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영원에 도전한다(SEVETNEEN WILL CHALLENGE ETERNITY)”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메시지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수놓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하이브 사옥 외벽에 세븐틴 공식 로고와 ‘SEVENTEEN WILL CHALLENGE ETERNITY’라는 문구를 입혔다. 세븐틴과 캐럿(CARAT.팬덤명)이 함께 걸어온 여정을 기념하고 미래에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을 담은 메시지다. 래핑된 글귀는 오는 31일까지 유지된다. 해당 문구는 “영원에 도전하겠다”라는 세븐틴의 각오와 궤를 같이 하는 표현이라 더욱 뜻깊다. 멤버들은 지난 3월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팬미팅 당시 “세븐틴은 늘 함께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라며 “캐럿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힘을 받아 영원을 향해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또한 오는 26일 발매되는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메시지와도 맞닿았다. 신보는 자발적 실종과 자기 개조를 통한 세븐틴의 재탄생을 보여준다. 10년간 끊임
가수 방탄소년단(BTS) 진(Jin)과 제니(JENNIE)가 한터 국가별 차트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23일 오전 5월 3주 차(집계 기간 12~18일)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TOP 30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진, 제니가 한터 국가별 차트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 부문에서는 진의 '에코(Echo)'가 1위에 올랐다. 진 '에코'의 종합 지수는 1만 1412.47점이다. 다음으로 2위는 로제의 '로지(rosie)'(8070.95점), 3위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노 장르(No Genre)'(7537.80점)였다. 일본 부문에서도 진의 1위 행보가 이어졌다. 진은 '에코'(1만 4770.76점)로 일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보이넥스트도어의 '노 장르'가 종합 지수 1만 3012.54점으로 2위, 제니의 '루비(Ruby)'가 종합 지수 4359.3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중국 부문에서는 제니의 '루비'(2만 5184.65점)가 11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어 미야오의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1만 9952.99점)가 2위, 로제의 '로지'(1만 8297.80점)가 3
2025년 5월 23일 금(음력 4월 26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고 이해하려고 해야 좋아요. 60年生 휴일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는 것보다 혼자 움직이면 유리해요. 72年生 잘못을 거짓말이나 변명을 하면 일이 커질 수 있으니 잘못을 인정하세요. 84年生 앞으로 나가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니 물러날 때는 물러날 줄 알아야 해요. 96年生 오늘 하루는 밖으로 나가는 것 보단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요. 08年生 계획한 일이 있다면 주위에 도움을 받으니 적극적으로 진행해보세요. 소띠 49年生 시간은 위로하는 자이며 시간은 진통제이니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요. 61年生 언제나 좋고 나쁠 수만 없는 인간사 새옹지마이니 차분히 기다려보세요. 73年生 상황에 맞춰 유연하면서 순발력으로 일을 대처하는 임기응변이 필요해요. 85年生 혼자 분주하게 움직여도 별 소득이 없으나 움직이지 않는 것 보단 좋아요. 97年生 의욕만 내세워 앞서 가려고 하지 말고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면 좋아요. 09年生 의리와 믿음이 쌓여지출이 많아져도 어차피 쓸 것이면 화끈하게 쏘세요. 호랑이띠 50年生 마음과 몸이 편해 특별히 걱정할 것도 없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국 유명 TV 토크쇼에 출연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유쾌한 면모를 동시에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진은 22일(한국시간) 방송된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이 프로그램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약 6개월 만의 등장이다. 지미 팰런은 “Welcome Back”이라고 인사하며 진을 반갑게 맞이했다. 두 사람은 진이 최근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에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만난 일화 등 근황을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지미 팰런은 즉석에서 진에게 쇼 진행을 제안했고, 진은 그와 자리를 바꾼 뒤 “Thank you for coming to my show”라며 재치 있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진은 이어 지미 팰런에게 수수께끼같은 질문을 능청스럽게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지미 팰런은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진의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에 대해 물었다. 진은 “노래 실력을 기대해 주셔도 좋지만, 제 얼굴을 가장 기대해 주시면
씨엔블루 정용화가 아이들 미연과 만났다. 정용화는 22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음악 토크쇼 '엘피룸(LP ROOM)'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정용화의 '엘피룸'은 아티스트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에 비유해 OST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뮤직 스토리 토크쇼다. LP판이 가득한 바이닐숍 무드의 공간에서 깊이 있는 음악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아내며,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들의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힌다. "자타공인 공주님"이라며 격한 환영 인사를 건넨 정용화는 "실물 제일 예쁘다는 이야기를 제일 많이 들었다"라고 덧붙이며 미연의 눈부신 비주얼을 극찬한다. 미연은 지난 19일 발매한 아이들의 미니 8집 앨범 '위 아(We are)'에 대해 "재계약 후 첫 앨범"이라고 소개하는 한편, "팀명에서 '여자'를 빼고 아이들로 활동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또한 재계약에 대한 비하인드와 멤버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입담을 뽐낸다. 미연이 찐친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면 부르고 싶은 노래로 꼽은 다비치의 '8282' 듀엣 무대도 펼쳐진
