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엔믹스(NMIXX)의 데뷔 첫 팬 콘서트가 양일 전석 매진됐다. 엔믹스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THE 1ST FAN CONCERT '엔믹스 CHANGE UP : MIXX UNIVERSITY')'를 연다. 이는 2022년 2월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팬콘이다. 티켓은 지난 9월 4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팬클럽 엔써(NSWER)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6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됐다. '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THE 1ST FAN CONCERT '엔믹스 CHANGE UP : MIXX UNIVERSITY')'는 일반 예매 오픈 후 빠르게 솔드아웃을 달성했다. 이번 '엔믹스 첫 번째 팬 콘서트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THE 1ST FAN CONCERT '엔믹스 CHANGE UP : MIXX UNIVERSITY')'는 새내기 대학생으로 변신한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6~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븐틴은 이틀간 10만 명의 캐럿(팬덤명)과 함께 'TEAM SVT'으로 뭉쳐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세븐틴은 많은 인원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손오공'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세븐틴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의 유닛 무대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도쿄 돔 공연으로 활동을 재개한 승관은 "정말 보고 싶었다. 오늘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에스쿱스가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아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에스쿱스는 관객석에서 세븐틴의 구호인 'Say the name'을 큰 소리로 외치며 캐럿의 환호에 화답했고, 스케치북에 정성스럽게 글을 적어 멤버들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1차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DEVIL SALON'에 가수 폴킴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함께 활약 중인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2014년 싱글 '커피 한 잔 할래요'로 데뷔한 폴킴은 '초록빛', '너를 만나', '우리 만남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고막 남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탁재훈과는 유튜브 콘텐츠 '대부님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당시 유쾌한 케미를 만들어 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SBS '미운우리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함께 출연 중인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의 합류는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방송을 통해 탁재훈의 콘서트 소식을 전했던 만큼 이들의 케미와 추후 방송을 통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 탁재훈은 음악성과 토크를 모두 잡은 풍성한 공연을 예고, 본업인 가수로서 가창력은 물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권은비가 '글로벌 퀸'의 압도적 포스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2023 권은비 세 번째 콘서트 '퀸'(2023 KWON EUNBI 3rd CONCERT 'QUEEN')'(이하 '퀸')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권은비는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에 왕관을 쓰고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명불허전 '퀸'의 압도적인 포스를 과시했다.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여신 같은 우아한 자태, 은은하게 번지는 새하얀 연기가 신비로움을 더하며 글로벌 팬심을 격하게 뒤흔들었다. 지난해 6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로 무한한 기량을 입증한 권은비는 지난해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넥스트 도어(Next Door)'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남녀노소를 홀리며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진가를 재차 확인시켰다. 최근 '언더워터(Underwater)'로 세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며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 등의 독보적인 수식어와 함께 MZ세대 워너비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권은비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범이 국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김범은 다음 달 9일 오후 5시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아시아 팬미팅 '비트윈 유 앤 미'(Between U and Me)를 개최한다. 김범은 지난달 도쿄에서 팬미팅 시작을 알렸다. 이후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세부를 거쳐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범은 현재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를 기획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아내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 측은 "종착지인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 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윈 유 앤 미' 서울 팬미팅 티켓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이 팬들에게 ‘빛나는 시그널’을 발송했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하슬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하슬의 ‘Music Studio 81.8Hz’은 아르테미스 멤버로서 모드하우스에 새로운 둥지를 튼 후 팬들과 만나는 첫 정식 공연이란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하슬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한걸음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새로운 추억을 함께 만들겠단 각오. 이를 위해 미발매곡을 이번 공연에서 최초로 선보인단 귀띔이다. 아울러 다양한 공연 넘버들은 물론, 쉽게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 중이라고. 하슬의 특별한 순간을 위해 아르테미스 멤버들도 두 팔을 걷어붙였다. 먼저 공연 첫 날인 26일에는 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튿날엔 김립이, 그리고 진솔과 최리가 각각 28일과 29일 무대에 올라 하슬과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최근 김립, 진솔, 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ㅇㅁㄷ 지오디’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국민 아이돌’ god의 데뷔 25주년을 앞두고 진행되는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god는 오는 9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팬들과 만난다. 지난 5일 god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허설 현장 스틸컷을 공개, 다섯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리허설 장면부터 댄서들과의 호흡이 돋보이는 대규모 장면까지 대방출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렸다. 개최하는 공연마다 매진을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나가고 있는 '공연형 아이돌'의 원조이기도 한 god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민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어주고 팀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힘든 시기를 겪어온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희망과 위로를 건넬 계획이다. 특히 나훈아, 심수봉, 임영웅, 송골매 등을 잇는 이번 ‘ㅇㅁㄷ 지오디’는 KBS 대기획 최초로 대중성과 다양성을 갖춘 공연이 될 예정이다. 1999년 데뷔해 '어머님께', '거짓말', '촛불 하나', '하늘색 풍선', '길' 등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수많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 세븐틴은 오늘(6일)과 내일(7일) 도쿄 돔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친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펼친다. 일본 돔 투어로는 데뷔 후 두 번째이자 최대 규모인 이번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통해 세븐틴은 총 51만 5천 명의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투어 타이틀 'FOLLOW'에는 태양이 된 세븐틴이, 캐럿(팬덤명)과 'TEAM SVT'으로 뭉쳐 더 밝고 넓은 곳으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만큼 세븐틴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며 명불허전 '공연 장인'다운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3일 발매한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로 해외 아티스트 최초 2개 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50만 장을 넘기는 쾌거를 이뤘으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NCT(엔시티)가 일본 스타디움 4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NCT는 오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단체 콘서트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NCT의 일본 스타디움 공연장 입성이자 현지에서의 첫 단체 공연인 만큼,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4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NCT의 막강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NCT NATION : To The World’가 NCT의 음악 세계 안에서 하나로 연결된다는 콘셉트로 펼쳐지는 만큼, 단체곡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조합이 돋보이는 NCT U의 스테이지, NCT 127, NCT DREAM, WayV, NCT 도재정 등 각 팀의 곡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극강 퍼포먼스, 화려한 연출이 어우러져 NCT로 하나되는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NCT는 8월 28일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를 발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비투비 임현식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임현식의 콘서트 '2023 임현식 콘서트 [DIVE INTO YOU]'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푸른 바다 사이를 걷고 있는 임현식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푸른 바다와 걸맞은 콘서트 네이밍이 함께 공개돼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이번 임현식의 단독 콘서트는 4년여 만에 열리는 것으로, 감동과 즐거움이 넘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수많은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계획이다. 임현식 단독 콘서트 '2023 임현식 콘서트 [DIVE INTO YOU]'는 10월 14일 오후 6시와 15일 오후 5시 총 2회에 걸쳐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임현식의 '2023 임현식 콘서트 [DIVE INTO YOU]'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13일 오후 7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5일 오후 7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