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자동차 및 중장비 운전에 용이한 ‘드라이빙 슈즈’ 출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K2 Safety)’가 자동차와 중장비 운전에 용이한 ‘드라이빙 슈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K2 Safety(이하 케이투세이프티)는 2021년 딜리버리 가드를 시작으로 딜리버리 라이트, 딜리버리 플렉스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최근 ‘딜리버리 워크’ 제품을 출시했다.

 

‘딜리버리 가드’는 택배, 화물, 물류 종사자들을 위한 ‘경작업 안전화’로 홈쇼핑을 통해 먼저 출시됐다. 그 후 딜리버리 플렉스와 딜리버리 라이트는 토캡 대신 토가드를 적용해 기존 ‘딜리버리 가드’ 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하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인 ‘딜리버리 워크’의 경우 토캡과 토가드는 모두 제거했고 자동차와 중장비 운전에 용이하게 뒤꿈치를 드라이빙 슈즈 형태로 개발했고 운전 시보다 편안한 자세를 제공한다. 또 다른 특징은 NO SEW 공법을 적용해 열과 압력만으로 갑피 소재를 본딩해 무엇보다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그 외 BOA 다이얼로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하며 미끄럼 방지 세제 2등급인 논슬립 아웃솔을 적용해 사용자의 안전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업체 관계자는 “택배, 화물, 물류 워커들을 위한 ‘딜리버리가드’와 조금 더 라이트한 신발을 원하는 워커들을 위한 ‘딜리버리 라이트, 딜리버리 플렉스’ 그리고 드라이빙에 중점을 맞춘 ‘딜리버리워크’ 3가지 라인이 구성됨으로써 하드한 현장과 라이트한 현장, 그리고 드라이빙까지 모든 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품군을 완성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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