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정정아·양지원, 10일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출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대한가수협회가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가수협회는 "10일 오후 7시 충북 보은군 속리산 잔디공원에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이후 약 한 달 만에 재개되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에는 임희숙, 이자연 등 레전드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어 박구윤, 정정아, ‘미스터 트롯’출신 양지원 등도 무대에 오른다. 개그맨 손헌수가 MC를 맡아 흥을 더할 예정이다.

 

대한가수협회는 “대도시 위주로 열리는 가수들의 콘서트와 달리, 전국 지자체와 협력, 군단위 이하 지역까지 찾아가,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하는 대한가수협회만의 시그니쳐 콘서트”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와 충북 보은군이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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