 보컬과 청하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메이데이'에는 지난 8월 리스닝 파티 공연에서 미국 유명 래퍼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피스 오브 헤븐'은 지난 2022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미발매 신곡으로 공개된 바 있는 곡으로 모어비전 소속 여자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