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화사가 등 전체에 그려진 거대한 용문신을 공개했다. 화사는 오늘(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새해 맞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긴 머리를 묶어올린 채 등을 드러낸 화사는 용문신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2024년은 갑진년으로 띠로는 청룡의 해다. 새해를 앞두고 용 문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오래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싸이의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화사는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솔로앨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를 선보였고, 지난 달에는 ‘칠리’(Chili)를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세창이 이혼 후 단기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말미에는 차주 방송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예고편에는 이세창이 등장했다. 이세창은 1990년대 장동건과 주윤발 닮은 원조 꽃미남 배우로 육해공 스포츠를 섭렵한 엔터테이너다. 이세창은 먼저 "전세 사기가 뉴스에 많이 나왔다. 저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17년 전 이혼을 언급한 이세창은 "'애도 뺏겨봤는데 내가 아플 것 같아?' 이런 느낌이다"라면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결국 단기 기억상실증을 겪게 된 이세창은 "집사람이 들어오는데 '우리가 부부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이제까지 나온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애정이 많이 식고 상실한 것 같다.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7월 이세창은 한 유튜브 웹 예능에 출연해 스트레스로 인한 단기 기억상실증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세창은 "참다 스트레스가 올라가니까 컴퓨터 하드웨어가 꽉 차 부팅이 필요한 것처럼 뇌가 고장난다. 그래서 단기 기억상실증까지 왔다"고 토로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일본의 록 밴드 엑스재팬의 히스가 세상을 떠났다. 일본 언론매체들은 7일(현지시간) 엑스재팬의 베이시스트 히스가 지난달 말 향년 55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히스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암을 진단받았다. 멤버들에게 알릴 새도 없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소식을 전했다. 히스는 지난 8월 열린 요시키의 디너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모습이 히스의 마지막 무대로 기억됐다. 엑스재팬의 다른 멤버들이 SNS 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반면 히스는 SNS 계정을 따로 운영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히스의 사생활은 베일에 싸여있었다. 무대에서는 베이스를 파괴하는 등 화려한 연주로 유명했다. 한편 비보가 전해지자 해외 체류 중이던 멤버 요시키는 모든 일정 취소 후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나는솔로' 17기 현숙이 인기녀로 급부상한다.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측은 "17기에서 전쟁 같은 삼각 로맨스가 발발한다. 상철과 영호가 현숙을 두고 '불꽃 삼각관계'가 점화된다"고 7일 밝혔다. '2순위 데이트' 선택을 마친 후 상철은 "바람 좀 쐬고 싶어. 너무 답답해"라며 "나 지금 뭔가 이상해. 진짜 불안해"라고 광수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광수와 밖으로 나간 상철은 "아까 차 타고 오면서 나 들으라고 얘기했었잖아"라며 영호의 도발을 언급한다. '2순위 데이트'에서 현숙을 선택한 영호는 "전 애초에 그분(현숙)이랑 데이트하고 싶다고 했다. 나한테는 너무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영호는 "사실 (현숙님이) 거의 1순위다. 죄송하다 상철님. 양보는 안 될 것 같다"고상철에게 선전포고까지 한다. 상철은 "그쵸, 전혀 그런 건 아니다"며 굳은 얼굴을 보인다. 상철은 광수에게 "난 영호님과 현숙님의 바이브가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토로한다. '2순위 데이트' 선택을 마치고 처음으로 상철과 마주한 현숙은 조심스럽게 말을 건다. 그러나 상철은 현숙을 바라보지 않는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이자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서민재가 첫 공판을 앞두고 개명을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서민재는 첫 공판 이후 자신의 개명이 계속해 화제가 되자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서민재는 “지난 공판 때 제 개명 건이 보도됐으나 사건 요지와 무관하다 판단하여 짧게 답변 드립니다”고 말했다. 그는 “개명을 한다 하여 범죄 기록 등 과거를 지울 수 없다는 점 인지하고 있으며 불순한 의도는 없었습니다. 제 경우는 전후 이름을 포함하여 신상정보가 노출되어 있어 신분 세탁 및 위장이 사실상 불가하며 개명을 통해 취할 수 있는 이득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민재는 “개명한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올바른 사람으로서 새롭게 살고자 하는 결심‘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제 이름을 부를 때마다 저로 인해 받은 상처를 떠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라고 개명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서민재는 “비난 겸허히 받겠습니다. 올바르게 살겠습니다. 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사회에 피해를 끼쳤기에 이전보다 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의 관계가 급물살을 탄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4회에서는 제1회 워터멜론 슈가 송캠프가 개최되는 가운데 은결(려운 분), 이찬(최현욱 분), 은유(설인아 분), 청아(신은수 분)의 사이도 급격하게 진전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은결과 은유는 캠프로 가는 기차 안에서 두 사람 모두 2023년에서 온 시간 여행자임을 알게 됐다. 