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8년째 웹툰회사 부대표로 재직 중…"스타 CEO 아빠"

 

배우 김재원과 아들 이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뭐 하나 놓치지 않는 스타 CEO 아빠들'을 주제로 김재원이 소개됐다.

 

연중에 따르면 김재원은 8년 전부터 웹툰 회사의 부대표로 재직하면서 한류 콘텐츠 붐에 앞장서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만화책을 보는 걸 좋아한 김재원의 피를 물려받은 아들 이준 역시 특기가 그림 그리기다. 이준이는 이경규, 박명수 초상화를 그린 적 있는데, 당시 9살 나이가 믿기지 않은 수준급인 그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재원은 인터뷰에서 "아이가 스스로 재능을 찾고 느낄 수 있게 가이드해 주는 아빠가 되고 싶다"며 "아이가 자신만의 '내 모습'을 찾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 제이쓴, 김동현 등의 스타 CEO들의 남다른 육아 비법이 공개됐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2013년 6월 동갑내기 아내와 결혼해 2013년 아들 김이준을 슬하에 두고 있다. 김재원은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활약, 아들 이준 군과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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