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4월 15일 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다음 날인 오는 15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 보조경기장에서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 ‘팝팝 인 더 버블(poppop in the bubble)’을 개최한다. 이들은 앨범의 뮤직비디오와 티저 콘텐츠 속 요소들을 공간으로 옮겨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후 12시, 2시, 4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타이틀곡 ‘팝팝’ 및 수록곡 최초 공개 무대를 비롯해 젤리 스토어 테마로 구성한 앨범 소개 및 토크,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NCT 위시의 청량한 매력을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벤트에서는 특히 공연장을 둘러싼 가로 25m, 세로 20m, 높이 8m 규모의 에어 돔이 마치 NCT 위시와 관객이 함께 버블 속으로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NCT 위시의 공식 캐릭터 위츄와 미니 2집 버전의 팝츄가 대형 조형물로 설치돼 앨범을 보다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1일 NCT 위시의 공식 SNS 채널에는 숲속에 꾸며
NCT 텐이 신곡 ‘스터너(STUNNER)’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텐은 지난 1일 SBS M ‘더 쇼’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스터너’로 1위(더쇼 초이스)를 차지했다. 그는 “저와 함께 열심히 준비해 주신 회사 직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매번 와서 사랑을 나눠 주시는 팬분들도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텐은 이번 앨범으로 전 세계 19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및 총 32개 지역 TOP10,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을 기록했다. 이어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품에 안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텐은 같은 날 공개된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를 통해 신곡 ‘스터너’와 ‘버터플라이(Butterfly)’를 섬세한 라이브로 들려줬다. 마이클 잭슨의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 Ne-Yo(니요)의 ‘소 식(So Sick)’ 등
가수 라키가 약 1년 만에 대만 팬들과 팬콘서트로 재회한다. 2일 소속사 원이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키는 오는 5월 2일 Legacy Taipei(레거시 타이베이)에서 대만 팬콘서트 ‘위시 어폰 인 타이페이(Wish Upon in Taipei)’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와 함께 라키는 5월 10일 도쿄에서 2025 일본 투어 추가 공연 소식도 알렸다. 이번 팬콘서트는 작년 3월 아시아투어 이후로 약 1년 만에 대만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개최 소식 이후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라키는 춤과 보컬, 추억까지 완벽하게 챙길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팬콘서트를 채울 예정이다. 대만 팬콘서트에 이어 라키는 일본 투어 추가 공연도 확정 지으며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라키는 5월 10일 일본 공연과 함께 향후 7월 투어도 예고했다. 라키는 신곡부터 추억의 명곡까지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퍼포먼스와 진솔한 토크, 이벤트 등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들을 준비해 투어를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일본 투어 ‘록 마이 월드(ROCK MY WORLD)’를 성공적으로 마쳤던 라키는 최근 신곡 새 싱글 ‘바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1주년 맞이 깜짝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몬스티즈(팬덤명)와 소통에 나섰다. 팬들과 함께 데뷔 1주년을 축하하고 친근하게 교감을 나눈 특별한 시간이었다. 만우절이기도 했던 이날 베이비몬스터는 장난스럽고도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이어 게임으로 흥미진진한 심리전이 펼쳐진 가운데, 베이비몬스터와 관련된 제시어를 빠르게 눈치챈 라미·치키타가 능숙한 연기로 모두를 속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Q&A 코너에서는 멤버들 간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남다른 팬 사랑이 엿보여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이들은 서로에게 고마웠던 일, 몬스티즈에게 가장 감동했던 순간 등 공식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베이비몬스터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 때부터 정말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신 덕분에 이렇게 데뷔를 하고 또 1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라며 "많은 몬스티즈 분들과 만나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해달라"라고 애정 어린
싸이커스(xikers)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가 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5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스퍼(HOUSE OF TRICKY: SPUR)'의 타이틀곡 '브리드(BREATHE)'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급격한 변화를 느끼고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던 헌터가 고개를 들어 화면을 응시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의미심장한 마스크를 착용한 민재가 스쳐 지나가며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의 비주얼을 클로즈업한 개인 컷 또한 연달아 등장해 팬심을 파고들었다. '브리드'의 파워풀하고 감각적인 비트 위로 "놀란 거야 혹시?", "You gotta BREATHE, BREATHE, BREATHE"라는 가사가 흘러나왔고, 힙합 무드의 레이싱 룩을 소화한 싸이커스의 강렬한 비주얼이 어우러진 영상이다. 비트에 맞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는 싸이커스의 모습도 그려졌다.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와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고, 자동차 보닛 위 달걀 프라이를 바라보며 놀란 표정을 짓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영상이 마무리돼 뮤직비디오 본편과 더불어 얼마 남지 않은 컴백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하우스 오브 트리키: 스퍼'
