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부른 ‘안녕 내가 싫어도’가 공개된다.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지가 부른 '안녕 내가 싫어도'가 발매된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가수 솔지가 가슴 아픈 이별을 겪은 모든 이들을 위한 감성 발라드를 발매해 기대가 모인다. 음악 웹예능 ‘락락파티’의 세 번째 프로젝트 음원 ‘안녕 내가 싫어도’는 솔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이별의 감정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안녕 내가 싫어도'에서는 이별 후 돌아오지 않을 옛 연인을 그리며 사랑했던 때를 추억하는 가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한 후 깊은 슬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솔지가 출연한 ‘락락파티’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받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음원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담은 음악 웹 예능이다. ‘극락과 나락,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를 콘셉트로 직장도, 연애도, 다이어트도 무엇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담아 재미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맨 김용명이 출연하며, 매 시리즈마다 새로운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락락파티’의 세 번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래퍼 YLN Foreign (이정운)의 특별한 감각이 찾아온다. 소속사 언컷포인트는 YLN Foreign의 새로운 싱글 'Lifestyle'의 9월 1일 발매를 알렸다. YLN Foreign은 지난 30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와 함께 발매 일자를 기습 공개했다. 선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검은색 배경을 바탕으로 앨범명 'Lifestyle'이 메탈릭한 서체로 유기적으로 적혀있어 날카로우면서 자유분방한 신곡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YLN Foreign의 러프한 래핑과 어두운 비트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젊은 에너지와 강렬한 사운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YLN Foreign은 '고등래퍼4'를 통해 두각을 나타내며, 파워풀한 래핑과 센스 있는 무대 매너를 구사하는 아티스트로 뚜렷한 정체성을 드러냈다. YLN Foreign은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강렬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싱글에서는 어떤 신선한 사운드를 구현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언컷포인트는 신곡 'Lifestyle'의 음원 발매와 함께 다크한 무드의 비주얼라이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리브' 콘셉트 포토로 파격 변신을 알렸다. 최근 미미로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2집 '리브(LIV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미미로즈는 개인 이미지를 시작으로 유닛, 그리고 단체 포토까지 공개하며 데뷔 앨범 '어썸(AWESOME)'에서 보여줬던 순한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독점한 최연재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뽐냈고 인효리는 올 핑크로 무장한 모습을 통해 러블리함과 키치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한예원은 흑발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금발로 변신한 윤지아는 입술 피어싱, 레드 상의 등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서윤주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킬힐을 소화한 채 강렬한 변신을 시도했다. 개인 이미지를 통해 5색 개성을 드러낸 미미로즈는 유닛과 단체 포토에서 비주얼 시너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당당한 포즈와 깊은 눈빛을 통해 '플러팅(Flirting)'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미미로즈는 치명적인 비주얼로 색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미미로즈의 싱글 2집 '리브'에는 타이틀곡 '플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서울시는 31일 내달 22∼24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라인업을 공개했다. 첫째 날은 힙합을 중심으로 넉살×까데호, 원슈타인, 정인, 가호×케이브, 너드커넥션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은 케이팝(K-POP) 주역인 틴탑, 클라씨, 이민우(M), BAE173, TAN이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한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날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송가인부터 코요태, 알리, 폴킴, 경서가 총출동한다. 한편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은 전좌석 무료이며 내달 6일 오전 10시부터 스타플래닛 앱에서 선착순 예약 절차를 거쳐 신청 가능다. 선착순 예약에 실패한 시민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신청을 받아 관람자를 추첨으로 선정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황치열이 8RECORDZ(에잇레코즈)의 프로젝트 앨범 ‘결심 프로젝트 EP.2 : 이혼해요’로 돌아온다. 지난 7월 19일, ‘결심 프로젝트 EP. 1 :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 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8RECORDZ와 황치열이 다시 만났다. ‘결심 프로젝트’는 8RECORDZ와 뮤직카우가 함께 진행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수많은 결심의 순간 속 내면의 갈등과 고민을 표현한 시리즈 앨범이며 지난 ‘결심 프로젝트 EP. 1 : 잊을수록 지울수록 지날수록’ 앨범을 통해 이별 후 찾아오는 그리움과 아픔을 섬세하게 전달하며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결심 프로젝트 EP.2 : 이혼해요’의 에피소드 타이틀은 ‘서로를 위한 결심’으로, 서로가 짐이 되어가는 둘이 마지막으로 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다. 