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더맛 바비큐 밀키트 미식여행’ 고령군서 실시

 

[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고령 여행의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경북 더맛 바비큐 밀키트 미식여행’ 행사가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북 더맛 바비큐 밀키트 미식여행’은 오는 18일까지 고령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진행된다. 고령 특산 밀키트 및 미식 상품을 숙박과 함께 체험하면서 캠핑을 즐기도록 한 행사로, 캠핑을 하며 정통 웨버(WEBER)57 바비큐 그릴과 께브라초 숯으로 훈제 바비큐 밀키트 체험을 하도록 준비됐다.


밀키트는 고기 세트와 쌈채소, 폴드포크 칠리소스 덮밥으로 구성됐으며 밀키트 특성에 맞게 재료가 모두 손질돼 제공되며, 다음 날 아침 식사용으로 고령 딸기잼 샌드위치와 딸기퓨레, 우유 등으로 구성된 모닝패키지 밀키트도 제공된다. 또한 캠프타운 5~6인용 텐트, 4인용 캠핑 테이블, 감성 텐트 등 텐트 및 캠핑장비를 제공한다.


한편 ‘경북 더맛 바비큐 밀키트 미식여행’은 2022년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숙박시설 활용 밀키트 개발 및 미식여행상품’ 운영 공모사업(통합부문)에 선정된 사업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을 즐기는 또 하나의 콘텐츠로써 밀키트 및 미식여행상품의 개발 및 판매를 통한 고령군 주민 수익 창출 기회 및 고령관광의 매력 어필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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