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K팝 그룹 최초로 중남미 대규모 음악 축제 ‘AXE 세레모니아’에 오른다. ‘AXE 세레모니아’(AXE Ceremonia)는 매년 라틴 음악, 힙합, 록, EDM,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 중 하나다. 5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5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의 비센테나리오 공원(Parque Bicentenario)에서 열리는 ‘AXE 세레모니아’에서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멕시코에서 열리는 멋진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영광이다. 처음 방문하기에 현지 반응이 많이 궁금하고 설렌다”라는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저희를 기다리시는 현지 팬분들께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저희만의 색깔로 꽉 채운 무대들을 준비했다. 시청각을 모두 충족시키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펼친다. ‘AXE 세레모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편곡과 퍼포먼스는 중남미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가수 최수호가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수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최수호의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특히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을,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작사를 맡아 화려한 라틴 댄스곡으로 완성됐다. 이 외에도 부드러운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꿈속을 걸어가요', 플루겔혼의 잔잔한 울림과 현악 스트링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같이한 우리', 흘러버린 세월 속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 리메이크곡 '엄마의 노래', 한층 더 성숙해지고 파워풀해진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의 인스트루멘탈(반주) 트랙까지 섬세한
2025년 4월 5일 토(음력 3월 8일) 띠별 운세 쥐띠 48年生 규칙에 얽매이지 말고 현실에 맞춰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게 현명해요. 60年生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면 바라는 것을 반드시 이뤄요. 72年生 소원을 성취하려면 그만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버려야 할 순간이 와요. 84年生 의문점이 풀리면 마음의 틈새가 채워지는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96年生 폭넓게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신중히 고민한다면 소망하는 것을 얻어요. 08年生 사소한 문제에는 대범하게 넘기고 중요한 문제는 신중하게 확인해야 돼요. 소띠 49年生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나 열심히 놀 줄도 알아야 삶이 행복해져요. 61年生 대인 관계를 잘 관리하면 이번에 만나는 인연과의 시작을 기대해도 좋아요. 73年生 있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85年生 시간을 잘 활용하면 세운 목표를 달성하고 좋은 성과를 얻을 것입니다. 97年生 세세한 부분까지 잔소리를 하면 주위까지 피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09年生 가까운 곳에 행운을 놓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먼 길을 떠나지 마세요. 호랑이띠 50年生 하고 싶은 말을 참고하지 않으면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데뷔와 동시에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4일 소속사 언코어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된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데뷔 앨범 '이터널티(ETERNALT)'는 발매 당일에만 13만 9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데뷔한 그룹 중에서는 일간 판매량 3위이자 역대 보이그룹 중에서는 9위라는 높은 순위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발매 이틀 차인 지난 3일 기준 앨범 판매량은 20만 장을 돌파했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열띤 응원과 투표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데뷔에 성공한 그룹답게 데뷔와 동시에 맹렬한 기세를 과시하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팀명은 보이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눈을 감고 들었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해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앨범명 '이터널티'는 '영원한'을 뜻하는 '이터널(ETERNAL)'과 '시간(TIME)'의 'T'의 합성어로, 팬
가수 최수호가 한층 성숙해진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포고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11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수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원(ONE)'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붉게 타오르는 석양을 배경으로 최수호의 뒷모습과 함께 시작됐고, '끝까지 간다'의 정열적인 사운드와 어우러져 시선을 끌었다. 영상 속 최수호는 스탠드 마이크를 잡고 깊고 진한 애드리브를 선보였고, 붉은 배경 속 실루엣을 비춘 장면과 어딘가를 헤매는 것처럼 두리번대는 모습을 그린 장면이 이어졌다. 새하얀 빛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최수호의 모습과 함께 마무리된 티저는 뮤직비디오 본편과 컴백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인트로에서 펼쳐지는 최수호의 국악 구음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스페인의 정열적인 플라밍고 기타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에너제틱한 보컬이 어우러져 강렬한 감동을 선사한다. 다양한 작품의 OST 음반을 작업한 'OST 거장'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을, 약 40년간 1200곡 이상의 가사를 쓴 이건우가 작사를 맡았다. 