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작사·작곡 맡은 새 싱글 '그때로 돌아가' 발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로이킴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로이킴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때로 돌아가’를 발매한다.

‘그때로 돌아가’는 지난 2018년 발매된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에 이은 ‘이별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로이킴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언제나 나와 함께할 것만 같던 존재가 갑자기 나를 떠났을 때의 슬픔과 후회, 성장의 감동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담백한 통기타 연주 위에 담담하게 이야기하듯 시작되는 로이킴의 보컬은 후반부로 갈수록 그 힘을 더하며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어진다.

로이킴은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그때로 돌아가’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로이킴은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무드가 담겨 있는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발매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와이 현지 로케로 진행된 뮤직비디오는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로이킴의 보컬이 더해져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로이킴은 발매 이후 오는 25일 선보일 네 번째 정규앨범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19일, 20일에는 ‘2022 로이킴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로이킴의 새 싱글 ‘그때로 돌아가’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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