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싱어송라이터 허정주가 신곡 ‘사랑 만들기를 발매한다.
8일 소속사 아이엔에스씨엠씨에 따르면, 허정주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포미닛의 ‘사랑 만들기’를 자신만의 청량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신곡 ‘사랑 만들기(Feat. 마이티 마우스)’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허정주는 최근 SNS와 숏폼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온 싱어송라이터다. 신곡 ‘사랑 만들기’를 정식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사랑 만들기’는 사랑의 시작에서 느껴지는 설렘과 두려움을 한층 담백하고 현대적인 무드로 그려낸 곡이며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허정주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을 품었다.
특히 이번 곡은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마이티 마우스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곡의 흐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듣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허정주는 앞서 발매한 ‘살랑살랑 벚꽃’이 릴스 사운드로 65만 개 이상의 영상으로 제작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감력 있는 표현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곡의 작곡가인 소속사 신인수 대표는 “허정주의 목소리가 지닌 따스한 울림이 이번 곡을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