곡 제목과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열렬했던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 후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황치열만의 섬세한 감정과 깊은 목소리로 전하며 이별 발라드를 넘은 ‘이혼’ 발라드의 성숙한 감성을 선보여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나의 봄날’, ‘매일 듣는 노래’, ‘잊을수록 지울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컴백을 나흘 앞두고 타이틀 곡 '이것밖에는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영케이는 다음 달 4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이것밖에는 없다' 뮤비 티저를 첫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티저에는 트와이스 다현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현은 차가운 표정으로 왼손 약지에 끼고 있던 반지를 빼 영케이에게 건넸고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내 두 사람이 함께하던 공간이 무너지면서 흘러나오는 "나에겐 이것밖에는 없다", "그래도 역시 이 사랑밖에 없다"라는 노랫말이 애절함을 극대화했다. 다시 조심스레 포개지는 손, 덩그러니 남겨진 반지 등 티저 속 다양한 요소가 뮤비 완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케이가 작사와 작곡을 담당한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60년대 말 브리티시 사운드의 클래식한 요소와 80년대 미국 하드 록 발라드의 스트레이트 하면서도 호소력 넘치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영케이의 한층 견고해진 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비비(BIBI)의 새 싱글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31일) 비비는 ‘홍대 R&B’, ‘한강공원’ 등 신곡 2곡을 담은 더블 싱글을 발매한다. 두 곡 모두 비비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에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한강공원’ 티저 영상이 청초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본편 뮤직비디오에는 비비의 친할머니가 직접 출연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한다. ‘한강공원’의 뮤직비디오는 싱글 발매와 함께 공개되며 타이틀곡 ‘홍대 R&B’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9월 7일 공개된다. 소속사 필굿 뮤직은 “‘홍대 R&B’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리듬, 비비의 그루브한 표현력이 더해져 특별한 느낌을 선사하는 곡이다. 비비와 U-Turn, 김정선이 작곡했다. ‘한강공원’은 비비의 청초한 음색을 들을 수 있는 팝 발라드로 광범위한 사랑을 노래한다. 비비, Purple, 김경민이 작곡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를 통해 비비는 “사랑은 돌고 도는 것”이라며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하면 좋겠다”고 ‘한강공원’을 소개했고, ‘홍대 R&B’에 대해서는 “나와 닮은 홍대를 알앤비 스타일로 표현했다. 그토록 동경하던 그곳을 처음 가봤던 17세,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밴드 플라워가 '준과 준'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우조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플라워의 '마이 에브리싱'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준과 준'은 아이돌 출신 인턴사원 이준과 플러팅 천재 본부장 최준의 좌충우돌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마이 에브리싱'은 스트레이트한 리듬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으로, 고유진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인다. 플라워의 프로듀서 고성진이 작곡, 드라마와 잘 어울리는 멋진 밴드 사운드를 완성했다. 플라워는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마지막 OST '마이 에브리싱'을 통해 '준과 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주인공들의 스토리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준과 준'은 오는 9월 7일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연석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첫 팬송을 발매한다. 지난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 데뷔 2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폴링(Falling)'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오는 9월 3일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풍경 필름 사진 위에 놓인 감성적인 유연석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연석의 아련하면서도 촉촉한 눈빛은 제목 '폴링(Falling)'처럼 사랑에 빠질 것 같은 설렘을 선사하기도. '폴링(Falling)'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유연석이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들을 향한 마음을 사랑에 떨어지는 순간에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유연석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따뜻한 노랫말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성을 선물할 예정이다. 유연석은 지난 29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서 유재석, 조세호와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신곡 '폴링(Falling)'을 즉석에서 공개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공개 이틀 만에 백만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9월 2일에는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에서 '폴링(F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민국 EDM(Electronic Dance Music)씬에서 열풍을 일으킨 더 하이스트(The Highest) 엔터테인먼트 소속 코스미키(Cosmickey)의 ‘Five by sixteen’이 리믹스로 재탄생된다. 코스미키(Cosmickey)의 ‘Five by sixteen’ 리믹스 EP 앨범은 오늘(31일)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리믹스 앨범에는 코스미키(Cosmickey)의 ‘Drop it’을 네 가지 리믹스 버전 등 총 8트랙의 앨범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베이스(B.A.S.E), 빅스비(BIXXB), 제라이드(JERIDE), 크레인(KREIN), 네오(NEO), 에픽(EPIIK), 토비러쉬(TOBIRUSH), 카프스킨(CALFSKIN) 총 8명이 참여하였으며,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분야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채롭고 새로운 음악으로 재탄생 시켰다. 코스미키(Cosmickey)의 첫 앨범 ‘Five by sixteen’은 대중적인 댄스 뮤직의 컨셉을 제시했고 이번 리믹스 앨범은 각 프로듀서의 음악적 추구성을 내포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클럽 및 페스티벌 시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