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 ‘세종 어부바 콘서트’ 엔딩요정

세종 어부바 콘서트, 전석 매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이 연말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2022년을 마무리하는 가운데, 엔딩요정으로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세종우리신협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세종우리신협에서 진행하는 조건을 맞추면 1인당 티켓 1장이 주어지는데, 행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미 지난 16일경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12월 27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세종우리신협 50주년 기념 '어부바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날 엔딩 무대를 장식할 이찬원은 오후 5시 25분부터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다.

 

그는 이날 '미스트롯' 출신 가수와 평양예술단에 이어 무대에 올라 콘서트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올해 끝자락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엔딩 요정'으로서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 대상 행사로, 참석치 못하는 팬들은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다방면에서 맹활약한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과 최고 프로그램상 2관왕을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는 오는 2023년 1월 첫 방송하는 JTBC '안방판사'에서는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함께 '찬변호사'를 맡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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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