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 봄 시즌 겨냥 웨딩 축가 신곡 발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웨딩 축가를 신곡을 발매한다.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등의 발표곡으로 ‘축가 0순위’ 가수로 자리매김 한 제이세라가 봄 시즌을 겨냥한 신곡 ‘축가’를 4일 음원 공개한다.

 

이는 결혼식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엘가 - 사랑의 인사’를 인용한 인트로를 시작으로 제목 그대로 결혼을 축하하고 축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제이세라는 섬세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가창을 통해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감격스러운 순간을 잘 표현했다. 특히 축가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제이세라가 새 봄을 앞두고 공개하는 곡으로 호응이 예상된다.

 

신곡 ‘축가’는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못하겠어’ 등 제이세라와 여러 번 음악 작업을 함께 한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어베인뮤직은 김나영 ‘우연이 아닐 것만 같아서’, 이우 ‘눈 내리는 어느 날 우리 이별하던 날’ 등의 발표곡을 가진 팀이다.

 

2010년 ‘Lonely Night’으로 가요계 데뷔한 제이세라는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실력파 여성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으며 싱글 발표와 OST 가창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제이세라의 ‘축가’는 오는 4일(토) 오후 6시 음악플랫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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