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숲속 요정 비주얼을 담은 싱글 3집 콘셉트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높였다. NMIXX는 오는 7월 11일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과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 발매에 앞서 신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순차 오픈 중이다. 27일 공식 SNS 채널에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28일 0시 두 번째 이미지를 선보이고 국내외 K팝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이미지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푸르른 자연 속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형형색색 꽃들과 함께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환상적인 여름밤 파티의 시작을 알리는 서곡 같은 이번 티저 포토가 새 싱글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타이틀곡 'Party O'Clock'은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K팝 인기 그룹 곡을 만든 유수 작가진이 의기투합한 곡이다. 퍼포먼스, 가창력, 비주얼 모두 갖춘 'K팝 4세대 최고 실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유키스가 신보를 발매하며 데뷔 15주년 프로젝트의 방점을 찍는다. 유키스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를 발매한다. 약 5년 6개월 만의 컴백으로 오랜 시간 유키스의 음악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갈래!’는 레트로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하우스 팝 장르로,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함께 떠나자는 위로의 메시지를 노랫말에 녹였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에 2세대 감성을 첨가해 ‘유키스 표 서머송’을 완성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여섯 명의 멤버가 다시 모여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담긴다. 신나는 리듬 속에 ‘2세대 대표 보이그룹’의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유키스의 신보에는 모든 것을 잊고 밤새 춤추자는 ‘파티 투나잇’, 펑키한 리듬에 한층 성장한 유키스의 음악적 색채를 엿볼 수 있는 ‘마이 페이보릿’, 희망찬 가사가 돋보이는 시티팝 스타일의 ‘괜찮아’,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녹여낸 기섭의 자작곡 ‘디어 맘’, ‘키스미’(팬덤명)를 향한 애정 가득한 팬송 ‘기억해줘’ 등 다양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성규가 솔로로 컴백한다. 김성규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2023 S/S Collection)'을 발매한다.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김성규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스몰 토크'는 귀에 꽂히는 중독적인 리듬과 멜로디,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상을 향한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도하는 김성규의 음악적 메시지와 듣는 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감각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다. '인트로 : 타임 랩스(Intro : Time Lapse)', '잇 윌 비(It Will Be)', '점프(Jump)', '고 어게인(Go Again)', '섬타임즈(Sometimes)', 그리고 타이틀곡 '스몰 토크'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김성규의 섬세한 보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곡들이 알차게 수록됐다. 한편 김성규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2023 에스에스 컬렉션'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OST로 미국 빌보드에서 호성적을 이어 가고 있다. 28일(한국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일 자)에 따르면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앤젤 파트1’(Angel Pt. 1)이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96위로 재진입했다. ‘앤젤 파트1’은 또 랩 디지털 송 세일즈와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에 자리했고,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는 5위로 재진입했다.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200에서는 각각 14위와 21위로 5주 연속 차트인 했고, 핫 R&B/힙합 송에서는 38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지난 9일 발표한 데뷔 1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 ‘ 글로벌(미국 제외)’ 15위, ‘글로벌200’ 27위, ‘디지털 송 세일즈’ 47위에 올랐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음원 영상이 3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지난 6월 5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모래 알갱이' 음원 영상은 6월 27일 기준 조회수 300만 뷰를 넘어섰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모래 알갱이'는 공개 후 국내 각종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쥔 데 이어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4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02위를 기록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트렌드지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인도네시아 각종 축제와 팬미팅부터 일본 쇼케이스 개최 소식까지 알린 가운데, 최근 인도네시아에 '트렌드지 열풍'을 상륙시키며 K팝의 위상을 높였다. 