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러본(LUVON)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7까지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러본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러본몰, 러본샵에서 진행되며, 최대 59% 할인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러본몰 회원가입 시 추가 10% 할인, 러본샵 알림 설정 시 추가 10% 할인이 제공돼 각 몰당 최대 69%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유아용품 구매 시 가제 손수건 5P까지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일에서는 올인원 힙시트 아기띠 ‘나옐 더 오리지널 볼륨2’, 신생아 아기띠 ‘나옐 이지’, 휴대용 유아의자 ‘피드미부스터’가 사은품과 함께 특별 할인가로 판매된다.
행사 제품 중 스웨덴 감성의 아기띠 제품인 ‘나옐 더 오리지널 볼륨2’는 아기띠와 힙시트 아기띠, 힙시트 3가지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내부 전면 올메쉬 소재로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무게 분산을 돕는 아이 공간 분리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 아기띠 ‘나옐 이지’는 500g 초경량 아기띠로 휴대가 간편하며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실내 만능 아기식탁의자 제품 ‘피드미부스터’는 4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아기 부스터 제품으로 의자에 고정해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바닥에서 아기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러본을 이용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최대 69%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준비했다”며 “연중 단 한 번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서 필요한 육아용품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