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석이 ‘청춘월담’에 특별출연해 전소니와 호흡을 맞춘다.
tvN 월화 드라마 ‘청춘월담’은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하루아침에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구원 로맨스 사극이다.
극 중 김우석은 민재이(전소니)의 정인으로 소문난 심영 역을 맡는다. 어릴 적 죽은 부모의 고리대를 갚지 못해 노비로 팔려 갈 뻔한 자신을 구해준 순간부터 민재이를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며 친동생처럼 따르던 인물로, 김우석은 이러한 심영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행보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김우석은 그간 드라마 ‘보이스 시즌2 시즌3’, ‘너와 나의 경찰수업’, ‘군검사 도베르만’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무한한 연기 변신을 이어가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금혼령'에서 애달픈 짝사랑 연기로 新 '서브병 유발자'에 등극한 김우석이 '청춘월담'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한편 tvN 청춘월담’은 오는 6일(월)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