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에서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영탁은 지난 4월 13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20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3주(88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0만 1094표를 얻고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86차 스타랭킹 투표부터 스타트롯 남자 랭킹 부문에서 1위를 3주째 거머쥐었다. 이번 주 2위는 8만 4486표의 이찬원, 3위는 3만 5289표의 장민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한편 영탁은 최근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을 종료했다. 극 중 영탁은 형사 역으로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이 첫 정규 앨범 'ONE' 타이틀 곡 '풍등'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찬원은 지난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ONE' 타이틀 곡 '풍등'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촬영장에서 '풍등' 노래가 흘러나오자 따라서 부르고, 스텝들과 트로트 노래 맞추기 게임을 하는 등 대기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 이찬원은 첫 번째 의상으로 비비드 가죽 재킷을 착장하고 촬영에 임했다. 그는 디렉션도 완벽히 소화해 냈고 꼼꼼한 모니터링도 놓치지 않았다. 두 번째는 검은색에 금장이 부분적으로 배색된 퓨전 한복으로 환복 한 후 촬영에 들어갔다. 이찬원은 대기실에서의 장난기는 사라지고 이내 노래에 몰입하여 한 컷 한 컷 진지하게 촬영해 프로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냈다. 세 번째 의상은 푸른색 비침이 있는 퓨전 한복을 입었는데 옷이 맘에 들었는지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 장난을 쳤지만, 슛이 들어가자 바로 감정선을 잡고 촬영에 임했다. 이찬원은 뮤직비디오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피아니스또', '기타리스또' 등의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했다. 이찬원은 "하는 척하는 게 어색해서..."라고 말하며 립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찬원의 '편의점' 공식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2021년 8월 25일 이찬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편의점' 뮤직비디오는 4월 19일 기준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정통 트로트곡 '편의점'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에게나 일상이 되어버린 동네 편의점을 모티브로 해 그곳에서 느끼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던 이찬원의 진심이 담긴 노래다. 이찬원은 뮤직비디오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아나운서, 트로트 가수 등 다양한 캐릭터로 등장,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했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ONE DAY'를 진행 중이며, 서울과 춘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현재 성남, 대구, 대전, 부산, 고양 공연을 앞두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과 김수찬이 함께한 감동의 하모니를 이룬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이 23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간다. 지난 2020년 3월 6일 TV조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은 19일 기준 조회수 23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에서 임영웅과 김수찬의 일대일 한 곡 대결이 담겼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주현미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파트 별로 나눠 불러 대결해 관심을 모았다. 김수찬이 '울면서 후회하네' 1절을 부르고 이어 임영웅이 2절을 불러 감성을 더했다. 임영웅과 김수찬은 무대 막바지 대결을 넘어선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의 대결은 임영웅이 300대 0으로 승리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홈경기 시축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이 시축에 나선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는 총 4만5007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유행 이후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김수찬은 '미스터트롯' 방송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다 사회복무 요원으로서 대체복무를 하게 되면서 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불타는 트롯맨’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손태진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오늘(18일) 첫 방송 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 2탄 ‘장미꽃 필 무렵’은 손태진-신성-에녹이 경연 동안 뜨거운 응원을 전해준 전국의 팬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심이 담긴 노래와 흥겨운 무대를 선물하는 본격 로드 게릴라 버스킹 버라이어티다. 세 사람을 비롯해 ‘MZ 트롯맨’ 김중연, 민수현, 박민수, 공훈 등이 따로 또 같이 깜짝 출연하며 ‘불타는 시너지’를 폭발시킨다. 이른 아침 휴게소에서 만난 손태진과 신성, 에녹 그리고 민수현, 공훈은 ‘여러분 가슴에 꽃 피워 드릴게요’라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이 걸린 커다란 밴을 발견한 후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손태진은 최고 시청률 10%가 나올 시 커피차를 운영하자는 공약을 내놓는다. 손태진은 “꿈을 크게 갖고, 최고 시청률이 10% 가 나오면 유동 인구가 많은 어딘가에서 우리가 직접 서빙하고 장미꽃과 함께 선물을 나눠드리는 커피차를 운영하자”고 제안해 모두의 호응을 끌어낸다. 과연 손태진의 바람처럼 커피차 공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장미꽃 필 무렵’ 첫 방송을 기념해 5인의 케미가 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남승민의 신곡 '세글자' 음악방송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남승민은 SBS ‘인기가요’와 SBS M, SBS FIL '더트롯쇼', ‘더쇼’에 출연, 남승민의 방송 전 준비 과정과 대기실 모습 등 생생한 활동 현장을 공개했다. 활기찬 인사를 전하며 신곡 첫 방송 ‘인기가요’ 생방송 대기실에서 등장한 남승민은 “아이돌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빛을 내는 그런 프로그램에 제가 나오니 기분이 새롭다. 오늘도 재미나게 해보도록 하겠다”며 신곡 첫 방송 출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리허설을 앞두고 준비하던 남승민은 대기실에서 ‘세글자’ 깜짝 라이브로 즉석 공연을 펼치며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또한, 리허설과 생방송 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진지한 태도로 방송 출연에 임하며 섬세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진 ‘더트롯쇼’ 생방송 현장에서 남승민은 다양한 방법으로 목을 푸는 방법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성대를 풀기 위해서는 운동을 해야 한다”며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재치있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유쾌한 인증 촬영까지 완료하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에서 2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김희재는 지난 17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음악방송 프로그램 ‘더트롯쇼’에서 지난해 6월 발매된 정규 1집 앨범의 타이틀곡 ‘풍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위 후보로 이찬원의 ‘밥 한 번 먹자’, 임영웅의 ‘런던 보이’, 김희재의 ‘풍악’이 오른 가운데, 김희재는 지난 방송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희재의 ‘더트롯쇼’ 첫 1위를 한 곡 ‘풍악’은 지난해 6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희재(熙栽)’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로, 한 번만 들어도 금세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김희재는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정말 감사하다. 지난주 처음으로 1위를 하게 됐는데 이번 주에도 1위를 하게 되어서 정말 믿기질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역시나 오늘도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저의 팬분들”이라며 “늘 우리 팬분들 저를 위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눈물을 흘려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와 음원 영상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와 음원 영상 공개됐다. 이후 해당 영상들은 공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끌어 4월 18일 기준 도합 48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서정적인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에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감동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임영웅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에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눈부신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대결의 시축자로 나서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총 관중은 4만 7000명으로 그중 유료 관중은 4만 5007명으로 이는 코로나19 이후 프로 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임영웅이 K리그 공연 당시 잔디가 손상될 것을 우려해 축구화를 신고 무대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영웅은 함께 공연한 댄서들에게 사비로 축구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왕좌를 지키며 부동의 인기를 과시했다. 17일 트롯스타 투표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4월 2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94만2980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더 높은 포인트를 얻으며 '트롯픽'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경기 시축 및 공연 그리고 경기 관람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총 4만5007명의 관중이 들어찼다.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료 관중 집계를 시작한 2018시즌 이후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이자 K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최다 관중 14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