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찬원, ‘KBS 연예대상 2관왕 사진’ 직접 업로드…"행복한 2022년이었습니다"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KBS 연예대상 2관왕’을 받으며 찍은 기념사진과 수상 소감 사진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3일 전에 직접 업로드 한 사진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이찬원의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사진은 좋아요가 2만 4천여 개가 넘었으며, 댓글은 1883개로 감동과 칭찬의 댓글이 달려 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 우수상 정말 감사합니다. 불후의 명곡 그리고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함께 해서 정말 행복한 2022년이었습니다. (중략) 그리고 사진 찍어주신 현무 형 그리고 예련 누나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같은 프로그램은 진행하고 있는 전현무와 차예련이 찍어준 사진은 수준급이었다는 팬들의 칭찬이 잇따르고 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의 '도원차트' 시즌2 오프닝 영상이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2월 26일 KSTAR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도원차트 ON THE STAGE] 도경완 & 이찬원 '당신이 좋아'” 영상은 28일 오전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이찬원은 26일 '도원차트' 시즌2 첫 방송에서 공동 MC 도경완과 함께 오프닝 무대에 올라 트로트 곡 '당신이 좋아'를 선보였다.

 

 

깔끔한 정장 차림에 보타이로 포인트를 주고 무대에 오른 이찬원과 도경완은 서로 마주 보며 정중하게 인사 후 음악에 몸을 맡기고 리듬을 탔다. 이어 환상의 하모니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화음까지 완벽하게 넣어 무대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고,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시즌1보다 훨씬 큰 스케일과 기획력, 13인조 라이브 밴드로 규모를 키운 '도원차트' 시즌2는 첫 방송부터 화제를 부르며 앞으로 방송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올해 다방면에서 맹활약한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과 최고 프로그램상 2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2023년 1월 첫 방송하는 JTBC '안방판사'에서는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함께 '찬변호사'를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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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