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엘팩토리와 상호교류 협약 체결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학과장 이다영)와 ㈜엘팩토리(대표 이경태)가 지난달 26일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미래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주요 시책 홍보 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 자료 교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 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엘팩토리(대표 이경태)는 디지털아트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NFT 작품과 디지털아트 감상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차별화된 스마트 디지털 액자로 문화 예술에 불어온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고 있으며,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예술작품 제작, 작가들과 기업 간의 교류 등을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와 협업하게 됐다.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 기간에도 서울캠퍼스에서 컴퓨터 실습수업을 100% 진행했으며, 애니메이션, 웹툰, 3D, VFX 영상디자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한편 2023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은 12월 초부터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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