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주병선,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니 콘서트 진행

주병선 설날맞이 미니콘서트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최근 KBS와 TV조선과 다양한 종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칠갑산' 주병선이 12월 송년회 많은 무대에 오르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주병선은 오는 1월 말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하는 한 기업의 신년회 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주병선의 2023 설날 맞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앞서 주병선은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장민호, 영탁, 김호중, 이찬원 응원과 함께 임영웅, 정동원, 김희재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영상을 올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주병선은 “지난 12월에는 많은 곳에서 공연을 진행하다 보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잠시 쉴 수밖에 없었다. 2023년을 맞이해서 설날이 지나고 재정비를 통해서 본격적인 라이브 방송으로 다시 인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칠갑산의 주병선은 최근 TV조선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칠갑산은 경연대회에 나오는 많은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곡 중 한 곡이다.

 

가수 주병선은 최근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칠갑산’ 노래가 나의 인생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고 전했다. 실제 노래를 부른 후 많은 사랑을 받은 후에 칠갑산 홍보대사가 됐다고 전했다.

 

주병선은 BBS불교방송 프라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DJ를 맡아왔다. 매주 월~금요일 진행이 되며 “주병선 자용스님의 오후가 좋다”를 7년 동안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콘서트를 위해서 잠시 휴지기에 들어갔다.

 

주병선은 BBS 불교방송국에서 지난 7년 전부터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자용 스님과 함께 “오후가 좋다”를 진행한바 있다. 또한 BBS TV에서는 ‘주병선 김희진의 연인’을 진행하며 가요토크프로그램진행도 1년간 진행을 맡았다. 또 농업방송에서는 ‘새참티브’ MC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주병선의 K-POP 유튜브를 개국’하고 다양한 음악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가수 주병선은 “2023년 계묘년 토끼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건네며, 다양한 소통쇼, 유쾌 통쾌 상쾌한 토크쇼를 유튜브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주병선은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강연과 콘서트를 접목한 콘서트도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오는 3월부터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도 정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