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븐틴은 이틀간 10만 명의 캐럿(팬덤명)과 함께 'TEAM SVT'으로 뭉쳐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세븐틴은 많은 인원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손오공'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도쿄 돔 공연으로 활동을 재개한 승관은 "정말 보고 싶었다. 오늘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에스쿱스가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아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에스쿱스는 관객석에서 세븐틴의 구호인 'Say the name'을 큰 소리로 외치며 캐럿의 환호에 화답했고, 스케치북에 정성스럽게 글을 적어 멤버들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IOT(티아이오티) '백전무패' MV BEHIND'라는 영상을 게시하고 신선한 첫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속 뒷이야기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멤버들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강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자연스럽고 신인의 풋풋함 넘치는 모습이 함께 드러나면서 지금껏 무대에서 보여준 '백전무패'의 파워풀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03년 ~ 05년생 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백전무패'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하면서 유쾌한 현장 속 네 멤버들의 친밀함 넘치는 모습, 그리고 계속해서 자신들의 촬영분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피드백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는 모습 또한 비하인드에 담기며 보는 이들에게 꾸밈없는 티아이오티 그 자체의 모습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티아이오티의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는 한국을 강타한 클릭비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당시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재해석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1차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에 가수 폴킴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함께 활약 중인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폴킴은 '초록빛', '너를 만나', '우리 만남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고막 남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탁재훈과는 유튜브 콘텐츠 '대부님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당시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 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함께 출연 중인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합류는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방송을 통해 탁재훈의 콘서트 소식을 전했던 만큼 이들의 케미와 추후 방송을 통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 탁재훈은 음악성과 토크를 모두 잡은 풍성한 공연을 예고, 본업인 가수로서 가창력은 물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글로벌 퀸'의 압도적 포스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명불허전 '퀸'의 압도적인 포스를 과시했다.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여신 같은 우아한 자태, 은은하게 번지는 새하얀 연기가 신비로움을 더하며 글로벌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었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로 무한한 기량을 입증한 권은비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진가를 재차 확인시켰다.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트렌드지가 컴백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6일 정오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를 발매, 약 6개월 만에 팬들을 다시 만난다. 가을의 문을 여는 새 싱글 ‘STILL ON MY WAY’에는 꿈을 향해 끊임없이 달리는 트렌드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MY WAY’(마이 웨이)는 한계에 부딪힐지라도 끝까지 나만의 길을 가겠다는 의지가 드러나 희망찬 메시지를 전한다. 컴백을 기념해 트렌드지는 발매 당일 저녁 8시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 팬들을 위해 타이틀곡 ‘MY WAY’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섬세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안무, 멤버들이 작사한 가사까지 심혈을 기울인 컴백 타이틀곡 무대에 기대가 치솟는 중이다. 팬들과의 소통도 신경 쓴 트렌드지는 앞서 ‘MY WAY’ 티저도 오픈해 상쾌한 가을 바람을 맞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 바 있다. 청춘물을 보는 듯한 티저에는 앞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다는 곡의 메시지가 담기면서 국내와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트렌드지는 이번 신보 ‘STILL ON MY WAY’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출연한 신곡 '이것밖에는 없다'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Young K는 9월 4일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Young K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의미를 더하는 이번 작품의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점점 사라져가는 사랑을 놓지 못하는 화자의 심경을 애절한 노랫말, 호소력 넘치는 보컬로 표현한 노래다. 뮤비는 추억이 담긴 반지를 되찾고자 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서라도 반지를 손에 쥐고자 하는 모습은 목숨을 걸 만큼 소중한 무언가를 향한 간절함, 처절함을 보여주며 감정선을 극대화했다. 특히 트와이스 다현이 의기투합해 열연을 펼치고 몰입감을 높였다. 팬들은 "뮤비에 다현이 등장해 새롭고 신선했다", "영케이와 다현의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인다"며 호평을 보냈고 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것밖에는 없다' 뮤비 촬영 현장 비하인드 포토를 선보이고 관심에 화답했다. Young K와 다현은 감정에 깊숙이 빠져든 표정 연기를 보여주는가 하면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다채로운 구성의 웰메이드 신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이진아가 지난 5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도시의 속마음 (Hearts of the City)'의 앨범 프리뷰 영상을 업로드했다”고 6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미스테리 빌리지)와 '도시의 건물' 등 신보에 수록된 12곡의 음원 일부와 미공개 사진이 담겼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Mystery Village'는 욕망으로 가득 찬 세계에서 용기 있게 살아가겠다는 소녀의 도전 정신을, '도시의 건물'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세상의 일들을 즐겁게 탐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내며 한층 성숙해진 이진아의 음악 세계를 예고했다. 이외에도 영상에는 'My Whole New World'(마이 홀 뉴 월드), '진정한 친구', 'Midnight Delivery'(미드나잇 딜리버리), 'Accepting'(어셉팅), '너가 집에 오면 난' 등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색깔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운드 속에 화려한 피처링진이 합세한 '여행의 끝에서 (With 스텔라장)', 'City Ligh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소디엑(XODIAC)이 강렬하고 키치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소디엑은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의 선공개곡 'LEMONADE'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공개된 'LEMONADE' 뮤직비디오는 소디엑 멤버들이 레모네이드와 레몬이 가득 놓인 식탁에 둘러앉아 다양한 각도에 시선을 맞추며 시작하며, 소디엑은 강렬하고 키치한 무드의 비트와 남미풍의 리드미컬한 곡에 맞춰 절도있는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양하고 유니크한 효과들을 통해 이번 신곡의 핵심 콘셉트인 키치함이 드러나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후반부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도 허전함을 느낄 틈이 없이 몰입하게 만드는 흡입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소디엑은 멤버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리오 7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완벽한 비주얼과 함께 군더더기 없는 퍼포먼스를 완성해냈다. 마지막 장면은 멤버들이 한 식탁에 둘러앉아 레모네이드가 든 잔을 다같이 부딪히는 것으로 끝나 뮤직비디오의 시작과 끝을 비슷한 느낌으로 마무리해 은은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앞으로 음악 방송에서 보여줄 컴백 활동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범이 국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김범은 다음 달 9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아시아 팬미팅 '비트윈 유 앤 미'(Between U and Me)를 개최한다. 김범은 지난달 도쿄에서 팬미팅 시작을 알렸다. 이후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세부를 거쳐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범은 현재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를 기획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측은 "종착지인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윈 유 앤 미' 서울 팬미팅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주현민이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를 가창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 OST ‘내 마지막인 너에게’가 발매된다. ‘내 마지막인 너에게’는 이별의 아픔과 미련, 그리움 등 복잡미묘한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감미롭고 잔잔한 멜로디와 ‘슬픈 기억도 아픈 추억도/내가 다 가져갈게요/내 마지막 사랑은 오직 그대이니까/내가 기억할게요 영원히 그대만을/사랑할거에요‘와 같이 애절한 가사가 이별을 겪은 이들의 상황을 대변하며 현실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주현민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탁월한 완급 조절, 폭발적 가창력이 섬세한 감정선과 만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곡은 다채로운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장석원, 이규훈이 합세해 작품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주현민은 지난 2020년 첫 싱글 ‘헤어지고 오는 길에’로 가요계 데뷔했다. 음악적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 발매를 비롯해 OST 참여 등 ‘실력파 보컬’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웹툰 ‘악녀로 살라신다’는 어느 날 갑자기 소설 속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