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11월 30일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초청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영탁이 ‘2022 더팩트 뮤직어워즈’서 엔젤앤스타상을 수상한 이후 상복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탁쇼’ 전국 투어콘서트를 전회 매진으로 마무리한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오는 30일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초대받았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트로트 황태자로 바쁜 활동을 하는 가수 영탁이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초대를 받은 만큼 ‘대상’을 받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영탁의 팬들은 “대상도 좋고 영탁 씨가 상을 받기 위해서 초청을 받은 만큼, 11월의 마지막을 꽉 채우는 무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4시에 63스퀘어 2층 그랜드볼륨에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영탁은 이에 앞서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DOME)에서 열린 '2022 더팩트 뮤직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팬앤스타 엔젤앤스타상을 수상했다. 

 

영탁은 수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is belongs to you, my fans. 고마워요 내 사람들 당신들 거야. 감사 또 감사"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엔젤앤스타상은 올해 '선한 영향력'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팬앤스타와 TMA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영탁은 내년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섬세한 무대 구성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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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