트렌드지는 지난 24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2023 K-FOOD FAIR'(2023 케이푸드 페어'를 시작으로 3만 명의 관객이 운집한 대규모 행사 '인도네시아 코믹 콘 팝 아시아'에 출격, 환상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현지 팬들을 단숨에 홀렸다. 이어 트렌드지는 이 열기를 곧바로 해외 첫 팬미팅으로 옮겼다.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트렌드지는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뜨겁게 호흡하는가 하면, 사인회부터 하이터치까지 진행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지는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에 방문해 관계자 및 K팝 칼럼니스트와 간담회를 연 것은 물론, 인도네시아 아이돌 그룹과 컬래버레이션 촬영부터 인터뷰까지 진행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트렌드지는 인도네시아 각종 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프로듀싱팀 Giant Killing의 기획으로 가상의 캐릭터 Ultra-Fi Girl(울트라 파이 걸)이 첫 싱글 앨범 ‘Running Home Run!’을 선보인다. Ultra-Fi Girl(울트라 파이 걸)은 웹툰 ‘6월의 라벤더’의 작화를 맡고 있는 게살이 캐릭터를 구현해 하나의 캐릭터가 프론트맨을 담당한 버추얼 아이돌이다. 프로듀싱팀 Giant Killing은 ‘Kona’와 ‘W’를 거쳐 현재 ‘EOS’로 활동 중인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 배영준, 가수 겸 작곡가 또 프로듀서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만능 해결사 온기호, ‘살롱드오수경’을 통해 한국 탱고 음악의 전설로 여겨지는 오수경, 밴드 ‘Hidden Plastic’ 멤버이자 ‘Yulsoo’라는 이름으로 테크노 음악을 제작하는 김율수까지 각자 독특한 음악적 스타일로 앨범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Ultra-Fi Girl(울트라 파이 걸)의 첫 싱글 ‘Running Home Run!’은 화려하고 번쩍이는 이미지의 전자음악이지만 사람 냄새가 나는 멜로디 라인, 멤버들이 직접 연주하고 녹음한 유기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마스터링에는 Armin Van Buuren, Tiesto, M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컴백을 앞둔 뉴진스(NewJeans)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2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2집 ‘겟 업’의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진스는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쉬폰 소재의 의상과 토슈즈로 우아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마다 다른 헤어 장식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면서도 다 같이 모였을 때 강력한 비주얼 시너지를 발휘했다. 데뷔 때부터 신선한 프로모션 전략과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콘셉트로 화제를 불러 모은 뉴진스는 이번에도 일찌감치 신드롬급 인기를 예고했다. 실제 앨범 수록곡 ‘ASAP’ 뮤직비디오 티저는 전날(27일)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금발로 변신한 뉴진스의 모습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티저는 28일 오전 8시 현재 유튜브에서 조회수 325만 회를 넘어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다. 또한 세계 최대 팝 시장인 미국에서도 4위를 기록하는 등 그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그밖에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등 북미와 중남미에서 큰 인기를 보이는 한편, 유럽⋅동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세연이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에이드뮤직은 "짙은 호소력을 지닌 신예 이세연이 6월 29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세연은 과거 19세의 나이로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하여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길, 거미, 김연우, 에일리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한 실력파 보컬이다. 이후 작사, 작곡, 프로듀싱, 보컬 디렉터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하던 중 에이드뮤직에 합류했다. 이번 데뷔 앨범 ’안녕한가요’는 아이유, 나얼, 성시경, 슈퍼주니어, 알리, 윤종신 등 다양한 가수와 작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신정은 작곡가와 김수현 작곡가가 공동 작곡, 前 담소네공방의 김담소 작곡가가 작사를 맡았으며, 기타에 홍준호, 베이스의 최훈, 트럼펫에 조정현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했다. 에이드뮤직 측은 “세상의 소중한 마음을 노래할 가수 ‘이세연’의 성장과 행보를 기대해달라”며 “세상에 필요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뜨거운 여름 8월, 전주에 슈퍼스타들이 뜬다.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2023)의 2차 라인업이 27일 베일을 벗었다. ‘JUMF 2023’는 최근의 공연 문화는 힙합이면 힙합, 발라드면 발라드처럼 한 장르에 국한된 공연들이 많다. 이러한 공연들과 차별화된 JUMF는 정통 록부터 EDM, 힙합과 K팝, 블루스와 인디밴드까지 대중부터 마니아들 모두를 아우른다. 11일에는 세계최고의 인기 콘텐츠인 K팝 공연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록, 헤미메탈, 힙합이, 13일은 어쿠스틱한 발라드부터 락까지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돼 있다. 이번 2차 라인업에는 오마이걸, 원어스, Xdinary Heroes, 이채연, 신스네이크, YGIG(필리핀), 미노이, 에드윈벌스, SURL, 해리빅버튼, Victor Smolski’s ALMANAC(독일), 멜로망스, 고니, CRAM, 루크맥퀸, 오씰, 남경운, 소각소각, 바비핀스 등의 많은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차 라인업에는 민트그레이,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슈타인, B.I, 소닉스톤즈, 메써드, 자도닉, 두억시니, 롤링쿼츠, 로다운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