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록밴드 렛미노우, 12월 20일 서울서 단독 내한공연 개최

 

일본의 3인조 록밴드 LET ME KNOW(렛미노우)가 오는 12월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21일 공연기획사 위트에 따르면, 렛미노우는 서울과 도쿄를 무대로 하는 새로운 공연 시리즈 ‘LET ME KNOW ONEMAN LIVE – SCENE_2526 –’을 지난 20일 공개하며,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의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의 내한 무대보다 한층 더 큰 규모로, 렛미노우는 더 많은 한국 팬들과 만난다.

 

렛미노우는 5월 피크페스티벌, 7월 단독 공연, 9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이어 올해만 벌써 네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지난 9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는 밴드의 슬로건 ‘노스텔직 모던(Nostalgic Modern)’을 감각적인 연출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표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곡으로 신곡 ‘Remember Summer Love’를 선보이면서 무대 LED에 ‘고마워요! 또 만나요!!’라는 한국어 메시지를 띄워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국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렛미노우의 단독 공연은 NOL TICKET(놀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는 23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 24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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