이 외에도 새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로제의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티스트들의 성장 지표를 분석해 매주 발표하는 ‘케이팝레이더(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4일)에서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부른 ‘아파트’는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공개된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4월 1주차 집계 기간 (3월 27~4월 2일) 동안 3785만 뷰를 추가하며, 발매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같은 기간 9만 4000명 늘었으며, 이는 K팝 아티스트 평균 증가치인 1400명보다 훨씬 많은 수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7만 6000명 증가해 평균 증가 수치인 3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로제는 지난주보다 약 2배 높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폭을 기록했다”라며 “‘아파트’는 공개된 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그룹 이즈나(izan)의 신곡 ‘사인(SIGN)’이 3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의 자작곡 ‘패
하이브 아메리카가 세계적인 유튜브 채널의 웹 드라마 시리즈와 손잡고 차세대 팝 그룹을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브 아메리카는 'Alan's Universe'의 제작자 겸 스토리텔러인 앨런 치킨 차우(Alan Chikin Chow)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최근 체결했다. 아울러 드라마와 음악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레이블 ‘HYBE AMERICA x AU’를 설립한다고 4일 밝혔다. 앨런은 HYBE AMERICA x AU의 총괄 프로듀서 겸 레이블 공동 대표를 맡는다. 하이브 아메리카의 영화 및 TV 부문 사장 제임스 신(James Shin), CEO 스쿠터 브라운(Scooter Braun)이 그와 함께 HYBE AMERICA x AU를 이끈다. 앨런은 매달 약 10억 조회 수를 자랑하는 유튜브 쇼츠 크리에이터다. 현재 그의 유튜브 채널 'Alan's Universe'는 구독자 8880만 명을 돌파했다. 'Alan's Universe'는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 올바른 가치관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웹 드라마 시리즈로, 현재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누적 조회수 7억 건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HYBE AMERICA x AU의 첫 번째 프로젝트
멜론이 봄을 맞아 발라드 장르 플레이리스트 ‘The Ballad(더 발라드)’의 대표 아티스트로 ‘봄봄봄’의 주인공이자 지난 2일 컴백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을 선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다양한 주제의 대표 플레이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The Ballad'는 최근 인기곡부터 지금 떠오르는 곡, 발견하고 싶은 곡까지 매주 업데이트 하며 최대 30만 이상의 스트리밍이 발생하는 인기 플레이리스트로 자리잡고 있다. ‘봄봄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 계절을 대표하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이킴은 최근 감미로운 멜로디와 경쾌한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새 디지털 싱글 ‘있는 모습 그대로’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2023년 단독 콘서트 ‘로이 노트(Roy Note)’에서 미발매곡으로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밴드 편곡을 거쳐 정식 발매됐다. 이에 ‘The Ballad’ 플레이리스트는 로이킴을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신곡 ‘있는 모습 그대로’를 1번 트랙으로 배치했다. ‘The Ballad’ 플레이리스트는 멜론차트와 인기도, 이용자들의 ‘좋아요’ 등의 데이터
가수 윤서령이 ‘슬픈 가야금’ 리릭 비디오로 컴백 열기를 잇고 있다. 윤서령은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슬픈 가야금’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리릭 비디오에는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미가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있는 윤서령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진한 장미색과 함께 장미꽃이 옅게 그려진 배경 위 ‘슬픈 가야금’의 가사들이 공개돼 몰입도를 높였다. “사랑아 내 사랑아. 슬픈 가야금 어이 그리 뜯느냐”, “짝을 잃은 외기러기 같구나”, “이 한밤이 참으로 깊구나” 등 전통시를 방불케 하는 가사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파고든다. ‘슬픈 가야금’은 윤서령이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애달픈 사랑의 감정을 신나는 리듬으로 풀어낸 트로트 장르로, 전통 악기 가야금의 선율과 윤서령 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윤서령은 최근 SBS ‘인기가요’, SBS Life, SBS M ‘더 트롯쇼, KBS Happy 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가야금 줄을 형상화한 끈을 활용한 안무와 이를 완벽히 소화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르테미스(ARTMS)가 4일 오후 6시 글로벌 음악 플랫폼들을 통해 싱글 '번(BURN)'을 발매한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번'은 왜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날갯짓을 불태우고 새로운 나를 만나게 했는지 노래하는 작품이다. 이달의 소녀 '버터플라이'를 탄생시킨 프로듀서 G-high의 곡으로 세상의 모든 편견으로부터 맞서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번'은 이달의 소녀가 티저까지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기대감을 품게 했던 작품이다. 이에 아르테미스 버전 '번'의 제작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특히 '번'은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루나 띠어리(Lunar Theory)'의 문을 여는 '키'라는 점에서도 깊은 의미를 지닌다. 실제로 아르테미스는 새로운 월드투어의 발걸음을 내딛는 '루나 띠어리' 서울 공연에서 '번'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아르테미스는 '번'과 함께 글로벌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미주와 유럽의 다양한 도시를 방문하는 월드투어로 현지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