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빈티지 무드의 EP 콘셉트 포토 공개…타이틀곡은 '드롭 톱'

 

그룹 미야오(MEOVV: 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또 한번 새로운 색깔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공식 SNS 채널에 첫 EP 발매를 앞둔 미야오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유롭고 화려한 스타일링과 대비되는 정적인 무드로 묘한 느낌을 주는 이번 콘셉트 이미지는 선공개곡 ‘핸즈 업(HANDS UP)’과는 또 다른 음악의 탄생을 예감하게 한다.

 

콘셉트 이미지에는 빈티지 오픈 카와 함께 포즈를 취한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한층 깊어진 멤버들의 눈빛이 돋보이는 가운데, 나린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핑크 헤어로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독보적인 색채로 새로운 음악을 선보여 온 미야오의 첫 EP 타이틀곡 ‘드롭 톱(DROP TOP)’은 어떤 곡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미야오는 지난달 28일 선공개 싱글 ‘핸즈 업’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 ‘핸즈 업’은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공개 직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야오의 데뷔 첫 EP ‘마이 아이즈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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