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입증됐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시작한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티켓이 2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온라인을 통해 팬들을 찾았던 ‘드림콘서트’. 이번 매진은 ‘드림콘서트’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단 평가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총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총 25팀이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함에 따라 ‘드림
내달 20일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멤버 서원과 유에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4일 0시,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서원과 유에의 프로필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원과 유에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포즈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서원은 화이트 시스루 의상으로 단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유에는 순백색 스타일링과 청아한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서원은 2006년생 멤버로 올해 만 15살이다. 톡톡 튀는 에너지와 뛰어난 실력으로 팀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만 17살인 유에는 미국 국적의 멤버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능력을 지녀 기대를 모은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지난 23일 샤나와 하은에 이어 서원과 유에를 연달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에 오는 25일 마지막으로 공개될 2명의 멤버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라필루스
송종국이 ‘군대스리가’에서 공격과 수비에서 노련한 축구 실력을 뽐내며 2002년 월드컵의 주역으로서 진가를 드러냈다. 송종국은 지난 23일 월요일 밤 8시 40분 첫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이 떴다-군대스리가’(이하 ‘군대스리가’)에서 2002년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로 구성된 ‘레전드 국대’ 미드필더로 출전해 해병대 팀과 맞섰다. 송종국은 미드필더에서 상대방의 공을 가로막는 수비는 물론, 날카로운 센터링으로 공격 전개를 이끄는 등 ‘멀티 포지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볼을 가진 상태에서 해병대의 수비가 따라붙자 ‘마르세유 턴’으로 유연하게 빠져나가는 등 탁월한 드리블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송종국은 ‘레전드 국대’ 팀원들을 꾸준히 격려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볼 터치나 패스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괜찮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종국을 비롯한 ‘레전드 국대’ 팀원들의 호흡이 맞아떨어지기 시작한 상황. 결국 ‘레전드 국대’ 팀이 선제골을 성공하며 해병대를 앞서가기 시작했다. ‘군대스리가’에 참여하게 돼 “이런 기회가 와서 행복하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송종국. 다음 주 해병대의 거센
그룹 TNX(티엔엑스)가 글로벌 팬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슈퍼루키’로서의 도약을 예고했다. TNX는 지난 23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을 통해 'TNX SCAN & STAN'(스캔 앤 스탠) 이벤트 오픈 소식을 전했다. 'TNX 스캔 앤 스탠'은 TNX의 데뷔 앨범에 부착된 'HATS' QR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의 이벤트로, 당첨자에게 TNX의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해 전 세계 땡스(팬덤명)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TNX 스캔 앤 스탠' 이벤트는 지난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1차,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2차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글로벌 팬덤은 TNX 'WAY UP' 앨범 뒷면 혹은 판매처로부터 받은 인증 카드의 HATS QR 코드를 후즈팬 앱에서 스캔하고, 앨범 인증을 완료한 화면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유한 뒤 후즈팬 앱에 응모하면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후즈팬 공식 트위터 및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TNX의 대규모 글로벌 팬덤은 아티스트의 정품 앨범을 구매하고, 이를 인증함으로써 창작물 저작권 보호에 앞장선다. 특히, 'T
강다니엘이 솔로 3년의 음악 서사를 담은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강다니엘의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The Story)’는 오늘(24일) 오후 6시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2019년 7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강다니엘이 ‘컬러(Color)’ 시리즈 세 편을 통해 들려준 서사의 완결편이다. 아티스트, 뮤지션으로 진화해온 강다니엘이 다시 한번 독보적 존재감을 증명할 앨범이기도 하다. 지난해 4월 미니앨범 ‘옐로(YELLOW)’ 이후 13개월 만에 들려주는 신곡이라서 더욱 뜨거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 강다니엘의 10가지 STORY ‘더 스토리’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앨범명 그 자체에 있다. 모든 사람, 모든 상황들에는 그만의 스토리가 존재하고, 그러한 이야기들이 모든 관계를 만들고 특별한 의미를 남긴다는 것에 주목했다. 이번에도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스토리텔러로서 앨범을 완성했다. 첫 트랙부터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을 거쳐 마지막 트랙 ‘모먼트(Moment)’까지 곡마다 극적인 요소를 넣었다. 보고, 듣고, 생각하는 앨범을 추구해온 강다니엘만의 서사가 열 트랙, 열 가지 스토리에 모두 담겨있다. # 가장 강다니엘
