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6월 1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1주(95차)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이번 투표에서 3만 8869표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그는 9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인기 퀸'의 면모를 뽐냈다. 2위는 1만 8933표를 얻은 홍자, 3위는 1만 4564표를 얻은 전유진이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송가인은 올해 예능,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안예슬이 ‘카페 앵커리지’ OST를 통해 달콤한 보이스로 사랑을 고백한다. 오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안예슬이 참여한 웹툰 ‘카페 앵커리지(Café Anchorage)’ OST ‘하나부터 열까지’가 발매된다. ‘하나부터 열까지’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과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고병식(메이져리거), 이형성, 버저비터, 박성준의 합작품으로,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의 솔직한 마음과 고백을 담은 러브송이다. ‘I love your everything/내 모든 하루의 순간 속에/네가 묻어 있는걸/you are’처럼 삶의 작은 순간까지 오롯이 묻어 있는 사랑의 마음을 그린 유려한 가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음색 요정’ 안예슬의 담백한 보컬 톤과 독보적인 감성, 대화하듯 풀어내는 차분한 감정선이 곡의 무드와 어우러지며 무한 재생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안예슬은 Mnet ‘슈퍼스타 K4’, ‘프로듀스 101’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 발매를 비롯해 ‘투윅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 ‘태풍의 신부’ 등 다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성 듀오 투빅이 딩고와 손 잡고 새 음원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8일 오후 6시 투빅의 '니 눈 니 코 니 입술(2023)'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니 눈 니 코 니 입술'은 투빅이 2013년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백 투 블랙'의 수록곡으로, 당시 커플 댄스가 화제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10년 후 새롭게 돌아온 '니 눈 니 코 니 입술' 2023년 리믹스 버전은 로맨틱한 가사에 힙합을 가미해 투빅만의 설레는 감정을 극대화했다. 투빅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음악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투빅은 준형, 지환 2명으로 구성된 듀오로, 2012년 '또 한 여잘 울렸어'로 데뷔한 후 '요즘 바쁜가봐', '회복이 급해', '오늘 같은 밤이면', '뒤로걷기'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투빅의 신곡 '니 눈 니 코 니 입술(2023)'은 오늘(8일)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로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첸백시 분쟁 속, 그룹 엑소가 단체 리얼리티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소가 국내에서 단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을 할 예정이다”라고 8일 밝혔다.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을 포함한 엑소 멤버들은 이날 오후 김포공항 국내선에서 포착돼 큰 관심을 모았다. 엑소는 현재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5월 멤버 카이의 급 입대와 더불어 첸백시와 소속사 간 정산 분쟁까지 곁들여지면서 컴백에 적신호가 켜지는 듯 했다. 그러나 엑소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까지 함께 진행하며 완전체 컴백에 문제 없음을 알렸다. 앞서 첸백시 측 법률 대리인은 지난 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SM 측이 투명한 정산자료 및 정산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다며 전속계약의 문제를 제기했다. 이른바 아티스트들에 대한 노예 계약을 맺었다는 주장이다. 이에 SM 측은 법률 대리인이 부당한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전제 하에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엑소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진짜 '자연인'으로 변신했다. 8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 저 잘지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은 산 정상에 올라 비닐봉투를 덮고 누워있는 모습이다. 고단해보이는 환경과 이승윤의 세상 편안한 자세가 대비를 이뤄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김숙은 "즐기는거 맞지???"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택 역시 "보관하는 느낌인데 ㅎㅎㅎㅎ 멋지다"라고 답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등 코너에서 사랑 받았으며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멤버 조합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성아PD, 이민재PD, 이용진,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참석했다. 유병재는 멤버 조합에 대해 "멤버 조합이 너무 좋다. 