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컴퍼니, 2022년 청계천박물관 문화행사 대행 용역 선정

 

[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글로벌콘텐츠창작소 이비컴퍼니가 2022년 청계천박물관 문화행사 대행 용역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청계천박물관 문화행사 대행 용역 사업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정기적인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계천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서 청계천의 역사, 문화 생태 등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계천 전문 박물관의 이미지 제고 및 이용객 증대에 기여한다.
 
이비컴퍼니는 7월~12월 사이 ‘문화가 흐르는 청계천의 밤’과 추석맞이 특별행사(문화 이벤트) 2가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총 6회 진행되는 ‘문화가 흐르는 청계천’은 달빛에 흐르는 선율(공연), 달빛이 비추는 무대(음악극) 2가지 테마로 준비했고, ‘추석맞이 특별행사(문화 이벤트)는 특별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가 만드는 청계천, 청계천에서 사진 찰칵 2가지 테마를 준비했다.
 
주요 행사 일정으로는 각각 [문화가 흐르는 청계천의 밤] △7월 20일 창작국악뮤지컬 ’안녕, 지구‘ △8월 17일 창작그룹 ’동화‘ △9월 21일 월드뮤직그룹 ’적절한‘ △10월 19일 가족음악극 ’나무의 아이‘ △11월 16일 고감성 민요밴드 ’bob’ △12월 7일 시(詩) 음악극 시리즈 ‘시인의 나라 - <새로운 길>’ [문화이벤트] △9월 10일 시에 물들고 소리에 취하다 ‘시소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청계천 판잣집 3D’ △청계천에서 사진 찰칵 ‘한복 입은 인형 캐릭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비컴퍼니의 이비(ibi)는 라틴어로 ‘거기에’, ‘그곳에’라는 뜻이 있다. 우리를 만나러 오는 사람들이 소중한 기억 가지고 갈 수 있는, 행복한 장소와 순간이기를 바라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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