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에스파 지젤이 건강 문제로 미국 일정을 불참한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7일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날 에스파 멤버 중 지젤을 제외한 카리나, 윈터, 닝닝만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당초 에스파는 완전체로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한편 지젤은 지난 1일 JTBC 예능 ‘아는 형님’ 녹화에도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XODIAC(소디엑)의 데뷔 미니 앨범 'THROW A DICE(쓰로우 어 다이스)'가 베일을 벗는다. 소디엑은 오늘(7일)부터 피지컬 앨범 'THROW A DICE'를 각종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했다. 각각 블랙과 화이트인 쓰루스(Truth)와 데어(Dare)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데뷔 앨범은 CD를 비롯해 포토북, 스티커, 포토 카드, 포스터 등 다양한 내용물로 구성돼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디엑은 이번 데뷔 앨범 출시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프리 데뷔곡 'CALLING(콜링)'을 비롯해 총 5장의 신곡들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먼저 발표했으며 각각의 노래들을 다양한 분위기로 표현하기 위해 6편의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 미니 앨범 'THROW A DICE'는 소디엑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CALLING(콜링)', 'THROW A DICE', 'ALWAYS(올웨이즈)', '밤하늘', 'SPECIAL LOVE(스페셜 러브)' 트랙으로 구성돼 미디움 템포 댄스팝 곡부터 팝 발라드, 힙합 베이스 사운드, 싱잉랩을 선보이는 알앤비 등 소디엑의 개성 넘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몽환적인 매력이 눈길을 끈다. 엔하이픈은 6일과 7일 공식 SNS에 미니 4집 ‘다크 블러드’의 후속곡 ‘새크리파이스(Sacrifice) (Eat Me Up)’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붉게 물든 눈동자 위로 ‘다크 블러드’의 심볼인 세미콜론 기호가 배치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꿈속 같은 공간에 있는 엔하이픈의 모습이 교차하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비주얼과 짙은 눈빛이 돋보인 표정 연기로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지난달 22일 컴백과 동시에 공개된 타이틀곡 ‘바이트 미’ 뮤직비디오가 엔하이픈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담아 밀도 높은 영상미를 자랑한 바 있어 ‘새크리파이스 (Eat Me Up)’ 뮤직비디오로는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궁금증이 커진다. ‘새크리파이스 (Eat Me Up)’는 오묘하고 섹시한 무드가 인상적인 얼터너티브 R&B 장르의 곡으로, 자신을 잊은 상대방을 본 후 운명을 각성하고, 상대방을 위한 희생을 다짐하는 동시에 자신을 남김없이 삼켜 다시 상대방의 일부로 만들어 달라는 내용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가수협회가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가수협회는 "10일 오후 7시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이후 약 한 달 만에 재개되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에는 임희숙, 이자연 등 레전드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어 박구윤, 정정아, ‘미스터 트롯’출신 양지원 등도 무대에 오른다. 개그맨 손헌수가 MC를 맡아 흥을 더할 예정이다. 대한가수협회는 “대도시 위주로 열리는 가수들의 콘서트와 달리, 전국 지자체와 협력, 군단위 이하 지역까지 찾아가,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는 대한가수협회만의 시그니쳐 콘서트”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와 충북 보은군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홍자와 그의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홍자와 팬클럽 ‘홍자시대’가 함께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1장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홍자와 홍자시대는 7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가천대 길병원을 직접 찾아 김우경 병원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9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 봉사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선행을 펼쳐온 홍자시대는 이번 기부를 위해 자체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진행, 많은 이들과 홍자가 함께 해 201장이 모였다. 이에, 김우경 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헌혈에 동참해 준 홍자시대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의료진들도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년 5월부터 4년째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홍자는 지속적인 헌혈 독려 캠페인을 통해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생명존중교육협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생명의 존엄성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홍자는 그를 따라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팬클럽 홍자시대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물품 의료 지원을 위한 기부, 돌봄 이웃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민준이 안성훈의 충격 연애사를 폭로한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이 치명적인 의혹에 사로잡힌다. 많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안성훈이 모태솔로라는 것. 이 의혹의 진실은 무엇일지, 제기된 의혹에 안성훈과 트롯 브라더스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과 전화 통화도 하고 고품격 라이브도 선물하는 미니 팬미팅 ‘뽕이 빛나는 밤에’ 코너가 진행된다. ‘뽕이 빛나는 밤에’ 첫 사연 키워드는 ‘날 울린 남자’. 