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5주년 기념 DVD/Blu-ray 'T·W·I·C·E'(트와이스)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5월 25일 일본에서 발매된 트와이스 데뷔 5주년 기념 DVD/Blu-ray 'T·W·I·C·E'는 24일 자 오리콘 일간 DVD 랭킹을 비롯해, 일간 Blu-ray 랭킹, 일간 뮤직 DVD 랭킹까지 오리콘 3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번 DVD와 Blu-ray에는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인터뷰 영상을 비롯해 'Candy Pop'(캔디 팝), 'Breakthrough'(브레이크쓰루) 등 일본 대표곡 뮤직비디오 모음집, 2021년 3월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TWICE in Wonderland'(트와이스 인 원더랜드) 무대 및 메이킹 영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수록됐다. 아홉 멤버들은 정식 발매에 앞서 일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스로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Celebration message to myself'(셀러브레이션 메시지 투 마이셀프)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5년간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5년
대형 뮤직 페스티벌 ‘RAPBEAT 2022(이하 랩비트)’가 요일별 라인업과 함께 추가 라인업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4일,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랩비트는 이번 요일별 라인업과 함께 추가 라인업까지 공개하며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금일 공개된 깜짝 추가 라인업에는 꾸준한 작업물을 발표하며 국내 힙합 씬의 대표 허슬러로 자리 잡은 릴러말즈(LEELLAMARZ) 와 트렌디한 스타일과 음악으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작년 10월 앰비션 뮤직(AMBITION MUSIK)과 전속 계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던말릭(DON MALIK), 대세 음원 강자로 떠오르는 스키니 브라운(SKINNY BROWN)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서 현재까지 총 60 팀의 참여를 알리며 양일에 걸쳐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랩비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날인 3일(토)에는 감각적인 R&B 보컬리스트 럭키 데이(Lucky Daye), 감미로운 밴드 사운드로 페스티벌 현장을 물들일 넬(NELL), 여심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자이언티(Zion.T) 가 무대에 오른다.
배우 이청아가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출연을 확정했다.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청아는 극 중 우아함과 품격, 배경까지 모두 갖춘 ‘윤시현’ 역으로 찾아온다. 5선 의원의 딸이자 해움문화재단 이사장,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태강의 며느리이자 SNS를 하지 않아도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윤시현은 아리와의 만남 이후 삶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인물이다. 앞서 이청아는 드라마 SBS ‘VIP’에서 당당하고 세련된 ‘이현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2019년 S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tvN ‘낮과 밤’에서는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로 분해 걸크러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다수의 작품 속에서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은 물론, 자신만의 색으로 물들인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던 이청아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독히 소란하고 잔인하게 화려한 셀럽들의 세계를 그린 ‘셀러브리티’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윤서가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에 출연한다. 김윤서는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출신 부검의 정윤정 역으로 출연한다. 정윤정은 국과수 출신 엘리트 부검의로 극 중 미궁에 빠진 사망사고에 투입돼 사건의 핵심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캐릭터다. 완벽한 실력과 더불어 한 치의 흔들림 없는 냉철한 판단력을 갖춘 인물이기도 하다. 김윤서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시청자와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각인되는 캐릭터를 연기해 온 바, 이번 ‘닥터로이어’에서도 차가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김윤서는 지난 4월 종영된 MBN 드라마 ‘스폰서’에서 세상 둘도 없는 순수한 영혼의 현승지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윤서는 약 두 달 만에 드라마 복귀작인 ‘닥터로이어’의 정윤정 역을 통해 전작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그룹 버스터즈가 ‘코스모뷰티서울 2022’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 따르면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는 오늘(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스모뷰티서울 2022(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스모뷰티서울 2022’는 성장 가능성과 가치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사의 취지와 버스터즈가 지닌 청량한 에너지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해 버스터즈를 이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버스터즈는 앞서 ‘코스모뷰티서울 2022’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에 참여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이처럼 버스터즈는 지난달 27일 새 싱글 ‘re:Born(리:본)’으로 컴백 후 타이틀곡 ‘풋(Futt)’ 무대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타이틀곡 ‘풋’은 좋아하는 사람이 하루 종일 생각나 자꾸만 ‘풋’하고 웃음이 나는 소녀의 풋사랑을 담은 경쾌한 업템포 댄스곡으로, 톡톡 튀는 멜로디와 솔직한 노랫말,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각종 무대 및 음악방송을
