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올해 상반기 중국을 휩쓴 인기곡을 한국어로 새롭게 선보인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Kiss Kiss Shy Shy(Korean Ver.)’ 음원이 22일 오전 1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원곡 ‘Kiss Kiss Shy Shy’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더우인(Douyin, 抖音)에서 2025년 상반기에 가장 많이 사용된 대표 히트곡 중 하나다. 손키스를 날리고 부끄러워하는 동작이 특징인 이 곡의 챌린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투어스를 포함해 다수의 K팝 아티스트들이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 더우인 측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투어스의 챌린지 영상을 주목했고, 이에 투어스에게 한국어 버전 가창을 제안하면서 음원 발매가 성사됐다. 여섯 멤버는 전날(20일) ‘Kiss Kiss Shy Shy(Korean Ver.)’ 챌린지 영상을 업로드하며 신곡 일부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달콤한 노랫말과 어우러지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Kiss Kiss Shy Shy(Korean Ver.)’는 첫사랑을 떠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빌보드 200' 차트에 재진입했다. 2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GOLDEN HOUR: Part.3)'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7월 26일 자)에 7위로 재진입했다. '골든 아워: 파트 3'는 앞서 '빌보드 200'에서 2위로 'TOP3'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무브먼트(THE WORLD EP.1: MOVEMENT)'부터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까지 총 7개 앨범을 연달아 '빌보드 200' TOP7에 올려놓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일 새롭게 발매된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이 인기를 이어가면서 미니 12집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열기 또한 다시 뜨거워졌고, 발매 한 달이 넘어간 시점에 '빌보드 200' 상위권에 다시 차트인하는 결과를 이뤘다는 게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에디션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1위, 월드와이드 아
2025년 7월 21일 월(음력 6월 27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평소와 같이 무난하고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면 조용히 하루를 넘길 수 있어요. 60年生 실수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뭐든지 심사숙고하여 판단하고 결정해야 좋아요. 72年生 새로운 고객이 생기거나 계약할 일이 생겨도 덜렁대지 말고 꼼꼼히 살펴야 해요. 84年生 계획한 일이 있다면 주변에서 어떻게 생각하든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야 해요. 96年生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묵묵히 해 나가면 머지않아 좋은 결과를 얻어요. 08年生 가까이에서 보이지 않던 게 한 발 물러나서 보면 보이니 주위를 둘러보세요. 소띠 49年生 미안한 행동을 했다면 무조건 사과해야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아요. 61年生 부담감 없이 활동할 수 있으나 많이 움직일수록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어요. 73年生 우울한 마음이 들었다면 떨쳐버리고 가슴을 펴도록 가볍게 운동을 해보세요. 85年生 침묵이나 양보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니까 하고 싶은 말은 참지 말고 하세요. 97年生 기와 한 장을 아끼려다 자칫 대들보가 썩으니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 좋아요. 09年生 장고 끝에 악수 두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해야 득입니다
그룹 VVUP(비비업)이 몽골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20일 소속사 이고이엔티에 따르면, VVUP(킴, 팬, 수연, 지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K-MEGA CONCERT IN ULAANBAATAR)'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멤버 킴은 몽골 대표 방송인 Nyambayar Renchinjugder와 함께 공동 MC로서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대형 무대 MC는 이번이 처음이었음에도 킴은 현지 관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레 유도하며, K팝을 매개로 한국과 몽골의 진정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킴은 또한 아티스트 인터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가 하면, 댄스 챌린지에도 적극 참여하며 현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킴은 "대형 콘서트 MC는 처음이어서 시작하기 전까지 많이 떨렸지만 몽골 팬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정말 즐겁게 진행을 할 수 있었다. 몽골 팬 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VVUP 역시 'K-메가 콘서트 in 울란바토르' 무대에 올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잇달아 꾸몄다. 먼저 VVUP은 'Doo Doom Chit'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동방신기가 20일 각종 글로벌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일본 싱글 ‘月の裏で会いましょう / Tsukinourade Aimashou’(츠키노우라데 아이마쇼)를 발매했다. 이들은 Original Love(오리지널 러브)의 시티팝 명곡을 자신들만의 감성과 탄탄한 보컬로 재해석했다. 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는 이번 신곡을 통해 ‘달의 뒷면’이라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지의 장소에서 만날 수 있을 만큼 기적을 일으키자는 가사를 통해 팬과 항상 연결돼 있고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동방신기는 올해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로 ‘도쿄돔 공연 총 33회, 전국 돔 공연 총 92회’를 달성하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이라는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오는 11월에는 도쿄와 효고에서 팬 이벤트도 개최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8월 9~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 출연한다.