차은우의 첫 번째 VR 콘서트 ‘차은우 VR 콘서트: 메모리즈(CHA EUN-WOO VR CONCERT : MEMORIES)’가 오는 6월 18일 개봉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난다. ‘차은우 VR 콘서트: 메모리즈’는 설렘, 사랑, 이별, 그리고 기억이라는 감정의 서사를 담은 한 편의 로맨스 판타지다. 관객들은 단순히 공연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추억의 물건, 사진, 장소 등을 직접 선택해 스토리의 전개와 결말을 함께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한 여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같은 곡이라도 관객의 선택에 따라 차은우의 완전히 다른 비주얼과 감정선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이번 VR 콘서트의 핵심이다. 이번 작품은 차은우가 펼쳐내는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따라가며 완성되는 새로운 형태의 VR 콘서트다. 차은우의 이번 VR 콘서트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멕시코, 대만, 중국,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21개 도시에서 개봉한다. 개봉일 발표와 함께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몽환적인 공간 속에서 슬픈 엔딩을 맞이한 듯한 차은우의 깊은 감정선이 담겼다. 또 티저 영상 역시 잔잔한 감성 속에 이번 VR 콘서트의 다양한 변화 가능성을
데뷔 후 첫 월드투어 중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타이베이와 홍콩 공연을 1회씩 추가한다. 2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타이베이(7월 19일)와 홍콩(7월 26일) 공연은 최근 예매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전석 매진됐다. 멤버들은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공연 일정을 각각 하루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오는 7월 19~20일 타이베이, 같은 달 25~26일 홍콩에서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핫(HOT)’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앨범은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3월 29일 자)에 9위로 진입하고,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핫’ 또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비롯해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외 주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뒤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 4월 19~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EASY CRAZY HOT)’의 서막을 열었다. 당시 약 150분 동안 멤버들의 수준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뮤직 어워즈 재팬 2025(MUSIC AWARDS JAPAN 2025)’ 본상(MAIN CATEGORY) 시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2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뮤직 어워즈 재팬(이하 MAJ)은 세계를 연결하고 음악의 미래를 밝힌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일본 최대의 국제 음악 시상식이다. 일본 음악 산업의 주요 5대 단체(일본레코드협회, 일본음악사업자협회, 일본음악제작자연맹, 일본음악출판협회, 콘서트프로모터협회)가 협력해서 설립한 일반사단법인 CEIPA(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진흥회)가 주최한다. MAJ는 총 62개의 시상 부문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주요 시상 부문은 본상에 해당되는 MAIN CATEGORY 6개 부문(올해의 노래상(SONG OF THE YEAR), 올해의 아티스트상(ARTIST OF THE YEAR),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 글로벌 인기 일본 곡 상(TOP GLOBAL HIT FROM JAPAN), 베스트 송 아시아상(BEST SONG ASIA))이다. 플레이브는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의 차트 성적을 집계해 수상
반짝이는 도시의 야경 아래 i-dle(아이들)만의 축제가 펼쳐졌다. 22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들은 글로벌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 ‘야외녹음실’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굿 싱(Good Thing)' 라이브를 선보였다. 21일 원더케이 라이브(1theK Liv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들의 라이브에는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까지 다섯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음색과 탄탄한 보컬, 환상의 하모니가 담겼다. 도시의 불빛이 화려하게 어우러져 마치 한밤의 콘서트를 보는 듯 아이들만의 축제가 완성됐다. 원더케이의 '야외녹음실'은 버스 안, 음식점, 카페, 슈퍼마켓 등 일상 속 공간을 배경으로 가수들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듣는 듯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획 콘텐츠다. 이날 까만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파격적인 숏컷과 화려한 의상 등 다채롭게 스타일링한 멤버들은 도심 속 색색의 조명과 어울려 도시적인 감성이 빛났다. 멤버들은 개성 넘치는 음색으로 폭발적인 라이브를 들려줬다. 여기에 안무 포인트인 ‘엄지척’ 퍼포먼스로 귀여움을 더하기도 했다. 아이들이 부른 '굿 싱(Good Thing)' 최근 발매한 미니 8집 '위
라이즈(RIIZE)가 첫 단독 콘서트로 또 한번의 성장 기록을 썼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7월 4~6일 서울 KSPO DOME 공연에서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RIIZING LOUD)’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의 막을 여는 서울 공연은 지난 21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대상의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라이즈는 2024년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로 5월 잠실실내체육관 공연과 9월 KSPO 돔 공연까지 데뷔 후 서울에서 개최한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한 바 있다. 올해 첫 단독 콘서트 투어로 새롭게 쌓아갈 커리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라이즈는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를 발매했다. 신보의 타이틀 곡 ‘플라이 업(Fly Up)’은 국내외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고, 수록곡 9개 트랙도 큰 호응을 얻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