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다음 달 경기 교회서 간증식 강연

‘두려워하지 말고 비전으로 도전하라’ 주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상담학)가 자신의 인생역정에 대해 털어놓는다.

 

22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오는 4월 중순 경기도 한 교회에서 간증식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날 ‘두려워하지 말고 비전으로 도전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인기 개그맨이자 사업가로 승승장구하다 오해로 구치소 생활을 하게 된 뒤 돈도 건강도 모두 잃고 나락으로 떨어져 맞이하게 됐던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기적처럼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삶에 대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불행은 생각에 따라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일 수 있다는 점과 누구나 자신처럼 비전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도전한다면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조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최근 가수 류지광과 장경동 목사가 진행하는 CTS 기독교방송 ‘잘 살아보세’에 출연해 ‘위기 극복 노하우, 행복 출발’과 ‘오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한편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로 활약 중인 그는 같은 달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중소기업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는 주제의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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