그룹 골든차일드의 태그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태그 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전문의 소견에 따라 지난 18일 오전 종합병원에 입원,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검사 결과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의료진의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현재는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당사는 의료진의 권고와 태그 군의 안정이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당분간 회복에만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골든차일드의 미국 투어를 비롯한 스케줄은 당분간 8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태그는 급성간부전 위독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태그는 현재 위독한 상태가 전혀 아니다. 태그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오늘 오전 병원에 내원해 여러 가지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고민녀의 현재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전 남자친구와 절친이 됐다. 오늘(24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125회에서는 스페셜 MC로 가수 박재정이 출연한다. 이날 주우재는 박재정이 등장하자 직접 일어나 반겨준다. 박재정의 SNS 팔로워가 2천 명일 때부터 좋아했다는 주우재는 박재정의 실제 연애담이 담긴 노래 제목을 단박에 맞추는 등 찐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박재정과 함께 참견할 이번 주 사연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11개월째 연애 중인 29세 고민녀의 이야기다. 요식업 창업이 꿈인 두 사람은 시장 조사 겸 맛집 투어를 다니는데 하루는 남자친구가 알아본 맛집에 갔다가 고민녀의 전 남자친구를 예상치 못하게 맞닥뜨린다. 맛집 사장님이 된 전 남자친구를 본 고민녀는 몸이 좋지 않아 집에 돌아가겠다며 상황을 모면한다. 하지만 얼마 뒤 남자친구는 또 한 번 그 맛집에 가자고 조르고, 결국 고민녀는 전 남자친구의 가게라고 밝히는데 남자친구는 오히려 비밀 레시피를 알아낼 수 있는 기회라며 좋아한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맛집 아르바이트까지 지원하자 주우재는 “얼마나 맛있길래 저러는 거냐”며 황당해하고, 한혜진은 “쪽 팔리다
'Z세대 아이콘' 우아!(woo!ah!)가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그룹 우아!는 24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JOY'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아이스크림을 연상하게 하는 감각적인 배경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컴백 당일인 6월 9일까지의 프로모션 스케줄이 정리돼 있다. 또 상단에 첫 번째 미니앨범 'JOY'의 이미지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아!는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개인·그룹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트레일러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 컴백 이틀 전인 오는 6월 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8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매 앨범 Z세대의 다양한 매력을 뽐냈던 우아!가 이번 컴백 프로모션에서는 어떤 콘텐츠로 팬들을 설레게 할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우아!의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라며 "우아!가 선보일 미니앨범 'JOY'와 컴백 당일 전까지 공개되는 티저 콘텐츠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4일 임영웅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를 수상한 모습을 공개하며 “영웅시대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팬들이 자신에게 선물해준 기록인 한터차트 신기록 인증패(초동 판매량 남자 솔로 부문 신기록)와 밀리언 인증패를 들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데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초동 판매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 솔로 가수 초동 앨범 판매량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 솔로 가수 초동 판매량의 공식 신기록 보유자가 됐다. 한편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내달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광주에서 콘서트를 연다.
가수 하이량이 약 1년 2개월 만에 댄스 트로트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티보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하이량은 오늘(24일) 정오 멜론 및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신청곡’을 발매한다. 하이량의 새 싱글 ‘신청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빠르고 신나는 댄스 비트에 담아 역설적인 슬픔이 느껴지는 묘한 무드의 댄스 트로트 곡이다. 후반부 후렴구의 달라지는 비트는 현재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뭄바 리듬을 트로트에 도입해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하이량의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가창력, 직설적인 노랫말, 그리고 색다르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신곡은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조항조 ’고맙소‘, 금잔디 ’당신은 명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작사가 사마천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독보적인 허스키 보컬과 탁월한 퍼포먼스 기량으로 자신의 앨범 및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입증한 하이량은 이번 신곡 ‘신청곡’을 통해 댄스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줌과 동시에 하이량의 눈부신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