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비 가수 유리, 12월 맞아 ‘미니콘서트’ 진행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싱어송 라이터로 잘 알려진 알앤비 가수 유리가 12월을 맞이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초청 가수로 사랑받고 있다.

 

유리는 오는 12월 중순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하는 한 중견기업의 송년회와 시상식에 초대를 받아서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T컨벤션웨딩홀 측은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다양한 기업행사에서 알앤비가수 유리씨와 손을 잡고 다양한 미니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가수 유리는 지난 2020년 경기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재해석한 앨범인 ‘아리랑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근 연말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에 초대받고 있다.

‘아리랑 꽃’은 R&B Soul 싱어송라이터 유리(YURI)가 야심 차게 준비한 곡으로, 경기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웅장함과 함께 현대식으로 접목한 ‘아리랑 꽃’으로 재탄생한 곡이다.

 

이 곡은 웅장한 스트링과 다이내믹한 피아노 듀얼 사운드를 기반으로 가슴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유리만의 깨끗한 목소리가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과 명복을 기리고 있다.

 

 

가수 유리는 이 곡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의 희망과 꿈을 위해 아픔과 고통의 눈물로 피어난 ‘아리랑 꽃’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조들과 국군장병의 지난 아픔과 고통을 기억하고 한반도의 평화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헌정곡이다”라고 밝혔다.

 

힙합 아티스트들이 함께 컬래버 하고 싶어 하는 알앤비 가수 1위 가수 유리는 ‘MC 스나이퍼’의 “BK LOVE”, “봄이여 오라”와 함께 ‘배치기’와 ‘Mrs.’, ‘마이티 마우스’ 등 힙합곡 피처링 등으로 많은 앨범에 참여했던 1세대 R&B 디바로 잘 알려졌다.

 

한편 가수 유리는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잘 알려진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권영찬과 유리의 행복한 비빔밥 콘서트’란 타이틀로 노래와 인문학이 함께하는 강연 콘서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한부모가정과 다양한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권영찬닷컴에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김태훈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앤디황 교수(황인식) 상담코칭학 교수, 유인경 작가, 최태성 역사연구가 등 40여명의 스타강사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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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