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MCN 전문기업 ‘UX+엔터테인먼트’가 올해 하반기 BJ 및 크리에이터 대규모 모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은 고경력자를 보유한 장비설치팀, 교육팀, 트레이닝팀, 영상 편집팀 등을 운영 중으로, 방송이 처음인 크리에이터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각종 방송 관련 필요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터넷 방송 인지도가 높거나 SNS 경력이 많은 인플루언서의 경우 포스팅 활동을 통한 광고 수익 창출도 함께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크리에이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전문 매니저의 1:1 교육 및 피드백을 진행, 신규 BJ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는데 알맞은 방향성을 제공하고, 방송 영상 콘텐츠 제작 관련한 기획, 편집 리소스도 추가로 지원한다.
UX+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초보 BJ들이 방송 장비, 시청자들의 니즈 파악 등 여러 가지 부분에서 미흡한 점 없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있다”면서 “공정 계약을 통해 크리에이터에게 구체적이고 확실한 계약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불공정 계약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