엑소 카이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Wait On Me)’를 발표하며, 당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2020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 펼치는 이 쇼케이스에서 카이는 타이틀 곡 ‘웨이트 온 미’ 무대를 처음 공개하면서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쇼케이스 현장은 유튜브 및 위버스 엑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된다. SM 측은 “‘월드클래스 퍼포머’ 카이의 컴백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전 세계 팬들과 같이 즐기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카이는 오는 3일 오후 6시 나른하면서도 유쾌한 무드가 돋보이는 수록곡 ‘어덜트 스윔(Adult Swim)’을 선공개한다. 이날 0시에는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신곡 분위기와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이 어우러진 ‘어덜트 스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어덜트 스윔’은 심플하면서 에너지 있는 드럼 루프가 인상적인 업비트 팝 곡으로, 가사에는 깊게 빠져드는 사랑의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가요계에 힘찬 첫 발을 내딛는다. 2일 소속사 언코어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티(ETERNALT)'를 발매하고 화려한 데뷔를 알린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해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명 '이터널티'는 '영원한'을 뜻하는 '이터널(ETERNAL)'과 '시간(TIME)'의 'T'의 합성어로, 팬들과 영원한 시간을 함께하고 싶은 멤버들의 마음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으로 영감을 주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2000년대 레트로 알앤비(R&B)풍의 곡이다. 서툴게 사랑을 써 내려가는 문학소년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모습이 그려지는 진솔하고 섬세한 사랑을 담은 가사와 성숙한 분위기의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최신 차트(4월 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5집 ‘핫(HOT)’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00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진입했다. 이는 K팝 그룹 가운데 이번 주 가장 높은 순위다. 앞서 르세라핌은 해당 차트 9위에 진입하며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4개 앨범을 연속해서 ‘빌보드 200’ 10위권에 올렸다. 신보는 전주에 이어 ‘월드 앨범’ 정상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또한 미국에서 일주일 동안 집계된 실물 앨범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기는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각각 8위에 자리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미국 제외)’ 26위, ‘글로벌 200’ 51위에 랭크됐다. 이는 이번 주 K팝 그룹 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또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로 이번 주 K팝 걸그룹 곡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르세라핌은 음원과 음반, 라디오 에어플레이 등을 종합하여 다루는 ‘아티스트 100’ 46위에 안착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월드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가 2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개봉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CINEMAS’는 한국과 미국, 영국을 포함해 총 69개 국가/지역의 1900여개 상영관의 스크린을 통해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오는 5월 16일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지난달 20일 예매가 시작된 후 CGV 무비차트 예매율에서 최상위권에 올라 기대를 모았다. 영화는 지난해 10월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라이트 히어(RIGHT HERE)’ 현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미니 12집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feat. DJ Khaled)’와 유닛 신곡 ‘워터(Water)’, ‘레인(Rain)’, ‘사탕’ 등을 처음 공개한 무대를 비롯해 대표 히트곡 ‘아주 NICE’, ‘손오공’ 등 공연에서 선보인 26곡이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월간차트를 석권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2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공개된 지드래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멘쉬(Übermensch)'의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feat. Anderson .Paak)’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과 지니뮤직의 3월 월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월간차트 1위까지 달성한 것이다. 또한 K팝 음원 판매량 차트인 한터차트의 월간 음원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정규 앨범의 수록곡들 또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멜론의 3월 월간차트 기준 빅뱅의 멤버인 태양, 대성과 함께한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은 3위, ‘파워(PO₩ER)’는 14위, ‘테이크 미(TAKE ME)’는 15위, ‘드라마(DRAMA)’는 41위에 오르는 등 상위권에 자리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발매된 지드래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권지용’의 타이틀곡 ‘무제(無題)(Untitled, 2014)’가 45위에 오르는 등 역주행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