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찬원이 오는 12월 3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하는 ‘하이원 NEW 스타콘서트’에 초대받았다.

하이원리조트의 풍성한 연말 이벤트의 시작은 지난달 30일 가수 박현빈의 무대로 시작이 됐다. 지난 11월 30일은 마운틴콘도 하이하우광장에서 지난 12월 1일은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 트로트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박현빈과 함께 박상철, 강진 등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오는 12월 3일과 10일엔 ‘하이원 뉴스타 콘서트’가 하이원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3일엔 트로트 가수 이찬원, 양지은, 영기의 무대가, 10일엔 감미로운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규현과 다비치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2월 3일 ‘하이원 NEW 스타콘서트’ 공연에는 인기가수 영기와 양지은 그리고 트로트 아이돌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찬원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영기와 양지은의 무대 이후에 가수 이찬원의 무대가 저녁 8시 정도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하이원리조트 연말 공연 중 가장 기대가 되는 공연이라고 행사관계자는 전한다. 이찬원의 팬덤의 화력이 워낙 강해서 벌써부터 티켓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총 1천여 석의 공연으로 가수 이찬원이 엔딩 공연을 맡을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컨벤션홀 로비에서 입장 관련 증빙 후에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만석 시 조기 종료된다.

이번 ‘하이원 NEW 스타콘서트’는 하이원 리조트 객실 이용자나 오는 12월 3일 공연 당일 전 업장에서 2만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첨부하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선착순으로 콘서트장에 입장할 수가 있으니,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판매가 된 이찬원 로또봉은 4분 만에 매진이 됐으며, 추가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에서는 오는 12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탈북청소년을 위한 자선 야구대회’ 티켓팅은 지난 25일 오후 2시에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되면서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한편 이찬원은 KBS2 '불후의 명곡',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