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텀블벅과 비건식품 기획전 열어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서울창업허브 키친인큐베이터는 F&B 스타트업을 위해 텀블벅과 손잡고 ‘키친인큐베이터 X 텀블벅 비건식품 기획전’을 13일부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을 지닌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체 식품과 비건 식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문화가 확산하면서 최근 몇 년간 키친인큐베이터에도 대체 단백질 및 비건 식품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는 스타트업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텀블벅 비건 기획전에서는 비건 간편식부터 소스, 디저트, 음료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은 오는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World Vegan Day)’ 이전에 받아 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산업진흥원 x 텀블벅 비건식품 기획전’에 참여하는 기업은 △식물성 바질 참치를 출시했던 오뚜기 사내 스타트업 ‘언피스크’(비건쥐포) △서울비건(비건 소시지) △슬런치팩토리(비건뇨끼와 크림소스) △배드캐럿(고사리 누들떡볶이) △아워올리브(버섯절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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