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LG전자 공식 인증점인 (주)삼정에서 LG 제습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삼정에서 할인받아 볼 수 있는 제품은 LG 휘센 듀얼인버터 제습기로, 29% 이상 할인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최대 제습 용량 19L보다 1L나 커진 20L(24시간 기준)짜리 제품으로, 물통 용량도 5L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만수 감지 기능이 들어있기 때문에 물받이 통에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정지되고 신호 램프가 작동한다. 물통 비움 시기를 알려주기 때문에 자주 들여다볼 걱정이 없고, 성에가 생기면 자동으로 성에를 제거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예약 시간은 최대 8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스마트 제습 모드 ▲저소음 제습 모드 ▲쾌속 제습 모드 등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제습 능력을 알아서 조절해 최대 58.9%의 전기료를 아껴주는 기능도 담겼다.
제품은 무선 인터넷을 지원해 스마트폰 앱 ‘LG 씽큐’와 연동하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하게 집안의 습도를 컨트롤할 수 있다. 특히 LG 제습기의 인버터 컴프레서는 10년 무상 보증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습기는 겨울철 곰팡이를 부르는 습기 제거를 비롯해 욕실 벽면 또는 바닥 습기 제거에 탁월하다. 건조 키트로 옷장이나 신발 속 등 건조하기 어려운 곳까지 구석구석 숨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