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가 경찰서에 출두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문영훈, 연출 김성근) 6회에서는 고소당한 유은성(남상지 분)이 경찰서에서 진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은성은 경찰서 의자에 앉아 '경악·깜놀·당황' 3콤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가 박형사(이지완 분)에게 무슨 이야기를 듣게 된 건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반면 은성을 경찰서로 부른 박형사의 표정은 단호하다. 그는 은성에게 무표정으로 서류를 내미는가 하면 당황한 은성에게 한치에 자비도 없다는 듯 냉정한 표정을 지어 이런 곳에 익숙지 않은 그녀를 더욱 공포로 몰아넣는다. 잔뜩 움츠린 은성의 모습에서 역대급 짠내가 폭발한다. 뿐만 아니라 고소당한 은성이 감옥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끝없이 펼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세온이 ‘만찢남’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티빙 독점 시리즈 ‘사장돌마트’에서 썬더보이즈의 막내이자 보람 마트의 음료담당 윤상우 역을 맡은 이세온은 풋풋한 청춘의 얼굴부터 묵직한 감정선까지 유연하게 소화,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청춘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세온의 존재감 역시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세온의 ‘사장돌마트’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세온은 보호본능 자극하는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하는가 하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지난 22일 공개된 ‘사장돌마트’ 3, 4부에서는 보람 마트의 재오픈을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썬더보이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준(채형원 분)과 함께 경쟁사 진성 마트의 언더커버 요원으로 잠입한 상우는 그곳에서 우연히 라디오국 PD를 만나게 됐다. 5년 전 썬더보이즈 멤버로 활동했던 상우를 알아본 PD는 이제 음악은 안 하고 마트에서 일하시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고, 상우는 이를 곱씹으며 복잡한 얼굴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처럼 각양각색의 개성을 자랑하는 썬더보이즈 멤버들 사이 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엔팝(NPOP)'에 전격 출연한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오늘(2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에서 방송하는 '엔팝'에 출연한다. '엔팝'은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 월간 K팝 차트쇼로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새롭게 론칭한 콘텐츠다. 하이키는 '엔팝'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엔팝'에는 방탄소년단 V, 뉴진스, NCT U, 라이즈, 크래비티, 스테이씨, 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출연하며 전 세계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매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하이키가 '엔팝'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한편 하이키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2집 'Seoul Dreaming'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음반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10배 증가한 약 7만 4000장을 기록했다. 또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즐거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광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는 "소속 배우 이광희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에 캐스팅되어 전격 합류하게 되었다"라고 25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연출 이장훈, 극본 엄선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와이랩플렉스, 제공 티빙)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이 지상 최악의 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이광희는 극 중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건엽을 돕는 유성공고 1학년 도훈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스터디그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인 신예 이광희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브랜딩 인 성수동'과 'S라인'에 캐스팅되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신지가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 없이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선다. 오늘(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혼성 그룹 코요태 신지가 단독으로 게스트 출연해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함께 있는 바를러와 호주 퍼스에 이어 튀니지, 크로아티아 '랜선 여행'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단독 출연 소감을 묻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나만 신경 쓰면 되니 편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긴다. 다양한 문명이 융화된 나라 튀니지 랜선 여행에서는 이색적인 풍경과 유적들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의 문'이라 불리는 바브엘바하르를 기준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나눠진 가운데 출장 '톡(TALK)파원' 알파고는 구시가지로 향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수크를 소개한다. 튀니지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인 자이투나 모스크, 북아프리카의 산토리니인 시디 부 사이드, 튀니지의 시작으로 알려진 도시 카르타고 등도 방문, 랜선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카르타고의 비르사 언덕에는 카르타고인들이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쳤던 토펫 신전이 보존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랜선 여행지인 크로아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제롬 베니타가 누구보다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동거생활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베니타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제롬을 선택, 최종 커플이 됐다. 