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과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콘서트에 출연하며 K-팝의 글로벌 위상을 과시한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스트레이 키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A$AP 라키 등 팝 스타들과 함께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 출연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지난해(2025년),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에 각각 이 공연 무대에 올라 이번이 연속 출연이 된다.
유럽 최대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갈라는 프랑스 병원 재단의 대표 자선 행사로, K-팝 아티스트들의 지속적 참여가 주목받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을 맡은 병원 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병원 입원 아동·청소년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재단은 1989년부터 매년 초 ‘노란 동전 모으기 운동’을 펼쳐왔으며, 2023년부터는 세계 각국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통해 티켓 판매 수익을 모금한다.
France 2 공영방송 프라임 타임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갈라는 단순 공연을 넘어 연대와 감동의 장으로 평가되며, 스트레이 키즈와 지드래곤의 출연은 K-팝의 사회공헌 영역 확대를 상징하는 의미를 지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