충격과 혼란에 휩싸인 것도 잠시, 이들은 모종의 이유로 기차에서 낙오되는 사건까지 맞닥뜨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은결과 은유는 한 손에는 스마트폰을, 다른 한 손에는 삐삐를 들고 서로의 정체를 다시금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회 말미, 라비다 뮤직의 마스터(정상훈 분)가 보낸 조력자가 서로임을 눈치채면서 21세기 청춘들의 관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던 터. 과연 말 못 할 비밀을 들킨 두 시간 여행자가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찬과 청아는 별장이 있는 숲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머리에 나뭇잎이 꽂힌 이찬의 행색이 평범한 상황은 아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연석이 두 얼굴의 빌런으로 악인 면모를 발동한다. 오는 2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측은 오늘(7일) 두 얼굴의 위험한 승객 금혁수로 돌아온 유연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이성민(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유연석(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더는 멈출 수 없는 이들의 목숨을 건 동행이 극강의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의 만남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이성민과 유연석의 숨 막히는 동행부터 이정은(황순규)의 처절한 추적까지, 세 사람의 전력 질주가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여기에 영화 '인질'로 리얼 타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 필감성 감독의 OTT 드라마 첫 진출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살인 동행 스릴러의 탄생이 더욱 기다려진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성민의 택시를 멈춰 세운 유연석의 등장이 심상치 않다. 푹 눌러쓴 모자 아래로 비춘 미소에 얼핏 스치는 서늘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칠흑 같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세영이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오늘(7일) 오전, 이세영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푸꾸옥으로 출국했다. 이세영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완벽 비주얼을 자랑하며 공항에 등장했다. 그는 크롭 기장의 포켓 블루종 재킷과 함께 레더 스커트 팬츠를 매치, 여기에 레이스업 앵클 부츠로 룩을 완성하여 쿨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세영이 착용한 제품들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솔트앤초콜릿’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솔트앤초콜릿’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편안한 소재를 기반으로 여성 토탈 패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입기 좋은 웨어러블 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세영의 공항 패션을 접한 팬들은 “꾸안꾸 패션 따라 입고 싶어”, “스트릿 무드와 시크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완벽한 스타일링!”, “이세영 블루종 재킷 어디 제품?”, “캐주얼한 스타일도 찰떡같이 어울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24일(금)에 첫 방영되는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 역을 맡아 타임슬립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강예원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판타지오는 “배우 강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예원이 가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7일 밝혔다.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을 통해 거침없는 코믹 연기부터 액션, 로맨스, 드라마까지 장르를 불문한 총천연색 연기를 펼쳤다. 또한 그는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2’ 등 다양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변신하며 매번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항상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강예원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어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강예원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43·본명 박충재)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신화 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전진의 부친 박영철 씨가 별세했다. 향년 68세. 박 씨는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고, 찰리박이라는 이름으로 '카사노바 사랑', '리콜렉션', '아버지의 아버지' 등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왔다. 하지만 2019년 척추협착증및 뇌졸중 후유증으로 방송과 가수 활동을 못하고 있어 수입이 전무해 생활고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에도 찰리박은 "우리 아들이 고생했다"며 아픈 아버지 때문에 아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해에는 MBN '특종세상'에서 선교사가 된 배우 정운택을 만나기 전, 생활고에 시달려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된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킨다. 오는 9일 발인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