베니타는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서도 “서로 마음에 있어도 상황 때문에 잘 안 될 수도 있고, 방송이 끝난 후 잘 된 커플도 있다”며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제롬은 “공개적으로 노출되는 것, 댓글 같은 것. 제가 연예인이라 댓글이나 기사가 더 나올 수 있으니까. 베니타가 많이 걱정하고 저도 걱정된다”며 베니타의 선택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후 케이블카에서 베니타는 제롬을 선택하지 않을 듯 먼저 내려 MC들의 탄식을 자아냈으나 바로 몸을 돌려 제롬에게 손을 내밀었다. 베니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친구로서 남기에는 감정이 너무 많이 소모가 됐고 그런 선택의 길에 있어서 좀 더 신중하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사실 7일간의 시간 동안 누구한테 빠지는 건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근데 그거를 (제롬이) 해주셨던 것 같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제롬은 지난 ‘돌싱글즈4’ 2회에서 전처인 안무가 배윤정에게 출연 허락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콩콩팥팥'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농촌 접수기가 시작된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가 예상치 못한 웃음이 끊이질 않는 2차 티저 영상과 포스터를 공개해 꿀잼 지수를 상승시켰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 특히 '농알못'(농사를 알지 못한다)인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농촌 라이프를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차 티저 영상에도 날 것 그 자체인 농촌 생활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농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농사꾼들과 갈 곳을 잃은 앵글의 대환장 컬래버레이션이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500평짜리 광활한 빈 밭에서 곡소리 나게 힘든 밭일, 똑소리 나는 요리 솜씨, ASMR 버금가는 틈새 먹방 소리, 행복한 소리 가득한 밭캉스(밭과 바캉스를 합친 말), 정겨운 마을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 등 다채로운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네 사람의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가 녹아있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Y2K 패션을 MZ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21일 오후 유튜브 '섭씨쉽도' 채널에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여덟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레이는 댄서 가비와 성수동에서 만났다. 아이브 안무를 선보이며 등장한 가비는 "레슨할 때도 너무 귀여운 친구였다. 보면 계속 웃게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스트릿 패션 파이트'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다. '쇼핑 지원금 20만원 내에서 스트릿 패션 스타일 3착장을 완성하라'는 미션을 받은 레이와 가비는 성수동에서 핫한 빈티지 숍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각자의 스타일대로 쇼핑을 시작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정한 뒤 레이는 가격을 살펴보며 빠르게 옷을 골라 가비를 초조하게 했다. 안유진을 통해 반윤희 스타일을 알게 됐다는 레이는 가비와 함께 그때 그 시절의 포즈를 취하며 즉석 상황극으로 친근한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쇼핑을 마치고 돈을 남겨 제작진을 놀라게 한 레이는 심플하면서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비는 "매치를 너무 잘하는 것 같다. 데일리로 너무 좋다"고 칭찬하며 두 사람의 승부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돌싱글즈4’ MC 이지혜, 은지원이 최종 1:1 데이트에서 한 커플을 보며 흥분한다. 24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4’ 10회에서는 모든 정보를 공개한 미국 돌싱남녀 10인이 마지막 1:1 데이트를 한 뒤, 동거를 향한 대망의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마지막 1:1 데이트를 향한 치열한 도장 찍기 결과, 제롬X베니타, 리키X하림, 지미X희진, 듀이X지수, 톰X소라가 커플로 매칭이 돼, 막판 스퍼트를 향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모두가 데이트에 돌입한 가운데, 유독 한 커플이 전에 볼 수 없었던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한다. 이 커플은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러다 한 명이 간식으로 구매한 망고 반쪽을 입으로 자른 후, 상대에게 이를 건네 5MC를 놀라게한다. 간접 키스(?)까지 연상케 하는 달달한 상황에 이지혜는 “하나를 나눠 먹으면 사귀는 거 아니에요?”라고 흥분하고, 유세윤은 “마음이 더 큰 사람이 나중에 먹는 법”이라며 의미를 부여한다. 달콤한 망고 먹방으로 더욱 가까워진 두 사람은 데이트 말미 폭풍 스킨십을 보여준다. 급기야 “제니타(제롬+베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천문대에서 슈퍼 블루문에 소원을 비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과학과 우주의 매력에 푹 빠진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가 ‘코코 사이언스’에서 UFO(미확인 비행물체) 실험에 나선다. 그는 “이게 오늘 연구의 방점이 되겠구나”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손바닥으로 직접 만든 UFO 모형을 조종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UFO 실험의 예상치 못한 원리를 발견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VR이 낫잖아”라며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고. 이어 그는 난데없이 과학의 세계에서 마술의 세계로 빠져든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는 “오늘은 슈퍼 블루문이 뜨는 날입니다”라며 5년 만에 뜨는 슈퍼 블루문을 보기 위해 천문대로 향한다.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코드 쿤스트는 관측 전 진행된 천문 영상 교육에 흠뻑 빠져 입을 다물지 못한다. 기대에 부풀어 천체 망원경으로 슈퍼 블루문을 본 코드 쿤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