박명수, 김종민이 ‘먹방의 선구자’ 이영식 PD를 곤경에 빠뜨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2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경북 문경의 맛집을 찾아가는 먹방 여행이 펼쳐진다. 박명수는 삼계탕 식당에서 주문을 마친 후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에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려고 한다”며 의욕을 불태운다. 이후 박명수는 “나보다 나이 어린 PD한테 아까 ‘맛있게 먹어라’고 욕먹었다”며 그 이유를 밝힌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박명수는 김종민에게 “너도 곧 이영식 PD에게 불려갈 거 같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김종민은 “잠깐 불려가서 저도 혼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토밥좋아’의 이영식 PD는 식당으로 이동하기 전 박명수, 김종민을 따로 호출해 먹방 촬영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를 박명수는 “PD에게 혼났다”고 설명해 이영식 PD를 당황하게 한다. 김종민은 이영식 PD를 동반 저격한 박명수에게 “저보다 많이 혼난 것 같다”며 농담을 던지고, 박명수는 “대화할 때 나는 손 모으고 있었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박명수, 김종민이 제작진과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전하는 ‘토밥좋아’의 문경 먹방 여행은 28일 오후 5시
장미맨션 실세 이미도의 활약에 눈길이 쏠린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연출 창감독, 극본 유갑열, 제공 TVING, 제작 SLL, 공동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필〮름몬스터)에서 아파트 재건축에 사활을 걸고 앞장서 나서고 있는 부녀회장 숙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미도의 행적이 눈에 띈다. 40층 프리미엄 아파트를 꿈꾸는 숙자는 언니 지현(송지인 분)의 실종에 장미맨션을 들쑤시며 분란을 일으키고 있는 지나(임지연 분)때문에 재개발에 차질이 생길까 심기가 불편하다. 그 이유 때문인지 늘 수다스럽고 능청스러운 말투로 동네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굴며 하하호호 하다가도 지나만 보면 순식간에 날 선 눈빛을 빛내며 차가운 모습으로 돌변해 수상함을 자아내기도. 거기에 실종된 지현의 노트북에서 발견된 신도들과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조사에 착수한 민수(윤균상 분)에 의해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말 재개발을 위한 욕망 때문에 지나를 경계하는 건지 속내를 알 수 없는 부녀회장 숙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한 이미도. 과연 진짜 정체와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열연을 펼칠 이미도의 활약에 기대
그룹 여자친구 출신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예린이 ‘코스모폴리탄’ 6월호 지면을 몽환적인 화보로 장식했다. 가수 예린은 지난 18일, 자신의 첫 번째 이야기를 담은 미니앨범 ‘ARIA’(아리아)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ARIA’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Intro : Bloom’, 'Believer’, 'Lalala’, '시간(Time)’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다섯 곡이 수록됐다. 이날 ‘꽃’을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한 예린은 그룹 활동 때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로 ‘솔로 가수’ 예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린은 솔로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대로 준비하고 싶어서 타이틀곡 녹음만 1천 번 넘게 했다”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예린의 인터뷰가 실린 ‘코스모폴리탄’ 2022년 6월호는 2022년 5월 22일부터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장하은이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위풍당당 무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제작 삼화네트웍스)이 상승세를 달리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장하은은 당돌하면서도 순수한 무녀 천예지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매회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천예지는 만신 나금옥(차미경 분)의 하나뿐인 손녀로 꽃다운 나이에 무당의 길을 선택하는 인물로 무당이라는 직업이 평생 전문직이라 생각하는 톡톡 튀는 매력의 캐릭터다. 장하은이 그려내는 천예지는 밝은 에너지를 선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이 배가 되고 있다. 특히 상대를 가리지 않는 당돌美 넘치는 연기는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으며, 직설적인 언어 구사는 요즘 젊은 세대를 떠오르게 만든다. 또한 ‘철벽남’과 ‘직진남’ 사이에서 180도 다른 온도 차를 보이며, 앞으로 이어질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감으로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활약 중인 장하은의 3색 연기 포인트를 짚어봤다. #MZ세대에게 공감 이끄는 사이다 캐릭터 갓 스무 살이 된 천방지축 무녀 천예지로 당돌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장하은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5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 트롯스타 부문 41차(5월 4주 차) 투표에서 63,581표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송가인은 41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2위는 25,858표를 받은 전유진, 3위는 15,240표를 얻은 홍자가 차지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8일부터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개최한다. 5월 28~29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4일 대구, 6월 11일 전주, 7월 9일 인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