이에 MC 붐은 트롯 브라더스에게 “내가 이야기하지 않았나. 헤어질 때 잘 헤어져야 한다. 이렇게 사연이 오지 않나”고 의미심장한 촉을 발동한다. 이때 누가 묻기도 전에 안성훈이 나서 “나는 아니다. 나는 깔끔하다”고 변명해 의심을 더한다. 그런 안성훈을 보던 송민준이 “성훈이 형 모솔(모태솔로)이다”라고 기습 폭로한다. 송민준의 갑작스러운 충격 폭로에 모두들 놀라며 “정말 모솔이냐?”라고 안성훈에게 질문 공세를 퍼붓는다. 일부는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주기도. 이에 안성훈은 “아니다. 나는 복잡한 사람”이라며 의혹을 강력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김희진과 윤서령이 트로트 2인조 그룹 두자매로 뭉쳤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김희진과 윤서령이 트로트 2인조 그룹 두자매로 뭉쳐 오는 19일 '사랑은 마끼아또'로 정식 데뷔한다"고 7일 밝혔다. 두자매는 앞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12로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던 김희진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압도적인 끼로 '트롯 비타민'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윤서령이 결성한 그룹이다. 김희진과 윤서령 모두 신곡 발매를 비롯해 각종 방송, 축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2인조 그룹 두자매로 뭉쳐 트롯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특히 매 무대마다 화끈한 매력과 텐션이 특징인 김희진과 독보적인 스타성을 비롯한 '트롯 요정'의 에너지를 가득 품은 윤서령이 뭉친 만큼, 어떤 시너지와 매력들로 가요계를 뒤흔들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거운 상황이다. 이에 두자매는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공개하기 전, 콘셉트 포토와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김희진과 윤서령이 뭉친 두자매는 19일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를 통해 정식 데뷔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콘서트를 통해 추억을 소환했다. 공연기획사 대박기획은 토니안인 지난 5~6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콘서트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마이마이’(MYM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마이마이’ 공연은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돼 옛 추억이 깃든 노래들과 이야기를 선보였다. 팬들과 토니안 사이 낭만을 회상하며 가까이서 음악으로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공연은 음성사서함 콘셉트의 VCR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토니안은 화려한 조명과 함께 ‘그대에게’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멜로디’(Melody)와 ‘톱 스타’(Top Star) 무대를 꾸렸다. 시티폰을 소품으로 활용해 레트로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우두커니’와 ‘촌스럽게’ 무대 후에는 뮤직비디오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알리며 관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이는 곡 ‘부탁해’와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깜짝 스페셜 게스트인 강타와 토니안의 모친, 제아가 깜짝 등장했다. 이 밖에도 토니안은 이번 공연에서 그룹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와 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귀 호강을 예고했다. VAV는 오늘(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Subconscious'(서브칸셔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치명적이면서도 순백의 미를 자랑하는 VAV의 모습이 담겨있는가 하면, 타이틀곡 'Designer'(디자이너)부터 수록곡 'Call U Mine'(콜 유 마인),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Reason'(리즌), '보고싶어서' 총 5곡의 하이라이트 구간도 오픈돼 팬심을 사로잡았다. 라틴 풍의 'Designer'를 시작으로 감각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Call U Mine', 서정적인 멜로디의 'By My Side', 감성 팝 발라드 곡인 'Reason'과 '보고싶어서'까지, VAV는 이번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와 함께 음악적 성장 역시 예고했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선 VAV 각 멤버들의 유니크한 음색과 보컬은 물론,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가사 일부 또한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VAV는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린 바.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서울이 보랏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여의도에서 펼칠 ‘BTS 페스타(FESTA)’ 오프라인 행사 트레일러 영상을 7일 공식 SNS에 공개했다. 약 20초 분량의 영상에는 17일 여의도에서 ‘2023 BTS 페스타 @여의도’라는 타이틀로 진행하는 행사 내용을 암시하는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담았다. 여기에는 보라색 고래를 비롯해 ‘온 에어’(ON AIR) 문구, 야외 무대, 하늘에 터지는 폭죽 등이 포함돼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10주년 기념 ‘BTS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17일까지 온, 오프라인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는 팬 이벤트다. 12일부터는 서울시와 협업해 남산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 세종문화회관, 세빛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반포·양화·영동·월드컵대교, 서울시청, 광화문 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미디어 아트 전시를 전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