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10월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을 10월 13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2021년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 이후 2년여 만의 정규 앨범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템테이션'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5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앨범에 주어지는 '골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정동원이 신곡의 리릭 보이스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9일 정동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리릭 보이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화이트 컬러 의상을 착용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정동원의 모습과 함께 신곡 ‘독백’의 가사 일부를 시처럼 낭독하는 부드러운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 포스터 속 가사는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가사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독백’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한편 오는 9월 말 발매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한가빈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로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오늘(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한가빈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다시 또 너인 걸’이 발매된다. ‘다시 또 너인 걸’은 서정적인 선율과 한가빈의 절제된 보컬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사랑했던 기억 때문에 괴로워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밤새워 너의 흔적들 지우려다 버리려다 못한 채 주저앉아/아직은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 그렇게 무너지는 나’와 같이 현실적이고 슬픔이 느껴지는 가사가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한가빈의 섬세한 표현력과 애절한 감정선이 작품의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수많은 드라마와 웹툰 OST를 프로듀싱한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합세해 고품격 팝 발라드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5년 첫 미니앨범 ‘Enjoy Life’로 데뷔한 한가빈은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탁월한 음악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앨범과 드라마, 웹툰 OST를 선보이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 빙의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돌아온다. 케플러는 오늘(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황혼이 지는 듯 오렌지, 핑크, 퍼플, 블루가 어우러져 마법같이 펼쳐진 하늘빛 색채 위로 컴백일인 9월 25일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가 새겨져 있다. 그간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증명해 온 케플러인 만큼 미니 5집을 통해 또 어떤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케플러는 지난 4월 미니 4집 'LOVESTRUCK! (러브스트럭)'을 통해 '사랑'이란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로 그려내며, 오차율 3.6%에 불과한 완벽한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탄탄한 음악적 성장 궤도를 밟아왔다. 케플러는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FLY-BY'로 총 5만 명의 관객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KCON LA 2023'에 참석해 2년 연속 무대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또한, 이들은 신규 자체 콘텐츠 'Kep1erving(케플러빙)'을 론칭해 숨겨둔 반전 매력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서울의 꿈을 안고 돌아온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을 발매한다. ‘Seoul Dreaming’은 지난 1월 미니 1집 ‘Rose Blossom(로즈 블러썸)’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신보는 ‘내면의 건강함’을 표현한 두 번째 시리즈로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을 노래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SEOUL(Such a Beautiful City)’과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를 포함해 ‘Low-key Scared But H1-KEY Ready’, ‘Magical Dream’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특히 ‘믿고 듣는’ 하이키로 불리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SEOUL’은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홍지상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희망과 절망, 기쁨과 슬픔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기회의 도시 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일본 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또다시 입증했다. 지난 29일 오리콘 공식 홈페이지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가 첫 주 51만 2000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세븐틴은 6개 앨범 연속, 통산 10번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으로 첫 주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는 쾌거를 이뤘다. 'FML'(55만 2000장)과 'ALWAYS YOURS'(51만 2000장)가 2023년 해외 아티스트 음반 첫 주 판매량 1위, 2위를 석권해 세븐틴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ALWAYS YOURS'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9월 4일 자/집계기간 2023년 8월 21~27일)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 22~28일 자)에서는 7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앨범은 빌보드 재팬에서도 주간 톱 앨범 세일즈(집계 기간 2023년 8월 21~27일)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이채연의 독보적 컬러를 담은 타이틀곡 ‘LET’S DANCE’ 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채널을 통해 이채연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e Move : Street’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붙였다”고 29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채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이채연의 자유분방하면서도 변화무쌍한 모습과 함께 타이틀곡 ‘LET’S DANCE’를 비롯해 ‘Intro : Shangri-La’, ‘Cave’까지 총 3개의 트랙 전곡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채연의 싱글 1집 타이틀곡 ‘LET’S DANCE’는 뭄바톤 장르와 하우스 장르를 결합한 댄스곡으로 누구든지 어디서든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를 통해 ‘퍼포먼스 퀸’다운 이채연만의 메시지를 전한다. 일부 공개만으로도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기대감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비발디의 사계 ‘봄’을 샘플링해 첫 싱글의 첫 트랙을 산뜻하고 화사하게 장식하는 ‘Intro : Shangri-La’, ‘동굴’의 포근한 어둠을 자기만의 세계로 해석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인도우가 서머송을 발표했다. 오늘(29일) 정오 공개된 인도우 신곡 'Refresh'(리프레시)는 일상 속에서 지쳐가는 나를 위해 낯선 환경으로 떠나 설렘과 추억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밝고 청량한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 인도우의 트렌디한 싱잉 랩과 피처링 아티스트인 젠호(Zenho)의 감미로운 보컬로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표현했다. 이번 음반에서 인도우는 작사, 작곡에 이어 프로듀싱에 참여해 더욱 성장한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뽐냈다. 앞서 인도우의 '파라다이스'에 참여했던 젠호가 다시 한번 피처링과 작사, 작곡에 참여, 감각적인 음악을 만들어냈다. 김태균(테이크원), 블리처스, 빅마블, 김영근을 포함해 인도우 음반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 온 프로듀서 바드도 인도우와 함께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아트워크 작업에는 인도우의 기존 앨범 아트워크 작업에 참여해온 예린 작가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피곤한 일상에서 벗어나 바다로 향하는 인도우의 모습과 무대에 올라 거침없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인도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해방감을 선사한다. 한편 인도우의 신곡 ‘Refresh'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에스파(aespa)가 미국 워싱턴 D.C.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스파는 8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더 시어터 앳 MGM 내셔널 하버(The Theater at MGM National Harbor)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WASHINGTON D.C.'(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워싱턴)을 개최, 또 한 번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글로벌 메가 히트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Next Level'(넥스트 레벨)은 물론, 'YEPPI YEPPI'(예삐 예삐), 'YOLO'(욜로) 등 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에너제틱한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최근 발매된 신곡 'Better Things'(베터 띵스), 'Spicy'(스파이시)까지 떼창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공연에 앞서 에스파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선 것은 물론, 이번 투어의 시그니처 타임인 '전광판 이벤트'에서 음악에 맞춰 안무를 따라 추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의 전곡 하이라이트 구간을 29일 라이브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영상엔 LP 소리가 흘러나오는 카페에서 나와 푸릇푸릇한 수풀이 가득한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마주하게 되는 풍경이 담겼다.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비롯해 11곡의 신곡 하이라이트도 포함됐다. '이것밖에는 없다'는 서정적인 선율과 애절한 가사가 만났다. 데이식스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홍지상이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음반은 내달 4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음원 공개에 앞서 영케이는 9월 1~3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영케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