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가수 이찬원의 JTBC ‘톡파원 25시’ 양세찬, 이찬원 취향 저격 선물 미담 공개 소식이 예고편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앞서 가수 이찬원의 일반인과 연예인을 위한 미담 사례는 많다. 지난 1월 1일에는 이찬원이 해넘이를 하기 위해서 강릉 경포대에 들렀는데, 이곳에서 우연히 만난 'JTBC 영탁 히든싱어7 준우승' 김희석 씨의 일화가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석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찬원 님이 말없이 음식값 다 계산해주고 감.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기회가 된다면 꼭 대접하겠습니다”란 감사의 글을 남겼다.

김희석은 다음날 강릉 해넘이 행사에 초청을 받아서 강릉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찬원을 만나게 된 것이다.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은 평상시 트로트 프로그램과 다른 쇼오락 프로그램을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릉의 횟집에서 우연찮게 김희석을 만난 가수 이찬원은 ‘인증샷 응원’과 함께 식사 후에 ‘김희석 자리’의 음식 값을 아무 말도 없이 계산을 하고 갔고, 나중에 그 사실을 안 김희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과 함께 감사 인사’를 남긴 것이다.

이와 함께 JTBC 톡파원25시 예고편에서는 양세찬의 생일을 맞이해서 이찬원의 선물이 소개가 되며, 이찬원의 미담 사례가 공개가 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랜선 여행에 앞서 MC 양세찬이 생일 선물로 취향 저격 신발을 선물해 준 MC 이찬원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미담을 공개했다. MC 전현무를 제외한 미담이 줄줄이 나오자 녹화가 끝난 후 회식에서 전현무가 MC 김숙과 함께 회식비를 통 크게 지불, 셀프 미담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세 가수 이찬원은 JTBC 톡파원25시와 KBS 불후의 명곡 MC를 맡고 있으며, KBS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월 24일에는 JTBC 안방판사의 MC를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함께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