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경일이 안방극장에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 제안을 받은 한경일은 수록곡 ‘너와 함께 있다면’ 음원을 15일 공개한다. 작사가 정윤경과 작곡가 필승불패가 의기투합해 만든 모던 락으로 선보인 신곡 ‘너와 함께 있다면’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겨있는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감동의 포인트를 이룬다. ‘손잡고 걸을 때 내 맘이 설레어 / 너를 향한 맘이 점점 커져가 / 햇살이 비추듯 넌 내게 빛이야 / 따스히 감싸 와 너의 그 사랑’이라는 노랫말의 감성이 한경일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보이스를 통해 사랑의 세레나데로 완성돼 감동이 배가된다. 최신 발표한 싱글 ‘소중한 나의 사랑’을 통해 사랑 가득한 설렘을 전한 한경일이 드라마 OST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노래로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연출 성준해, 극본 구지원)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서동희 역의 남상지를 비롯해 양병열, 이시강, 차민지, 홍아름, 이한위, 김희정, 김영옥, 선우재덕, 박해미 등 전
혼성듀오 취미(CHIMMI)가 ‘힐링 라이브’를 예고했다. 지난 11일 정오 취미(CHIMMI) 공식 유튜브 채널과 ‘숲세권 라이브’ 채널에 새로운 콘텐츠의 티저가 게재됐다. 취미(CHIMMI) ‘숲세권 라이브’로 리스너들에게 특별한 감각을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 취미(CHIMMI)는 브라운과 베이지의 ‘톤온톤 코디’로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티저 이미지 속엔 싱그러움과 빈티지 감성이 담겨 취미(CHIMMI)가 선보일 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숲세권 라이브’는 도시 속 울림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라이브로, 숲속처럼 꾸며놓은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콘텐츠다. 취미(CHIMMI)는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인터뷰 영상과 ‘숲세권 라이브’ 본편을 오픈할 계획. 또한 인터뷰를 통해 그룹명의 유래와 멤버들의 진짜 취미 등을 소개한다는 귀띔이다. 취미(CHIMMI)는 피터와 효정으로 구성된 혼성듀오다. 피터는 호주와 한국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로, 효정과 함께 규현의 ‘그게 좋은 거야’를 작업한 바 있다. 또한 효정은 정엽의 ‘없구나’와 청하의 ‘Someday’ 등 활발한 작사, 작곡 활동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정규 3집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아스트로는 지난 11일 오후 소속사 판타지오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 발매하는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캔디 슈가 팝)을 비롯한 총 열한 곡의 하이라이트 일부 구간을 엮은 콘텐츠다. 곡마다 어울리는 아스트로의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 버전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먼저 타이틀곡인 ‘Candy Sugar Pop’은 멜로디부터 밝고 활기찬 느낌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청량 끝판왕'으로 변신한 아스트로의 보컬과 달콤한 가사가 설렘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경쾌하고 레트로한 밴드 사운드의 ‘Something Something’(썸띵 썸띵), 그루비한 베이스 루프를 반복한 구성이 인상적인 ‘More’(모어), 페스티벌 요소가 더해져 더욱 풍부한 감성의 ‘하늘빛 (Light the sky)’, 지난달
MBN ‘아!나 프리해’ 메인 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2일 MBN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연출 문경태, 이하 ‘아나프리해’)는 공식 SNS를 통해 메인 포스터를 기습 공개,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아나프리해’ 메인 포스터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자유로워 보이는 프리 아나운서들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서로 손을 잡고 친근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동료들의 어깨를 감싸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포스터에 삽입된 ‘프리한 그녀들이 돌아온다’는 문구 또한 인상적이다. 그 아래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 나가는 프리 아나운서들의 당당한 모습이 이들이 형성한 두터운 연대감을 느끼게 한다. MC 김성주, 이은지와 황수경, 강수정, 최현정,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 등이 ‘아나프리해’를 통해 한곳에 모인 가운데 이들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아나프리해’는 4대 보험 되는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온 지상파 방송 3사 출신 간판 아나운서들이 ‘프리 협회’를 결성해 일상을 공유하고, 프리 세계에서 당면한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MBN 신개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소리꾼’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2억 건을 넘어섰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지난해 8월 공개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 타이틀곡 ‘소리꾼’의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9시 11분쯤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기록했다. 이는 통산 세 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로, 앞서 해당 기록에 도달한 곡은 '神메뉴'(신메뉴)와 'Back Door'(백 도어)이다. 억대 뷰 뮤직비디오는 'MIROH'(미로), 'My Pace'(마이 페이스)를 포함해 총 5편이다.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 화려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어우러져 글로벌 시청자들의 반복 재생을 유도, 대기록을 세웠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1시간 46분 만에 유튜브 1000만 뷰를 달성한 데 이어, 6일 만에 50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18일 발매한 미니 앨범 'ODDINARY'(오디너리)를 통해 4월 2일 자(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등극했다. 또한 5월 14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를 비롯해 총 7개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제주도를 만끽하고 있다. 지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빛은 쨍쨍하고 스누피는 귀여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수는 제주도의 유명 테마파크를 찾아 다양한 캐릭터 조형물 곁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지수는 최근 6천만 명의 팔로워를 돌파하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한국 여배우 1위를 차지했다.