장신과 단신, 미남과 추남으로 여러가지로 나눌 수 있다"라며 "누가 센터인지는 얼추 정리가 됐다. 굉장히 자연스럽게 흘러간 게 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우리 프로그램의 메인 MC는 조세호 씨가 절대 아니다. 경력이 많이 돼서 기대를 했는데 녹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떤 분 쪽으로 몰리더라"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이 프로그램 자체가 메인 MC로만 나가기보다는 함께 하는 거더라. 나도 MC 자리 욕심을 내봤지만, 흘러가는 대로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더라"라고 했다. 이용진은 "멤버들의 케미를 맞추는 작업이 재미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는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종합격투기 선수 김상욱(30)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는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격투기 체육관 앞에서 자신의 코치인 김상욱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팔, 복부 등에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격투기를 배우는 과정에서 김상욱이 자신을 괴롭히고 무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서 유치장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구치소에서 수용자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김상욱은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 시즌1에 출연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C '소년판타지'가 파이널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마지막 회에서는 데뷔조 12인을 향한 마지막 무대가 공개된다. 이어 투표 결과와 함께 12명의 데뷔 멤버가 정해진다. 누가 1등을 차지할지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만년 2위 유준원이 첫 1위를 차지하며 홍성민의 독주를 막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1위를 차지한 유준원은 마지막 회 예고 영상을 통해 "라이벌 성민이를 무조건 이기겠다"고 말했고, 홍성민은 "라이벌로서 승리해 보도록 하겠다"라며 긴장감을 한껏 높였다. 그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유준원과 홍성민의 리더전이 파이널 미션인 만큼 유준원은 "저희 팀에서 한 명의 탈락자도 없이 데뷔를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소년판타지'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그룹의 12명 멤버는 누가 될지는 MBC와 네이버 나우, 일본 OTT 아베마에서 이날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공개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기억을 찾은 이도현이 정웅인과 마주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라미란과 이도현의 잃어버린 행복 찾기가 긴 여정의 끝을 맺는다. 8일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제작진은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조우리 패밀리에게 진심을 전하는 영순(라미란 역)부터 최후의 심판을 위해 법정에 선 강호(이도현 역)까지 남은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는 우벽(최무성 역)을 잡기 위해 마지막 남은 증거 확보에 나섰다. 그 사이 미주(안은진 역)와 삼식(유인수 역)은 병원에 위장 잠입했다. 강호의 전 약혼자 하영(홍비라 역)이 아버지이자 대선후보인 태수(정웅인 역)에 의해 감금되어 있었던 것. 미주는 하영이 강호의 복수에 결정적 패가 될 것이라 생각했고, 그가 병실 밖으로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 사람을 은신처에 남겨두고 떠난 강호는 태수를 찾아갔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강호는 태수의 손을 맞잡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선거사무소로 자리를 옮긴 강호와 태수의 모습이 돋보인다. 수의 날 선 눈빛과 상반된 강호의 여유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여름 맞이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을 주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몸신들의 특별 비법을 알아본다. 먼저, 10대 때 잊지 못할 상처로 충격에 휩싸여 100kg을 육박하게 된 20대 청년 몸신과 임신 이후 급격히 불어난 살로 96kg을 찍은 40대 몸신의 대결이 펼쳐진다고. 하루에 단 26초만 따라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26초의 기적 ‘박수 비법’과, 발바닥을 몇 번만 눌러도 전신이 케어되는 특급 혈자리 ‘지압스킬’ 외 하루에 단 3분만 따라해도 40kg이 감량되는 심플 댄스 스탭 등 신나게 감량하는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된다. 몸신들의 비법을 따라해본 허경환은 단순하지만 결코 쉽지가 않다며 혀를 내둘렀고, 우주소녀 다영은 짧은 시간 대비 뛰어난 효과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역시 짧은 시간 안에 비용이 들지 않는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인정했다는데. 과연, 몸신들의 체중이 증가하게 된 충격적 사연과 이들이 어떤 계기로 몸무게를 감량하게 되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쉽고 간단한 40kg 감량 비법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 시즌2’ 2회는 이날 오후 8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