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9일 일(음력 6월 5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너무 앞서가기보다 지금 발 디딘 자리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상황에 맞춰 빠르게 대처하는 센스를 발휘하세요. 72年生 오늘은 경쟁보다는 협력을 택하면 예상보다 큰 성과가 따를 수 있어요. 84年生 자신 생각보단 상대의 의견을 말없이 조용히 따라야 유순하게 보여요. 96年生 사욕을 버리고 정당한 것을 쫓아간다면 바라는 걸 이룰 수 있게 됩니다. 08年生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소띠 49年生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무리수는 없는지 확인 점검 후 시도하세요. 61年生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지 않아도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73年生 결실을 맺기 위해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노력해야 좋은 결과를 봐요. 85年生 오늘은 침착함이 가장 큰 무기이니 흥분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97年生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고집부리기보단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09年生 오늘은 평소 하지 않던 선택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 기회가 와요. 호랑이띠 50年生 오늘은 스스로를 칭찬하며 하루를 보내면 기분이 가
배우 이도현이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본격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28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도현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 [Re DO HYUN]'(이하 'Re DO HYUN')을 개최한다. 'Re DO HYUN'은 이도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공연 타이틀에는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도현은 지난 14~15일 전석 매진 속에 서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도현이 직접 팬미팅 기획은 물론 선곡 등에도 직접 참여한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도현은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의 출연을 결정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특별한 이들이 머무는 호텔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판타지 작품으로, 이도현은 '은하' 역으로 출연해 깊은 몰입을 이끌 전망이다. 이도현은 전역과 동시에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를 비롯해 최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이 돋보인 화보, 패션쇼 참석, 빠른 복귀작 확정까
가수 권은비가 오는 8월 단독 콘서트로 올여름을 붉게 물들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5시 공식 SNS를 통해 '2025 권은비 콘서트 '더 레드(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이하 '더 레드')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열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권은비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사과를 먹는 순간을 흑백 무드로 연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더불어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돋보이는 옆태로 글로벌 팬심을 자극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보여줄 '서머 퀸'의 모습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붉은 배경 위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명인 'THE RED'와 함께 공연 일정, 장소가 적혀 있어 권은비의 콘서트를 기대해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권은비는 데뷔 약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 개최에 이어 '넥스트 도어(Next Door)', '퀸(QUEEN)'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폭발적인 라이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편인 시즌3이 27일(현지시간) 공개된 가운데, 미국의 여러 매체들이 이 작품에 대해 따끔한 비평을 내놨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리뷰 기사에서 "창작물로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시즌의 가치가 있게 하려면 우리를 놀라게 할 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했다"며 "대부분의 TV시리즈에 어느 정도 공식이 있을 수 있지만, 반복하고 있는 공식이 방금 전에 스스로 만들어낸 것일 때, 그것을 눈치채지 않기는 더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주인공 '기훈'(이정재 분)의 운명에 대한 결단에 근접해 가는 것은 이 시즌에 인위적일지라도 긴장감을 주지만, 서부극과 전쟁 영화의 오랜 역사에서 도출된 유형의 캐릭터들은 그 어느 때보다 일차원적이고 예측 가능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황동혁 감독은 여전히 능숙하게 액션을 조율하지만, 그의 상상력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영화계 전문지인 할리우드리포터는 "한때 열광을 일으켰던 넷플릭스의 큰 히트작이 실망스러운 결말로 힘겹게 마무리됐다"는 제목으로 후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시즌1에 비해 실망스러웠던 시즌2가 절반의 줄거리만을 전달했기 때문에 세 번째 시즌에 충분한 보상을 기대한 사
코요태 신지의 신곡 ‘샬라카둘라’가 발매 이후 멜론, 지니, 카카오뮤직, 벨365 차트인은 물론, 뮤직비디오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지난 26일 발매된 신지의 신곡 ‘샬라카둘라’는 벨365 실시간 인기 차트 1위(27일 오전 10시 기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기에 하하와 ‘국민가수’ 출신 조연호 등의 여러 아티스트들도 축하를 보내며 화제를 모았다. 음원 차트인과 함께 신지의 달달한 음색과 비주얼이 담겨있는 ‘샬라카둘라’ 뮤직비디오도 조회수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샬라카둘라’ 뮤직비디오에는 달콤한 음색을 자랑하는 신지의 비주얼이 사랑스럽게 담겨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샬라카둘라’ 뮤직비디오에 팬들은 “신지의 보이스가 새롭다”, “노래도 달달구리”, “신지의 톤은 이런 맑고 청아한 노래에도 잘 어울린다”, “달콤한 뮤직비디오도 좋다”, “신지의 매력에 푹 빠지는 멜로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의 솔로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서툴고 떨리는 감정을 담아낸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사랑의 설렘을 사랑스럽고 담백하게 풀어내며, 순수한 감정의 시작을