4월 가온차트에서 가수 임영웅이 4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2년 4월 월간 가온차트에서 임영웅은 ‘우리들의 블루스’로 다운로드, BGM, 벨소리, 통화연결음차트 1위에 랭크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4년 만에 돌아온 그룹 빅뱅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디지털, 스트리밍차트 1위에 랭크되며 2관왕의 자리에 올랐다. 앨범차트는 4월 5일에 발매된 아이브의 'LOVE DIVE'(러브 다이브)가 544,339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올랐다.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앨범인 'LOVE DIVE'는 4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케이팝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소셜차트2.0은 방탄소년단이 14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마이셀럽스에서 방탄소년단의 매력키워드는 '큰인기를끄는', '경쾌한', '롱런하는' 등이었다. 4월 소셜차트에서 가장 큰 순위 상승을 보여준 아티스트는 'BIGBANG (빅뱅)'이었다. 함께 공개된 19주차(2022.05.01.~2022.05.07) 가온차트에서는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 'IM HERO
국내 OTT 업체들의 음악 저작권료 미납과 분쟁이 수년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2월 관련 징수규정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유권해석이 나왔음에도 국내 OTT 업체들이 여전히 저작권 사용료 계약에 불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국내 일부 OTT(웨이브, 티빙, 왓챠, 카카오페이지 등) 사업자는 문체부의 유권해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주장을 반복하며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OTT사들은 협회의 최초 저작권료 납부 요청 시부터 징수규정이 만들어진 이후, 그리고 후속 조치인 상생협의체 및 유권해석까지 나왔음에도 해당 규정에 대해 자의적인 해석과 주장만을 내세웠고,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어떠한 협상의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며 성토했다. 한음저협은 과거에도 “협회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수준으로 징수규정의 요율이 낮게 책정됐지만 법과 절차에 근거한 것이기에 해당 요율이 국제 평균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협의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그 최소한조차도 지키지 않는 국내 OTT 사업자의 태도는 애초에 저작권료 납부 의사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저작권법에 의하면 저작물을 이용
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월드 투어를 개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12일 0시 (여자)아이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오는 6월 18일~19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달라스, 휴스턴,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산티아고,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 싱가폴까지 총 16개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함께 적힌 'AND MORE'라는 문구는 더 많은 도시의 콘서트 일정이 추가될 수 있음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첫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 ]'는 오는 6월 18~19일 양일간 서울에서 포문을 연다.
몬스타엑스와 엔시티 드림이 4월 5주 차 한터차트 최정상의 주인공이 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지난 2일 오전 10시, 2022년 4월 5주 차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 지난주 음반차트의 1위는 30만 694장을 판매한 몬스타엑스(MONSTA X)의 'SHAPE of LOVE' 앨범이 차지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앨범의 초동 판매량인 28만 3215장을 뛰어넘으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2위는 베리베리의 'SERIES 'O' [ROUND 3 : WHOLE]', 3위는 미연의 'MY', 4위는 문별의 'C.I.T.T (Cheese in the Trap)', 5위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엘라스트의 'ROAR', 7위는 정동원의 '손편지', 8위는 아이브의 'LOVE DIVE', 9위는 김성규의 'SAVIOR', 10위는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앨범이 차지했다. 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 1위는, 4주 연속으로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의 몫이었다. 이어서 2위는 드림캐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