혼성그룹 카드(KARD)가 팬들과 함께 데뷔 8주년을 기념했다. 20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지난 19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KARD 2025 WORLD TOUR 'DRIFT' IN SEOUL'(이하 'DRIFT')을 개최했다. 카드는 데뷔 8주년 당일 약 5년 만에 서울에서 진행한 단독 콘서트를 통해 히든 카드(팬덤명)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카드는 미니 8집 '드리프트(DRIFT)'의 타이틀곡 'Touch'의 고혹적이면서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오프닝을 연 데 이어 'ICKY', 'Tell My Momma', 'Ring The Alarm'까지 쉴 새 없이 내달리며 점차 공연장 분위기를 높였다. 카드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만큼 'Oh NaNa', 'Hola Hola', 'Don't Recall' 등 데뷔 초창기 곡부터 'Top Down', 'Pivot', 'BETCHA', 'Before We Go' 등 가장 최근 발매된 미니 8집 'DRIFT'의 수록곡 전곡을 들려주며 8년 간의 음악적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무대뿐 아니라 카드는 네 멤버 관련 OX 퀴즈를 진행하는 'BETCHA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오는 9월 1일 컴백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무빙 포스터를 게재하며, 9월 1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된 가운데, 찬란한 우주를 배경으로 두 인물이 마주보고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아홉 멤버가 한 팀이 되기까지 각자가 지닌 고유의 에너지의 결합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또 한 번 세계관을 확장하며 새로운 성장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023년 7월 데뷔한 이래 첫 정규 앨범인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적 여정의 하이라이트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컴백마다 K팝 새 역사를 작성하는 등 지금까지의 행보로 증명해 온 것처럼 제로베이스원만의 방식으로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3일 수록곡 '슬램덩크(SLAM DUNK)'를 선공개한다. '슬램덩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미미가 뜻깊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미미는 지난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ENA·STUDIO X+U '기안이쎄오'로 신인 여자 예능인상을 받았다. 미미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자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큰 영광이다"라며 "아직 배워나갈 부분이 정말 많다. 많은 분들의 애정과 노력 속에 하나의 프로그램이 완성됨을 몸소 경험하며 '배움은 끝이 없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 감사함 잊지 않고, 배운 것들을 마음에 새겨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안이쎄오'는 다양한 기업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오피스 리얼리티 예능이다. 미미는 기안이쎄오의 사원으로서 직장인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공감을 받았다. 특히 센스 넘치는 사회생활 만렙의 면모로 유쾌한 웃음을 책임졌다. 뿐만 아니라 미미는 올해 본업 활동은 물론 채널A '하트페어링',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뿅뿅 지구오락실3'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독보적인
컴백을 하루 앞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티저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게재했다. 앞선 1차 티저가 ‘퍼포먼스 카타르시스’를 부르는 압도적 퍼포먼스에 주목했다면 이번에는 본편의 서사를 밀도 있게 담았다. 영상은 한낮 들판을 달리며 웃음 짓는 다섯 멤버를 비춘다. 하지만 이내 분위기가 반전된다. 해사한 표정은 사라지고 불안하고 위태로운 눈빛이 드러난다. 타오르는 불길과 격한 감정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표정 연기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긴박감 넘치는 연출이 더해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전곡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Beautiful Strangers’는 트랩(Trap) 리듬의 힙합(Hip hop) 장르 곡이다.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대비가 돋보인다.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
가수 김유나가 공포 스릴러 영화 OST를 가창한다. 20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김유나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즐거운 나의 집'의 OST Take.2 '꿈에서라도'를 발매한다. '꿈에서라도'는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상대를 향한 간절한 그리움을 서정적인 사운드로 담은 곡이다. 김유나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적 색채를 견고히 하고 있는 김유나는 '꿈에서라도'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곡의 감정선을 더했다. '즐거운 나의 집'은 옴니버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시리즈 '동요괴담'의 6개 에피소드 중 하나로, 어린 시절 익숙한 동요를 소재로 기묘한 심리와 스릴 넘치는 전개를 풀어낸다. '즐거운 나의 집'은 여자 주인공 연수(남규리 분)가 연인과 함께한 모텔에서 겪는 섬뜩한 사건을 중심으로, 제목과는 상반된 강렬한 반전 서사를 담고 있다. '동요괴담'은 DSP미디어와 영화 제작사 코탑미디어(KORTOP MEDIA)의 협업으로 기획된 OST 프로젝트다. 이중 '즐거운 나의 집'은 가수 오연이 부른 '그댈 따라가요'에 이어 김유나가 부른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