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강심장’이 극과 극 취향존중 토크쇼 ‘강심장VS’로 돌아온다. SBS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는 전혀 다른 ALL NEW 버전으로 리뉴얼돼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이에 걸맞은 상상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맛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로 취향이 갈리는 토크 주제를 놓고 극과 극으로 나뉜 셀럽들과 함께 색다른 조합으로 뭉친 MC 4인방의 과몰입 토크는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다. ‘강심장VS’를 이끌어갈 새 MC로는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 엄지윤이 나선다. 먼저 MBC와 KBS의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던 전현무와 문세윤이 본격 토크 예능에 도전한다. 그동안 리얼리티와 관찰 예능,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두 사람은 이번 ‘강심장VS’를 통해 ‘대상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핫셀럽’ 조현아, 엄지윤은 ‘강심장VS’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토크 예능 캐릭터로 눈길을 끈다. ‘맑눈광’ 조현아는 기존의 토크 예능 문법을 무너뜨리는 독특한 입담으로, 엄지윤은 M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촌철살인 입담으로 ‘강심장VS’를 이끈다. 한편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 야구선수 최경환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합류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한국 프로야구 외야수 최초로 미국에 진출했던 야구선수이자 야구 코치 및 야구 해설위원까지 겸임했던 최경환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출연한다. 최경환은 15세 연하의 아내 박여원과 결혼한 후 11세, 9세, 7세, 6세, 5개월 등 총 다섯 자녀를 뒀다. 최경환 박여원 부부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5형제를 둔 다자녀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들 부부 집에는 5형제의 육아를 돕기 위해 박여원의 친오빠까지 함께 살고 있어, 한 집안에 남자만 총 7명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대형 반려견의 성별마저 수컷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박여원과 그의 친오빠는 이른 시간부터 5형제의 아침밥을 차려주며 바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최경환은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 박여원을 분노하게 한다. 박여원은 "남편은 물론 가사 관리사의 도움도 없이 11년간 독박육아를 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최경환은 "야구를 직업으로 갖고 있는 동안 거의 육아를 하지 못했고, 이제 육아를 시작한 지 10개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AOMG에 새로운 아티스트가 합류한다. AOMG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신규 아티스트 영입을 알리는 유형 테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테스트는 자신과 싱크로율 100%에 해당하는 AOMG 아티스트를 찾는 테스트로, 테스트를 마치고 나타나는 결과 창을 통해 오는 9일 AOMG에 합류할 새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AOMG는 힙합씬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음악 레이블이다. 사이먼 도미닉, GRAY (그레이), 로꼬, ELO, DJ Wegun, DJ Pumkin, Ugly Duck, Hoody (후디), 우원재, 코드 쿤스트 (CODE KUNST), 펀치넬로 (punchnello), DeVita, 이하이, GooseBumps (구스범스), 유겸 (YUGYEOM), 쿠기 (Coogie), Jvcki Wai까지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또한 전 종합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도 AOMG 라인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한편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는 오는 9일 발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카드(KARD)가 미국 4대 메이저 에이전시로 손꼽히는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7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와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UTA에는 카디비(Cardi B),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릴 웨인(Lil Wayne), 로살리아(Rosalía),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코닉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카드는 UTA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수 차례의 월드투어를 개최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한 카드인 만큼 UTA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는 지난 2017년 7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이래 K팝 혼성그룹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네 멤버는 뭄바톤과 트로피컬 하우스 계열의 음악으로 데뷔와 동시에 북남미를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들은 세 번의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탑현(Tophyun)이 SNS상에 자신을 사칭한 계정이 등장한 데 관해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속사 레이벡스는 “최근 탑현을 사칭한 SNS 계정이 개설된 이후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통해 금전을 요구한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탑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외에는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지 않는다”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이 없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탑현은 유해준의 곡을 리메이크한 ‘나에게 그대만이’로 주요 음원차트 순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얻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인 전 소속사를 떠나 새 둥지를 찾았다. 6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팀)는 지석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팀은 "지석진과 좋은 인연으로 만나 매우 기쁘고 설렌다. 