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정소민이 새 둥지를 틀고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배우 정소민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정소민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정소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단박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정소민은 이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월간 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에는 ‘환혼’ 파트1으로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4월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첫 연극에 도전한 정소민은 영화 ‘스물’, ‘아빠는 딸’, ‘늑대사냥’ 등 스크린까지 영역을 확장시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정소민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30일’에서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나라’ 역으로 변신, 역대급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스우파2를 패러디한 엔조이커플의 자체 콘텐츠 '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2(이하 '스개파2')'가 모습을 드러냈다. 유튜버 '엔조이커플'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개파2'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모두를 경악시킨 레전드 싱크로율 선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스우파2 출연진들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스개파2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여성 스트릿 댄서들의 배틀을 담은 실제 스우파2의 형식을 그대로 패러디해 개그우먼들의 개그 배틀을 통해 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더불어 엔조이커플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 5일(화) 6시 스개파2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8명의 출연진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임라라는 리아킴을 따라 한 '늴리리아킴'이 됐다. 리아킴만의 독특한 눈썹부터 의상까지 똑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외에도 민솔유는 미나명을 따라 한 '미나명이나물', 이은형은 커스틴을 따라 한 '눈알커스틴', 홍윤화는 왁씨를 따라 한 '확씨'로 변신했다. 이어 강유미는 아카넨을 따라 한 '아까비넨', 해지대지는 놉을 따라 한 '놈', 김진주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송진우가 '심야괴담회'에 출격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송진우가 출연해 배우 장혁의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김숙이 “성대모사로 대화도 가능하냐?”며 황제성과의 성대모사 대결을 요청하자 곧바로 장혁으로 빙의된 ‘송혁’이 되어 황제성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황제성 역시 ‘황경영’으로서 맞받아치며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로 ‘누아르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송진우는 “직접 본 것이 아니면 잘 믿지 않는 편”이라며 귀신을 믿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녹화가 진행될수록 “이거 정말 실화가 맞냐”고 연신 물어보며 점차 괴며 드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 황제성이 사연을 소개하려 하자 자신보다 촛불이 적게 나오기를 바라는 등 1등 욕심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황제성은 “저도 여유가 없다”며 사연 소개에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임했는데. 황제성이 소개한 사연은 시즌1의 레전드로 꼽히는 의 또 다른 이야기로, 사연을 들은 출연자들은 물론 어둑시니까지 충격에 빠트렸다. 과연 이날 우승을 차지한 사람은 누구였을까?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대나무숲을 지나가다 섬뜩한 일을 겪은 세 사람의 사연, 밤낮으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택배는 몽골몽골'이 금요일 저녁 8시 50분으로 편성을 이동한다. JTBC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다. 한 순간도 오디오가 비지 않는 '용띠절친'들의 케미 넘치는 수다 티키타카부터 예능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강훈의 반전 엉뚱 매력 등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눈을 즐겁게 하는 전세계를 곳곳에 재현해놓은 듯한 몽골의 자연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현지인들과의 뜻깊은 만남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3회가 방송된 '택배는 몽골몽골'은 오는 8일(금) 저녁 8시 50분에 4회가 방송된다. 몽골 도착 3일 만에 대도시를 만나게 된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극강의 오프로드를 접하게 된 김종국과 장혁, 강훈의 극과 극 택배 배송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거부할 수 없는 설렘을 안기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5일, '애정성사술'보다 강력한 설렘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의 '애정성사술'에 휘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홍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장신유의 혼란은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여기에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무당 은월(김혜옥 분)의 말은 숨겨진 전생 인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주술'과 '전생'이라는 신비로운 소재를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들로 재치 넘치게 풀어내 판타지 로맨스의 묘미를 안겼다. 저항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다는 설정 답게 이홍조, 장신유의 관계성은 특별했다. 이들 관계성에 설득력과 설렘을 배가한 조보아, 로운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가히 독보적.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7인의 탈출’ 이유비가 반전의 얼굴로 파격 변신을 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은 5일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으로 완벽 몰입한 이유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환한 미소 속에 감추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지, 모두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가 되기까지 한모네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가 쏠린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역대급 악인들을 빚어낼 배우들의 세상 독한 연기 변신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유비의 파격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이유비는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 역으로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평범한 교복에도 빛나는 ‘한모네’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수미가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이수미가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애순이 역, 배우 박보검이 관식이 역을 맡는다. 이수미는 1997년 '조수미와 함께하는 벨칸토 오페라의 봄'으로 데뷔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서 교도소의 왕 안은숙 역으로 변신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의 공개일은 미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낸시랭이 사기 결혼으로 인해 10억 빚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오늘(5일) 방송되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세상에게 버림받은 자들’ 특집으로 김종민, 낸시랭, 전 농구선수이자 배우 박광재,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이 출연한다. 낸시랭은 “6년 전 사기 결혼으로 인해 떠안은 빚만 10억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왕진진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왕진진으로부터 폭행과 감금 등을 당했다고 주장,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법적 공방 끝에 왕진진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낸시랭은 다시는 사기 결혼을 당하지 않기 위해 상대방에게 확인해야 할 ‘재혼의 조건’ 세 가지를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김종민은 여자친구를 위해 하이힐 매장을 찾았다가 들킨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여자친구가 있냐”, “마지막 뽀뽀는 언제냐” 등 기자회견을 방불케 하는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했다. 김종민은 “도저히 못 빠져나가겠다”라며 두 손 두 발을 들어 웃음을 안겼다. 박광재는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상반되는 역대급 찌질하고 비참한 연애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순정복서’ 김소혜와 김진우의 ‘입맞춤 1초 전’ 순간이 포착됐다. 오늘(5일) 방송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6회에서는 이권숙(김소혜 분)에게 복싱 수업을 받던 한재민(김진우 분)가 묘한 분위기 속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앞서 재민은 복귀전에서 화끈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머쥔 권숙의 모습에 푹 빠졌고, 그는 권숙을 위해 캠핑을 준비하는 등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풋풋하면서도 꽁냥거리는 썸남썸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안겼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알콩달콩 데이트 중인 권숙과 재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권숙은 예고도 없이 체육관에 찾아온 재민의 등장에 깜짝 놀라고, 재민은 그 어느 때보다 부드러운 미소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심박수를 높인다. 특히 복싱 수강생으로 변신한 재민은 헤드기어를 쓴 채 권숙에게 펀치를 날릴 준비를 하는가 하면, 권숙은 그런 재민의 모습이 마냥 귀엽다는 듯 함박 미소를 지어 보인다. 재민은 링 위에 앉아 아무 말도 없이 권숙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중 입을 맞추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고, 숨겨 마저 닿을 듯한 두 사람의 투샷은 연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경이로운 흥행요정’ 김세정이 출격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등 대박 드라마 주역에서 본업 가수로 컴백한 김세정이 방문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MC들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찬원은 등장부터 ‘동갑내기’ 친구 김세정을 향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내 군 생활을 책임져줬다“라며 이찬원의 군 시절 ‘관물대 여신’이 김세정이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세정을 ‘이상형’이라고 꼽았을 때 처음 실물을 영접했던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는데, ”당시 장민호 형은 이상형으로 엄정화를, 저는 김세정을 꼽았었다. 처음 봤을 때 그 황홀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라며 김세정에 대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세정은 롤모델이자 선배 가수인 아이유의 노래 칭찬에 뿌듯했던 순간을 공개했는데, ”아이유 선배님의 노래를 방송에서 불렀는데 그게 선배님 SNS에 올라왔다“라며 잊지 못할 비화를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아이유와 앨범을 주고받았던 일화를 고백하며 오랜 팬이었던 아이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