갓세븐(GOT7) 영재가 약 1년 만에 새 싱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발매를 예고했다. 앤드벗 컴퍼니 소속 영재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발매일과 타이틀명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은 감성적인 피아노와 브레이크 비트, 강렬한 일렉 기타가 어우러진 얼터너티브 힙합 기반의 트랙으로 록 사운드가 가미돼 한층 깊은 에너지를 전하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도망쳐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벅차 오르는 멜로디는 방황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곡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은 앞서 GOT7 태국 콘서트를 통해 선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공감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보 발매일과 타이틀명을 공개한 영재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영재의 신곡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은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오는 7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명화라이브홀에서 단독 팬콘서트 '2025 JAECHAN FAN-CON 'JCFACTORY' in SEOUL'(이하 'JCFACTORY')을 개최한다. 28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름녀, 'JCFACTORY'는 '나의 많은 것들은,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같이 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는 재찬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 퍼포먼스부터 토크까지 'JCFACTORY'의 '공장장'으로서 재찬은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한다. 재찬은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2집 'JCFACTORY vol.2'의 제작 전반 작업을 주도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R&B, 발라드, 어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가운데,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재찬은 또한 최근 중화권에서 미니 2집 'JCFACTORY vol.2'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공고히 했다. 전 세계로 활동 반경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재찬은 국내외 팬심을 공략하며 향후 활약에도 기대를 더했다. 재찬의 단독 팬콘서트 'JCFACT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신곡 'Gabriela(가브리엘라)'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7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뷰티풀 카오스)'의 수록곡 'Gabriela'는 최신 '오피셜 싱글 톱100'(6월 27일~7월 3일 자) 42위로 첫 진입했다. 이는 앞서 4월 30일 공개된 'Gnarly(날리)'의 '오피셜 싱글 톱100’ 데뷔 순위(52위)를 10계단 앞지른 성과다. 이 차트에 8주 연속 자리한 'Gnarly' 역시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한 74위에 올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캣츠아이의 '쌍끌이 인기'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확인된다. 'Gabriela'는 최근 1주일 동안 누적 스트리밍 수 약 1730만 회를 기록하며 '위클리 톱 송 글로벌'(6월 20~26일 집계 기준) 21위로 진입했다. 'Gnarly'는 전주보다 28계단 뛰어오른 53위에 랭크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Gnarly'에 이어 'Gabriela'까지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캣츠아이는 지난 27일 'BEAUTIFUL CHAO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일본에서 팬콘서트를 연다. B1A4는 오는 7월 21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단독 팬콘서트 'B1A4 2025 FAN-CON 'Singularity: Our Time' IN TOKYO'(이하 'Singularity: Our Time')를 개최한다. 앞서 7월 11일에는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dium)에서 팬콘서트를 갖는다. 'Singularity: Our Time'은 B1A4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국내 단독 콘서트 'Singularity'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이다. 더욱 많은 현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총 2회차로 구성됐다. B1A4는 'Singularity: Our Time'을 통해 일본에서 약 7년 만에 단독 공연을 열게 됐다. 이들은 데뷔 14년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코너로 BANA(팬덤명)와 하나 되며 서로만의 특이성(Singularity)을 만들 예정이다. 'Singularity: Our Time'의 일본 공연은 MAHO CAST를 통해 6월 28일 공식 팬클럽 대상 선예매, 7월 12일 일반 예매가 순차 진행된다. 한편, B1A4는 오는 7월
그룹 세븐틴 멤버 디노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2025 e스포츠 월드컵(2025 Esport World Cup·이하 )’ 주제곡을 부른다. 28일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연맹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노는 미국 유명 힙합 아티스트 덕워스(Duckwrth), 메탈코어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와 함께 ‘EWC’ 주제곡 ‘Til My Fingers Bleed’ 가창에 참여했다. K/DA의 ‘POP/STARS’를 비롯해 다수의 ‘LoL(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을 작업하며 게임과 음악간 협업을 이끌어온 제작팀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음원은 세계 각 지역에서 현지 기준 30일 공개된다. 이와 함께 디노는 내달 10일(현지시간)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EWC’ 개막식 무대에도 오른다. 그는 덕워스, 더 워드 얼라이브와 함께 ‘Til My Fingers Bleed’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아이콘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라서 전 세계 게임 마니아들 물론,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WC’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