자신만의 콘텐츠가 확실한 지석진의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하고 지원할 것이다"라며 "에스팀과 함께 나아갈 지석진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석진은 에스팀과 함께 그간 진행해온 SBS '런닝맨' 등 방송 활동과 틱톡, 유튜브 콘텐츠는 물론 패션 등 새로운 영역까지 더욱더 왕성한 활동과 도전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석진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는 정산금 미지급, 임금 체불 등으로 소속 배우 송지효를 비롯해 일반 직원들과도 갈등을 빚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강철원 사육사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SBS '푸바오와 할부지' 4부작이 방송된다. '푸바오와 할부지'는 푸바오의 할아버지이자, 바오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출연해 푸바오의 매력을 낱낱이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자연 번식에 성공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7년 전, 중국의 보물이자 국제 멸종 위기종인 판다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한국에 데려오기 위해 직접 중국을 찾았던 강철원 사육사의 그때 그 시절 이야기까지, 바오가족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판다 커플의 한국 적응을 위해 강철원 사육사가 쏟은 노력과 교감의 시간들도 공개된다.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합방, 임신과 출산, 그 험난했던 여정과 초보 엄마 아이바오의 육아 스토리, 말괄량이 푸바오와 사육사 할아버지의 케미가 만들어 낸 '푸버지의 탄생' 스토리도 '푸바오와 할버지'에 담긴다. 특히 지난 7월 전해진 '쌍둥이 탄생'이라는 또 한 번의 기쁜 소식과 함께, 곧 이별을 앞둔 푸바오와 그런 푸바오를 바라보는 강철원 사육사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볼 수 있어서 무해한 웃음과 행복감이 기대된다. 지난 7년 동안 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GD)이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지드래곤은 오늘(6일) 오후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출석, 약 4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나온 뒤 간이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이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해 마약 투약 여부도 확인했다. 지드래곤은 간이 검사 결과를 묻는 기자들에게 “음성이 나왔다”고 답했다. 경찰은 앞서 지난달 25일 지드래곤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여러 차례에 걸쳐 밝혔다. 또 경찰에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 적극적인 수사 협조 의지를 드러내왔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로운과 조이현이 ‘발 밀당’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 10월 30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혼례대첩’은 조선 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조선시대 노처녀와 노총각을 이르는 말)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 드라마다. 지난 2회에서는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정반대의 성향을 넘어선 서로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맹박사댁 세 자매’의 중매 프로젝트를 함께하기로 의기투합하는 내용이 담겨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오늘(6일) 방송되는 ‘혼례대첩’ 3회에서는 로운과 조이현이 ‘막무가내 발목 잡기’로 코믹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심정우와 정순덕이 산을 타던 중 갑자기 심정우가 발목을 접질리는 바람에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는 장면. 심정우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풀썩 주저앉고, 놀라서 다가온 정순덕은 길고 긴 심정우의 다리를 한 방에 제압하며 응급조치에 나선다. 꼼짝없이 정순덕에게 발목을 잡힌 심정우는 몹시 당황한 듯 정순덕의 이마를 밀며 “제발 나한테서 물러나거라”라고 울분을 표출하지만, 정순덕은 끈질긴 버티기로 심정우의 버선을 순식간에 홀라당 벗겨버린다. 급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디즈니+가 '사운드트랙 #2'를 올 12월 공개를 앞두고 티징 영상을 선보였다. 오는 12월 공개를 확정 지은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김새록 분)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사운드트랙 #1'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면, 이번에는 6년간 뜨겁게 연애하고 헤어진 지 4년 만에 재회한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색다름을 더한다. '사랑의 이해' 금새록과 '파친코'의 노상현이 재회한 연인으로 등장하며 현실 공감 로맨스 화음을 그려낼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함께 공개된 티징 영상에는 새롭게 시작될 '사운드트랙 #2'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짧지만 강렬한 장면들이 속속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헤어졌던 너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란 문구와 함께 도현서와 지수호(노상현)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가슴 시리도록 차갑게 돌아선 둘의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다시 재회한 두 사람이 점차 가까워지는 듯 서로에게 흔들리는 장면도 포착되며, 과연 두 사람 앞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