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탁, 19일 오후 8시 ‘안동 탁쇼 콘서트’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KSPO 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트로트의 황제, 가수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탁 쇼’에서 트로트 황제 가수 영탁이 부른 ‘담(The Wall)’ 영상이 유튜브 채널 ‘영탁 불쑥TV’에 업로드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오후 3시에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TAKSHOW’ 안동 콘서트 예매가 19일 오후 8시에 오픈이 됐다.

 

최근 영탁의 서울 콘서트와 인천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되면서 오늘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에는 대구에서 콘서트가 진행된다. 영탁의 주가가 올라가면서 19일 오후 8시에 진행이 된 ‘안동 콘서트 탁쇼’는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전체 좌석이 매진됐다.

 

영탁의 팬들은 오는 10월 29일(토)과 30일(일) 양일간 오후 3시에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TAKSHOW’ 안동 콘서트 예매가 19일 오픈 3분 만에 매진되자 “너무나 아쉽다. 서울 앵콜 공연이 꼭 잡혔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영탁의 서울 콘서트 ‘담’ 영상은 지난 20일 오후 4시 기준 현재 조회수가 51만회가 넘어서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3위에 랭크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탁의 서울 콘서트 탁쇼 공연에서 가수 영탁은 ‘사내’ ‘누나가 딱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지난 2월 발매한 ‘전복 먹으러 갈래’로 열기를 달궜으며, 이어 지난달 4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MM’의 타이틀곡 ‘신사답게’와 수록곡 ‘담’ ‘달이 되어’ ‘갈색우산’ ‘재잘대’ ‘한량가’ 등을 열창했다.

 

이날 영탁은 ‘탁테랑’ ‘친절한 영탁씨’ ‘탁짜’ ‘탁세계’ 등 영화 명장면을 패러디한 연기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팬들의 사연을 직접 낭독하고 사연의 주인공과 대화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도 했다. 마지막 무대는 ‘찐이야’와 ‘이불’로 장식했다.

 

​한편 영탁은 20일과 21일 대구 콘서트 탁쇼를 진행하며, 오는 10월까지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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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