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6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튜디오 출연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황태자로 잘 알려진 가수 영탁이 JTBC 새 드라마 '힘쎈 여자 강남순' 촬영을 마무리하고 필리핀 마닐라 프로모션과 함께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내고 있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영탁은 오는 6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 등이 출연하는 편에 스튜디오 패널로 출연하며 큰 웃음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6일에 방송이 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예고편에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등장하면서 영탁을 좋아하는 팬들은 “영탁 최고의 멘트 부탁해요”, “영탁 출연 안다행 본방사수”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가수 영탁은 지난해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과 장민호와 함께 출연하면서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올렸다.

 

 

트로트 삼형제로 잘 알려진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지상파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해 당시 시청률을 최고로 끌어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시청률 전문 기업 TNMS에 따르면 당시 트로트 삼 형제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 '안싸우면 다행이야' 최고 1분 시청률은 9.9%로 지금까지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2020년 10월 10일 첫 방송 이후) 중 가장 높은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트로트 황태자로 유명한 가수 영탁은 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에 이어서 이번에는 필리핀에 진출한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오는 6일 현지 프로모션 일정 소화를 위해 필리핀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오는 6~7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 언론 콘퍼런스와 방송 출연, 인터뷰 등을 진행한다.

 

특히 필리핀 인기 프로그램 `잇 츠 쇼타임(It's Showtime)'과 `유랑 히릿(URA NG HIRIT)' 등에 출연해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영탁은 지난 12월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현지 콘서트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와 지상파 TV쇼 `브라우니스 티티브이(BROWNIS TTV)'에 출연하는 등 해외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은 가수에서 배우로 겸업을 선언하며,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가수로 싱어송라이터로서서 그리고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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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