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진성(지하철),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개그맨 부문 대상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진성(방송활동명 지하철)이 지난 19일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문화예술 부문 개그맨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고 각국 정부에 환경보전행사 실시를 권고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 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 '세계환경의 날'에 동참함에 따라 지난 2003년 '제1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제정해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설립한 지구촌 환경올림픽 창설대회가 ‘21세기 지구촌은 하나, 온난화로 병든 지구 가이아를 살리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ICTV(국제환경방송)가 주최하고 월드그린환경연합중앙회, 글로벌 녹색리더 ‘GAIA CLUB'이 주관한 '제2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 문화예술 부문 개그맨 부문에서 김진성(지하철)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개그맨 김진성(지하철)이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이웃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덜기 위해 다양한 MC활동과 봉사활동 그리고 기부 활동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의 모범을 보여준 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개그맨 김진성(지하철)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개인 방송을 TV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다양한 희망과 웃음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 중이다. 더 많은 기회와 시간이 된다면 웃음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현장에서 기부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개그맨 김진성(지하철)은 2001년 SBS 공채6기로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최근에는 채널A 행복한 아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유튜브 채널 ’지하철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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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원 객원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입니다. 필명 '권필원' 객원기자로 활동합니다. 필원(筆苑)은 '예전에, 명필들의 이름을 모아서 적은 책'이란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