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팝'의 창시자 서도밴드, 10월 2일 단독 콘서트 '인플루언서'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도밴드가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어트랙트엠은 서도밴드가 10월 2일 서울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2 콘서트 ‘Influencer(인플루언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도밴드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6월 현대카드의 언더스테이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서도밴드에게 영향력을 끼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콘서트로 지금의 서도밴드가 어떤 영감을 받으며 성장해왔는지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언제나 독보적인 콘셉트와 구성으로 멋진 무대를 완성하는 서도밴드이기에 관객들의 기대는 이미 폭발적인 상황이다. 콘서트를 앞둔 서도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려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서도밴드는 “저희가 현대카드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지금까지 들려드리지 못했던 곡들 많이 엮어서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류문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차세대 한류스타상을 수상한 서도밴드는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 등 공연 활동은 물론 KBS 2TV ‘불후의 명곡’,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등 예능에도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